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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추석때 어디 가세요? (8) 2013/09/07 PM 11:34
저희 집은 매년 설날 추석때 큰집 (안산, 오산) 을 갔는데

이번에 갑자기 큰 어머니가 돌아 가신 관계로

올해는 아무곳도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사 경우도 형식적으로 하는 거고 사실상 멀리 있는 친척 보는 날 입니다.

친가 사촌 분들은 기독교 라 제사가 초간단~

리얼리?!

나름 부럽고 편해 보였습니다.

저희 쪽은 이제 애들도 없고 만나도 술 마시는 자리 니깐

술 안 먹는 저한테는 술 심부름 하는 날 이군요.--;

아무튼 여러분은 추석떄 어디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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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    친구신청

전 항상 명절때면 부모님집 가서 식사하고 나머진 집에만 있음^-^

SKY만세    친구신청

전 뭐 친척들이 다 근처에 사는데다 큰삼촌이 같은 동네 살아서 그냥 산책하는 느낌으로 갔는데...올해는 진짜 가기 싫네요...

라젠더    친구신청

지금 사는 원룸에서 본가에 계시는 부모님 드실 음식 해서 본가 갔다가 얼른 돌아와서 다시 원룸 지켜야 함 ㅠ_ㅠ 명절이라 건물에 사람이 있어야 안심이 되서 ㅎ_ㅎ

타베미카코    친구신청

집에서 잉여..

이것이작가에대한나의분노다.    친구신청

집에서 잉여.. (2)

쿨한형    친구신청

외가집은 바로 옆에 딱 붙어있고

친가쪽에서도 우리가 큰집이라 다 여기로 와서 뭐 편하네요 ㅋㅋ

부산득    친구신청

아 제발 집에 있고 싶음

신겟타    친구신청

제 몸뚱아리가 고향인 부산으로 고고~~ 합니다~ 이후엔 지인들만 만나구요~ 친척들은 이사가고 친척할머니 돌아가시고 하시면서 안가게 됐네요..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요즘 루리웹 재미있는 사건 사고 있었나요? (5) 2013/09/07 PM 10:51
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거기 다녀온 뒤로 감기 제대로 걸려서 기억들이 완전히 초기화 되었습니다. ㅡㅡ;

루리웹 암호도 헷갈려 하고

지갑 분실 신고 까지 오고 다행히 찾았지만서도

약이야 워낙 많이 먹어대서 캡슐약이면 물 없이도 먹을수 있을 정도이니--;

(입안에 침을 고이게 해서 같이 삼키면 되는데 이게 알고보니 오랄 하고 정액 삼키는 방법 OTL)

아무튼 재미있는 이야기 나 트러블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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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선    친구신청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hobby/319/read?articleId=18473097&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17&sortKey=depth&searchValue=%EC%8A%88%EB%8B%88%EC%B2%BC&platformId=&pageIndex=1

총알받이    친구신청

캬....ㅋㅋㅋ 역시 음갤ㅋㅋㅋㅋㅋㅋㅋㅋㅋ

Wing-Zero    친구신청

마지막 기억하는게 육즙 사건?

SKY만세    친구신청

저 바비킴이란 사람 보면 조금만 뭔가 비싸보이거나 돈이 들어가는 듯한 대상의 게시물에다 거진 시비글..
그냥 온데만데 시비글...진짜 인생 불쌍하게 산다고 느낌...

wmp4334    친구신청

근데 음갤에서 일부러 대첩만드려고 별것아닌데 몰아가는사람들이 더짜증남ㅡㅡ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난 왜 상가집 다녀오면 아픈걸까 (11) 2013/09/06 PM 08:34
나이 먹으면서 상가집 갈일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문제는 가고 나면 아프다는 겁니다.

심하면 성격이 변할정도 이죠.

그냥 식음전폐가 기본 옵션 이거나 악몽. 기타 등등


기가 약한건지 뭐가 문제인지 도통 알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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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    친구신청

기가 약하신거 같아요;;

?    친구신청

그냥 충격 받아서 그런겁니다.

a48    친구신청

마나 귀가 들린거 아님? 루터가 마귀들는 음악을 싫어한다고 합디다. 좋아하는 음악을 계속 틀어놔보세요. 상가집에는 음식냄새도 풍기고,분위기도 울적하니까..귀신같은것들이 많이 몰린다고 알고있네요. 입맛나게하고 기운나게하는 영양소들은 아연,비타민B6,비타민B3등이니 이들을 먹어보세요. 다른글보니까 알레르기가 있는거 같은데, 아연,비타민B6이 면역력을 높히기도합니다.

KRADLE    친구신청

마가 껴서

에스프    친구신청

상가집에는 들른다음에 바로 집에 오는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가게나 하다 못해 슈퍼라도 들렀다 오라고 어른들이 말씀하시더군요.

一目瞭然    친구신청

집집마다 틀리기는 하지만 저희집은 상 갔다 오면 화장실부터 가라고 하더군요.

