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접속 : 3775 Lv. 5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298 명
- 전체 : 1677094 명
- Mypi Ver. 0.3.1 β
|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중고차를 산다면 어떤 차를 사실건가요? (34)
2015/07/22 PM 05:38 |
저번에 중고 외제차에 대한 궁금증을 한번 올려 봤는데
역시 수리비나 보증 기간이 에러 사항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중고차를 사야 한다면 어떤 차종을 사고 싶을까 란 의문이 생기더군요.
부품 수요나 이런거 생각하면 아반테 같은게 좋을법도 하지만
르노 꺼는 비싸다고 들었고
근데 중고차를 잘못 사면 중고 가격 보다 배는 더 나가는 수리비 지출이 생길수도 있고 'ㅅ'
아무래도 전 차주인이 잘못된 운전 습관을 가지고 있으면
교체해야 할 부품도 많아지니
뭐, 장기적으로 보면 신차 사는게 좋겠지만
그게 아닌 상황이면 별수 없이 중고차를 사야 겠죠.
하지만 요즘 용던 용팔이 급들의 중고 딜러들이 많아진거 보면
법의 철퇴나 이런게 절실하게 필요하다 느껴지지만
안되겠죠.
저같은 경우는 글쎄요. 지금까지 무면허 이고 연습 할려고 하면 거의다 거절 당할 정도의 운전치라..=_=
운전 실력 늘릴려면 죽어라 운전하는게 답이고 하니
연비 좋은 걸로 사야겠네요.
하지만 정작 저 자신이 운전 할려고 하면 멀미가 나서 GG 군요 ㅡㅜ
|
|
|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기레기 들이 너무 많아진건가요? (3)
2015/07/09 AM 12:09 |
요즘은 뭐라고 해야 하나 인터넷 뉴스 이런게 너무 많아져서
1분만 늦으면 뒷북 뉴스 되기 쉬운 세상이라'ㅅ'
인턴들은 죽어나고 베테랑도 살아 남기 힘든 매스컴 업계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있는 이야기 없는 이야기 지어 내고
이러는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지만
참, 뭐 하다 라고 느낄떄가 많습니다.
뭐, 깊게 생각하면 양심을 버리고 내가 편하게 살면 된다 란 마인드는 누구나 가지고 있지만
막상 그게 쉽게 안되는 일이고..
하니깐 양심이라는게 아직까지 존재 하는 세상이겠죠.
근데 요즘은 양심이랄까 영혼 같은 느낌도 안 느껴지는
과하게 말하면 귀여니급의 찌라기 기사들 보면...
먹히면 먹힌다고 해야 하는 시대라고 볼수 있지만
지금 시대만 보고 저런 짓 헀다가는 나중에는 어떤 일이 생길지 알수 없는 세상인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요즘 국내 정세 보면서 느끼는 감정은 왓치맨의 배경 세상이 딱 이 느낌이겠구나 란 생각이 들더군요.
|
|
|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일본식 라멘 좋아하시나요?? (21)
2015/07/08 PM 05:23 |
가격이 가격인지라 잘 안 먹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전 중화 음식을 더 좋아하는 편이고 해서 같은 가격이면 보다 양 많은 중화 쪽이 더 좋더군요.'ㅅ';
하지만 만화나 이런것을 통해서 일본 라면을 정말 맛있게 먹는 모습을 많이 본 탓에
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먹었던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감상은
생각보다 양이 적구나.
맛이 조금 부족해도 양이 많으면 OK 인 성격인지라
이런 저한테는 꽤 타격이 크더군요. ㅡㅜ
하지만 군만두 조합은 꽤 훌륭했습니다.'ㅅ'
라멘 하고 우동 둘중 하나 먹으라고 하면
주저없이 우동을 선택하겠지만요.
맛있다란 느낌 보다는 신기한 맛?
아무튼 그런 맛이었네요.
|
|
|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술 취한 여성분 보면 꺠우세요? (24)
2015/06/06 AM 01:18 |
저는 아주 가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그 느낌이 뭔지 알고는 있지만 이게 끈 하나만 놓치면 바로 아웃 되는 상황이라는 것도 알기 떄문에
귀찮아 한다 기겁하다 뭐야 이 사람 이라는 시선을 감당 하면서도 가끔 합니다.
저도 뭐 아무 한테나 하는거 아니죠. 보통 내가 알고 있는 사람과 비슷하네 란 느낌하에 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별거 없어요. 그냥 툭툭 쳐서 꺠워서 어디서 내려요. 여기가 어딘지 알아요? 거기까지는 몇 정거장 남았어요. 란 말만 해줍니다만
대다수 술 취한 여성 분들 경우 정색 하거나 아예 이어폰을 끼거나 그러더군요.
현명하다면 현명한 행동이지만
선심과 악심 정도는 술 취해도 구분할수 있을텐데란 아쉬움이 가끔씩 남습니다.
이게 보답 없는 행동이라는것은 알지만 양심상 버티지 못할떄만 합니다만...
솔직히 제가 술 취하면 이성이고 뭐고 저만 생각하고 바로 귀가 하는 스타일 입니다.;;
아무튼 가끔 저런 경우를 당하면
내가 잘못한건가 싶기도 하고
저게 당연한 행동인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워낙 흉흉한 세상이니깐 뭐라 하기도 뭐하더라고요.
뭐, 일종의 자기만족이겠죠 이런 행동은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