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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사고나서 후회한 물건 있으십니까? (20)
2015/12/30 PM 04:22 |
전 있습니다. 아프니깐 청춘이다.
젠장... 내가 이걸 왜 샀지. 너무 힘들어서 오늘내일 하는 상태인 탓에 정상적인 판단이 안되던 시기때
샀긴 헀는데 아오, 버리자니 그렇고 누구 주자니 욕먹고 팔자니 또 짜증나고
그냥 도서관에 기부 할까 생각 중입니다.
아무튼 사고 나서 몇번 사용도 안 하고 방치 플레이 하시는 물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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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배우고 싶은 무술&격투기 있으십니까? (23)
2015/12/29 PM 09:55 |
저는 심플하게 공수도 를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헀습니다.
절권도 나 쿵푸 도 욕심 나지만
전 뭐랄까 센스랄까. ? 감각이 좀 둔한 편이라 박자 같은 템포 있는 동작은 안되더라고요. ㅜㅜ
권투도 했었는데 하루 배우면 그날 다 배웠으면서 또 다음날 되면 초기화 상태. ㅜㅜ
전 박치 였습니다. 기본 스텝도 한달 동안 해도 다시 초기화 되더라고요 ㅠㅠ
아무튼, 무술 쪽은 여유가 생기면 제대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꾸준히 하고 있는 편 입니다.
안하는 것보다 하는게 더 좋고 헬스도 좋지만
헬스는 글쎄요. 헬스도 제대로 할려면 PT 받고 해야 한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식단 조절도 엄격해야 한다는게 단점 이라면 단점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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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일본 고기문화는 어떤식인가요?? (12)
2015/12/22 PM 06:26 |
사실 일본 고기 문화에서 놀란 점은
고기랑 맥주를 같이 먹는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나라 맥주보다 맛있어서 그런가 란 의문이 제일 크지만-=-
국산 맥주 맛 없는거야 다 아는 사실이니
가끔 불고기 라는 단어의 고기 먹는거 보면
우리나라 식의 불고기는 아닌 느낌이고
정작 본인은 일본식 고깃집은 가본적이 없어서
우리나라 고깃집이랑 차이가 나는거 같기는 한데
그게 도통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선호하는 고기 부위도 다를거 같은데
참 감이 안 오네요.
덤으로 일본에서 국내 고깃집이 어느정도 인기 있다는데
그럴만한 맛이 있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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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머리카락 많은것도 생각할 문제네요. (38)
2015/12/21 AM 10:55 |
어릴떄부터 이상하게 모발이 빨리 자라는 편이었습니다.
그때는 찰랑 거리는 머리결이었는데 중학생떄 스포츠 하고 나서는 완전히 개털이 되어버렸죠 ㅡㅜ
머리카락이 억세고 힘센 모발인데 새치 까지 심해서 염색도 잘 안 먹고
머리 자르면 머리카락이 튀어 나가고
심하게 기를떄는 손바닥에 머리카락이 박히는 일도 있었죠--
파마를 몇번 해봤습니다만
편하기는 한데 머리 감을떄 엉킨 느낌 떄문에 잘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반삭이나 스포츠를 하고 다닌 편이었지만
나이 드니깐 그것도 마음대로 못하게 되더군요.
머리가 붕붕 뜨니깐 귀찮죠.
아침에는 전쟁입니다. ㅡㅜ
확 삭발 하고 싶을때가 하루 이틀이 아닐때도 있지만
그냥 참는거죠.
차분하고 얌전한 머리를 원하지만
지금 머리는 미친 야생마 같은 모발이라
난감하기 그지 없네요.
뭐, 머리숱이 많아서 탈모 걱정은 없다고 하지만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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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목욕탕 가면 얼마나 계십니까? (12)
2015/12/18 PM 01:25 |
온수에 몸 담그는거 무척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
막상 목욕탕 가면 오래 있지 못한다는게 함정이지만요--
전 그냥 개인 욕조에 혼자 몸 담그면서 노래 틀고 있는거 좋아 하는 편인데
집에 욕조가 없어서
부득이 하게 모텔 같은데 가서 잘때나 즐깁니다.
자쿠지가 좋더라고요.
아니면 사람 없는 시간에 사우나도 좋죠.
때 미는건
하긴 하는데 예전처럼 많이는 안 나오니깐 별로 하고 싶지도 않고 개운한 기분도 안 들더군요.
전문 신사 한테 한번 받아봐야 싶지만 가격이....
근데 떄 미는건 힘드거니깐 그 가격이 납득 되기도 합니다만
역시 가격이 ㅡㅜ
오랜 세월 목욕탕에서 제일 신기한 것은 그 시끄러운 곳에서 맨몸으로 드러누워 자는 분들--
진짜 신기 합니다. 전 저게 절대 불가능 한데
자는 사람들은 잘만 자더군요.
사우나는 스팀 사우나 가 적당하게 좋고
사우나는 좋아 합니다.
숨 쉬기 힘들어서 오래 못 있지만 그래도 오래 있으면 좋기 하더라고요.
반대로 냉탕은 절 대 로 안 들어 갑니다.
심장 마비 걸리는 느낌이랄까요.
애나 어른이나 냉탕에서 잘 노는 분들은 정말 잘 놀더군요.--
목욕만 하러 갈떄는 안에서 사먹는 일은 정말 없습니다.
그냥 목이 마른 정도 니깐
딱히 목욕탕 와서 마실만한 것도 없고
식혜는 좋아하지만 그건 달달 하니깐 그 느낌 보다는
이온 음료 같은게 땡기기는 하더군요.
아무튼, 목욕탕 가면 얼마나 계시나요?
전 대충 1시간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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