친구집은 밖 아무곳이나 들렸다가 오라고 하기도 하고.. ㅋ

~꿈~    친구신청

무당한테 갔다와야할듯...

서든그림    친구신청

기가 약하신게 아닐까요 기가 좀 약하면 상가집같은 곳에서나 또는 뭐 어디 귀기가 서리는 곳? 그런 곳에 가면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들었는데요

Gangsta    친구신청

그냥 귀신이 잘씌이나봄..

팬더롤링어택    친구신청

집에 들어가시기전 집안에 있으신분에서 미리 연락해서 소금들고 있다가 집에 들오가기전에 자신한테 소금좀 뿌려 달라고 말해 두시는게 좋을겁니다..

임시점검    친구신청

진짜 상가집에서먹는 육개장이 엄청맛있는데...
그냥 사정말하고 안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부주낸것만으로도 고마워할겁니다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큰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11) 2013/09/06 PM 03:55
사인은 자연사...

앞으로 한달 뒤면 큰 누나가 결혼 하는데

후우, 결혼하시는 것도 못 보고

주무시면서 돌아가셨다는 군요.

다녀오고 나서 저는 감기에 엄청 시달리는 중입니다.

묘하게 장례식장 다녀오면 제 몸에 이상이 생기더군요.

운이 없는건지 몸이 약한건지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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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경손    친구신청

자연사요?.... 안타깝네요.. 그야말로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아우디R8    친구신청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께서 가시는길 잘 보내드리시고 오세요

Armin    친구신청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강 루시스    친구신청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허토르테    친구신청

그래도 주무시면서 돌아가셨으면
고인은 편안하게 가셨겠네요.
고통받으면서 돌아가시는 분을 본 적이 있어서...

서든그림    친구신청

고인의 명복을...자연사라고 하시니 천수를 다 누리시고 가신거같습니다

infrablue    친구신청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녀의 결혼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시면 천수를 누렸다고 이야기 하지 않아요
보통 천수를 누렸다고 이야기하는건 자녀의 결혼이라든지 할것 다 하고 느지막히 돌아가신분들께 하는 말입니다

Joseph군    친구신청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앵거스영    친구신청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나이 많이 드신 분이라면 주무시다가 돌아가시면 호상이라고 하던데요.

저희 외삼촌도 아무 문제없었는데 어느날 낮잠 자다가 조용히 돌아가셨죠.
근데 친적들이 호상이라고 다 좋아(?)하던데.

연세가 많지않은 분이라면 얘기가 다르겠지만
나이 많이 드신 분이라면 병에 시달리지않고 평화롭게 돌아가시면 좋은거라고...

아, 운이 없다는 건 본인 얘기군요.
살짝 오해를 했네요.

턱시도 씨티    친구신청

자연사? 연세가 많으신건가요?
슬픈일이지만.. 앵거스영님 말대로 호상이기도 하면서..
음..ㅎㅎ;; 제 주변분은 자연사 하신분이 안계시니..기분을 모르겠네요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냥이 브러시 뭘로 사야 할까요? (8) 2013/09/02 PM 06:21
저가 는 너무 그렇고

털 날림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브러시를 해줘야 합니다.

내가 냥이 알레르기 라니

멍멍이 알레르기 까지 있다니

동물 만세 외치던 저한테는 지옥입니다. ㅡㅜ

덕분에 털 날림에 엄청 신경 써야 합니다.

어머니도 그런거에 너무 민감하셔서

단종이고 길냥이 턱시도 종인데

어떤 제품 사야 하나 난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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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ls    친구신청

저의 집도 어머님이 털에 민감하셔서 1만원대 브러시 사서쓰다가 쉐드킬러 라는 브러시를 구입해서 쓰고있습니다. 죽은털을 벗겨준다는데 확실히 빗겨줄때 털 나오는 양이 장난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한번 빗겨주면 털날림이 덜하기는 하지만 이게 죽은털만 아니라 생털을 뽑는다는 말이 있어서;;
일단 저의집 고양이는 처음에는 고롱고롱하면서 있다가 한4~5번 빗겨주면 도망갑니다.

Cirrus    친구신청

전 이런거 쓰는데 (제껀 4만원정도하는거.)
http://image.auction.co.kr/itemimage/03/6a/2f/036a2f4e3.jpg
털은 잘 잡아주긴하는데 애들이 싫어해요.

파킴치    친구신청

전 그냥 말랑말랑한거 프라스틱인지 고무인지 굵은 침있는거 사용했었는데
쇠가 아니라 아프지도 않고 비벼주면 냥이도 좋아했었습니다.

파킴치    친구신청

http://www.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100000&sc.dispNo=008006030&sc.prdNo=1448223318&mid1=detail&mid2=top&mid3=related_product
였네요.

파킴치    친구신청

사용예)
http://31.media.tumblr.com/tumblr_m208qrJmgg1rn0y7so1_500.gif

GBT군    친구신청

저도 이거쓰는데 털 잘 잡아냄...

박근혜대통령    친구신청

양면테이프

쏘지마    친구신청

좋은 청소기도 사세요. 다이슨 추천(제가 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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