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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종이 뽑기 추억 가지고 계십니까? (18)
2016/04/02 PM 08:57 |
어릴떄 기억은 잘 없지만
문방구에 가면 커다란 종이에 스템플러 박힌 종이 뽑기 기억 하실겁니다.
한번 뽑느데 100원 내지는 세번에 100원 아니면 한번에 50원 그랬나 싶네요.
상품은, 1등이 당시 고가의 백인대장? 혹은 라디오 조립 셋트, 황금 잉어
어린 나이에 보면 그야말로 보물상자 같은 느낌이었죠.
문제는 확률이 극악스러웠다는거
어떤 사람은 열번 뽑으면 열에 다섯은 2~5등 나오고
20번 해도 10~9등만 나오는 사람도 있었죠
저도 20번 하면 10~9등만 나왔습니다.
ㅡㅜ 어린 시절 이걸로 돈 많이 날렸죠.
그러다가 아무 생각 없이 한 종이 뽑기가
80년 후반 년도에 걸렸으면 대박일 법한 1등 거대 황금 잉어을 94년에 뽑아봤습니다.
소감이요. 이걸 어제 먹나 한숨만....
먹다가 은니 빠짐.
오히려 적자 였습니다.
종이 뽑기에 대한 추억 기억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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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선거 투표 하면 맨날 탈락. (6)
2016/03/30 PM 03:40 |
저희집은 묘한 징크스가 있습니다.
이른바 저희 가족이 투표한 당은 무조건 낙선 이라는 거죠--
보수냐 진보냐를 떠나서 1번 당을 좋아할려고 해도 좋아할수가 없는지라
(예를 들면 아버지가 하시는 자영업에 불이익이 되는 법안을 통과 할려고 헀던 곳이 1번당이었고)
그렇다고 2번당이 잘한다고 볼수도 없었지만서도
아무튼, 이상하게 저희 가족은 투표 하면 80% 정도가 동일한 당에 투표 하는데
이상할 정도로 저희집안 식구들이 투표한 당은 100% 낙선 합니다.--
이쯤되면 투표 하지 말라는건가 싶을 정도 입니다.
근데 부모님에게 물어보니깐 부모님들도 예전부터 투표하면 자신들이 투표한 당은 안되더라 하시는거 보면
집안 내력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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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여성 취향이 많이 바뀌네요. (7)
2016/03/24 PM 01:16 |
어릴떄는 날씬한 여성들을 좋아했습니다.
가슴은 별로 신경도 안썼고 외모를 주로 봤죠.
지금은, 외모는 그렇게 안보게 되고
약각 살집 있는 육덕진? 그런 스타일이 더 좋아지더군요.
뚱뚱한 거랑 육덕진거는 확실히 다르구나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뭐랄까 살을 만지면 파아악 하고 보들보들 하면서 말랑 말랑 하면서도 푹신한 느낌?
그게 참 좋더라고요.
근데 어차피 만날 일도 없고 막상 만나도 그냥 만나는거 자체가 좋아서
이상형을 추구하는 일도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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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짐스틱= 검스틱 (0)
2016/03/23 PM 11:08 |
요즘 헬스 전단지가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 메뉴 보면 다양하게 있어서 가끔씩 보는 편인데
검스틱? 이라는 단어가 보이더군요.
처음에는 바로 검정 스타킹?
그 다음에는 검으로 하는 운동?
전자면 이런 훌륭한 운동이 다 있나! 싶은 마음에 다시 보니깐
짐 스틱. ==
에이, 기대감이 상실되고 박탈 당했습니다.
하긴 스타킹 신고 운동 하는게 말이 안되기는 하죠.
다른걸 떠나서 냄새가 지독할테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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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우유 가격 얼마가 적당 할까요? (15)
2016/03/22 PM 09:52 |
아무 생각 없이 우유 200미리 짜리 가격 봤다가 놀랬습니다.
음료수 뺨 칠 정도로 비싸더군요--
남양꺼는 줘도 안 마시고 남양은 안사! 라는 신념으로 잘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저희집은 아버지 친구분이 우유 대리점을 하셔서
1주일에 3일에 500미리 를 배달 받고 있습니다.
뭐, 아저씨가 수시로 오셔서 요구르트 나 다양한 음료들 주셔서 감사 하죠 헤헤==
저도 처음에 우유 먹으면 탈나고 초딩떄는 우유 먹기 진짜 싫어 헀는데
기호 식품음료 라고는 우유나 음료수가 전부다 보니
그냥 우유 마시고 잘 삽니다.
근데 가격이 너무 창렬 해요. 고급 우유는 4처넌? 5처넌 되는 물건도 있고
우연찮게 얻어 마셨는데 더 고소한 느낌 뿐인데
가격이 --
그래서 우유 필요할떄는 초저가 세일 하는 우유나 유제품 기한 마감 되는 코너에서나 구입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목장 쪽은 기업에서 단가를 낮게 쳐주고 있어서 죽겠다고 하는데
기업 쪽은 목장 혹은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우유 가격이 올랐습니다 라고 드립치니
ㅡㅡ 우리나라 정부는 우유 기업 한테 뭐 약점 잡힌거 있나 싶을 정도로
법안도 안 건드리고 남양떄는 그냥 벌금만 떄리고
에휴, 독거노인이나 유아나 아동들 한테 우유를 싸게 파는 것도 방법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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