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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게임 멀미 심하십니까? (14)
2016/06/03 PM 03:33 |
처음으로 3D게임 멀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계기는
PS2 아머드 코어3 랑 해후의 우주 플레이 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워낙 타는거에 약한 편이라
어린시절 그러니깐 8090년도에는 기차, 고속 버스.
저한테는 지옥이었습니다. 그런데 롤러 코스터 같은건 멀쩡하게 잘타서 서너번 타도 즐겁기만 하더군요==
요즘은 좀 나아졌지만 피곤하거나 그러면 지옥 입니다.
아무튼, 요즘도 게임 멀미가 심해서
플레이 하다가 멀미 떄문에 접은 게임들이 점점 많아지네요.
끄응, 이건 해결 방법이 딱히 없으니
대작이라 불리는 게임중 상당수는 동영상만 봐도 울렁 거리고 ㅡㅜ
직접 플레이할 기회가 생기면 초반에서 GG
아, 힘드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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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냥이가 동물농장 잘 시청 하네요. (5)
2016/05/29 AM 10:18 |
일요일에 저희집 아침 tv는 냥이가 차지 합니다.
호불호가 심한 편인데
대체적으로 조류 나 냥이들 나오면
야옹이가 티비 근처에 가서 죽치고 티비를 보더군요.
본의 아니게 냥이 앞을 가로 막으면 귀찮지만 봐야 한다는 생각인지 티비 앞으로 더 다가와서 시청.
이런거 보면 재미있고 신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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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혼자 밥 먹는게 창피 한 일인가요? (31)
2016/05/27 PM 07:23 |
혼자 밥 먹는게 그렇게 창피한 일인가? 란 의문이 들었습니다.
요즘 세대라고 하기는 그렇고
아무튼, 식당에서 혼자 밥 먹는다고 하면 사람들이 눈치를 주거나
식당 사람들이 왜 혼자 먹지? 라는 눈초리를 준다는 글을 가끔씩 보기도 합니다.
아니면 혼자 밥 먹는다게 남들에게 보이기 싫어서 숨어서 먹는다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큰 일은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저는 연비가 나빠서 남들보다 더 많이 먹는 편이라
다른 사람이랑 페이스 맞추면서 먹는게 더 힘든지라=_=;
속 편하게 혼자 먹는 편입니다.
신경쓸 필요 없고 먹는거에만 집중할수 있어서 이게 더 좋더라고요.
고독한 미식가에서 혼자 먹는다는 고로 씨를 보면 정말 납득이 갑니다.
같이 먹으면 좋을떄도 있지만 그래도 혼자 먹는게 더 편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혼자 먹을수도 있는 일인데
그걸 왜 눈치 보고 사람들이 수근 거리는지 도통 이해 할수 없는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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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가락국수 VS 일식 우동 (11)
2016/05/26 PM 08:10 |
휴게소에서 먹는 가락국수는 기가 막히죠.
아니면 도서관에서 먹는 가락 국수도 제법 먹을만 합니다.
반대로 일본식 우동은
면발도 굵고 국물도 개운 하고 해서
면 음식중 국물까지 마시는 음식중 하나 입니다.
하지만 가격을 비교하면 가락국수가 우월 하고
양은 음, 집에서 해먹으면 비슷하지만
가격대비 양은 우동이 부족하죠.
가락 국수에 쑥갓? 이었나요.
그 조합이 생각보다 좋아서
사먹게 되면 우동 보다는 가락 국수를 더 많이 사먹는 편 입니다.
아무래도 가격대비 양을 생각하면...
우동도 좋아합니다. 다양한 종류에 튀김 올려 먹으면 그것도 참 맛있죠.
양으로 볼떄는 가락 국수 다양한 맛으로 보면 우동
면은 우동, 국물도 우동이지만
역시 양에서는 ㅡㅜb 가락 국수가 체고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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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보고 본모습이 보인다는 설정이 전부 통용된게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