저는 가능하면 간식은 잘 안 줄려고 하는 편 입니다.

개 와는 달리 야옹이들은 산책을 못 시키니깐 살 찌면 큰일인 탓도 있고 해서요.

줄떄는 병원 가서 발톱 자르고 올떄

친가 분들이나 손님들 왔을떄

동생네 가 놀러 왔을떄

가족 외식 할떄

이렇게 보면 많이 주는거 같긴 하네요.

고양이 풀은 꼬박꼬박 챙겨 주고 있습니다.

애가 약아서 파릿파릿 하고 잘 큰것만 먹고

좀 시들하다 싶은건 뱉어 버리더군요--

여러분의 주인님들은 간식 어떤 종류나 며칠에 한번씩 주시나요?

 

삼시세끼 잘 챙겨 먹으면

영양제 나 비타민을 먹을 필요가 없지만

우리나라는 일은 죽어라 시키면서

에너지 회복에는 신경 안쓰는 이상한 시스템을 유지하는 탓에

야근 이나 주말 출근 시키면서 정작 중요한 영양은 안 챙겨주죠--+

돈 버는 맛은 없어도 먹는 즐거움 이라도 주는 회사가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렇다고 이게 식사 대용이 될수는 없고

하지만 바쁜 일상(거의 중노동에 가까운 일 업무) 떄문에 제대로 된 영양을 챙길수 없으니깐요.

아무튼, 여러분은 영양제 나 비타민 챙겨 드시나요?

 

 

8월 되면 얼마나 더워질지

생각만 해도 무섭습니다.

집에 에어컨도 없는데 ㅡㅜ

선풍기 하나로만 버티는데

에어컨을 설치 할까 생각도 하지만

내년에 이사 계획이 있어서

이건 아웃

아이고 덥다.

대신 뭐, 여성분들 복장이 착해지니깐

이걸 위안 아닌 위안 삼으며 보내고 있습니다.

대다수 남자들이 그렇지만요.

근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깐

집 주변에 .공학고 여고, 공학중 여중 가 있어서

 

청소년들의 짧은 옷차림을 자주 보는데...

 

과연 여름 만세'ㅁ'!!

 

오랫만에 수도권에 진출 했는데

이상하게 자주 본거 처럼 느껴지는 기시감?
같은 기분을 느꼈습니다.

왜 이러나 싶었죠.

내가 인터넷으로만 여자를 보고 살았나 싶을 정도로

지나치게 많은 기시감 현상에 당황 스러웠는데

하나하나 차근차근  주변 사람들을 관찰 했습니다.

참고로 기시감을 느끼던 부분은 전철 로 지나가는 중이었습니다.

하얀옷의 여성이 좀 많다 검은 옷의 여성도 있다.

근데 옷을 어디서 많이 본듯한다??

어라, 내가 저 옷을 어디서 봤지 아니 저 상의를 봤는데 아, 그 19호!!!

예전에 한참 유행했던 그 전설의 원정녀 19호 의상 이었습니다.

정확히는 상의 쪽이지만요.

소재가 다른 19호 의상 원본 그대로의 19호 의상 칼라만 다른 18호 의상.

도착역에 내리고 번화가 쪽으로 나가니깐

열에 두명은 19호 의상!!!

와, 이거 참

아주 좋군요 좋아요 'ㅁ'!!

둘이 비교하면

아무래도 창세4가 더 압도적이죠.

물론, 안좋은 쪽으로요.

소맥 주식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괴작이니깐요.

근데 소맥 내부 사정 찌라시 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예상 가능 했지만

둘다 CBT는 헀을텐데

왜 유저들이 고쳐달라 한 부분은 잘 안 고치고

그대로 출시 했을까

무슨 배짱이지? 싶어요. 국내 개발사는

시간과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기에는

들어간 예산 비용이 몇백억.

싱글 플레이 게임 보다 떨어지는 재미라니 원...

넥슨이야 서든2가 망해도

큰 타격은 받지 않겠지만

이걸 계기로 국내 개발사들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는데

아니면 이 손해 본걸 캐시 난무로 복구 할려고 지X 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