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여기저기 편하게 입고 맞춰 입으시려면 랄프로렌이나 토미힐피거, 브룩브러더스가 제일 무난하지 싶습니다. 가격은 대략 10~15정도 하구요.
물론 SPA 브랜드나 보세브렌드에서 구매하면 저렴하게 구할 수 있지만, 셔츠도 은근히 유행에 따라 디자인이 다른 경우가 있어서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랄프포렌에서 한장씩 사서 몇년 입는 편입니다.
중고차 잘못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돈만 왕창 깨지고 개나리 되가지고 펑펑 울었습니다. 그때 큰 교훈을 얻었죠. 차 이거 잘못 사면 진짜 X 되는구나. 차 구입하고 500키로도 안타고 헤드블럭이 나가고 수리했더니 자고일어나면 수리할곳이 하나씩 생경서 결국 폐차 흑흑. 그때 후유증으로 지금도 차를 못사고 있네요. 겁이나서
혼자 빗길이나 눈길,밤길 가다가 바위나 보도블럭 등에 부딪혔을때 쌩돈이 나가죠
보험 처리 하자니 할증 붙어서 열받고 안하자니 쌩돈나가고...
특히 제일 속병 나는게
타차량이랑 사고 없이 혼자 측면에서 특히 휀다와 앞바퀴쪽에 들이 받았을때 완전 좇되는거죠...
일단 그쪽으로 박아서 바퀴가 조금이라도 뒤나 앞으로 밀려나가면 휠부터,타이어,쇼크업소버,로우암,볼조인트,베어링,등속조인트 등등 싸그리 다 바꿔야 되고 더 추가하면
브레이크 디스크가 휘거나 쪼개지면 디스크에 라이닝에...150 정도는 그냥 우습게 깨지죠
그렇게 해서 수리를 싹 하고 나면 또 뭐가 문제냐면 앞바퀴는 조향쪽이다 보니 하체 정비를 하려면 통상
좌우 같이 부품을 교환하거나 해야 운전감이 이질적이지 않은데 박은쪽만 새제품들로 교환하면
좌우가 뭔가 느낌이 미묘해지거든요...이걸로 또 스트레스 엄청 받죠ㅎㅎ
사고 날땐 앞에서 받던가 뒤로 받던가 해야지 측면이 진짜 돈먹는 하마에 스트레스 이빠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