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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국제결혼 하신다면 어느나라에서? (27)
2013/07/23 PM 06:27 |
과거 우리나라에서 국제 결혼이란 이미지는
시골 노총각분들이 단체로 동남아 나라 가서 어린 신부 데려오는 것!
이라는 이미지 나 인식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뭐, 결혼비자 받고 도망치는 여성분들도 꽤 있고 알면서도 그런 여성분들 고용하는 공장도 많지만
패스 하고
여러분이 국제 결혼 해야한다면 뭘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어느 나라 여성과 결혼 하실거 같으십니까?
저같은 경우는 일단 식문화 랑 가정적이냐 아니냐가 제일 중요할거 같더군요.
음식이 서로 안 맞으면 살기 참 힘들죠. 그리고 가정적이냐 아니냐도 같이 살면서 제일 큰 문제 같습니다.
고부 갈등도 예상 못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건 서로 말이 안 통하면 싸움 할수도 없으니깐 -_-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자식 문제죠.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혼혈에게는 관대하지 못한 나라인지라
태어날 아이들 문제도 만만치 않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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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의지랑 상관없이 저스틴 비버 스타일이 되네요. (1)
2013/07/23 PM 04:41 |
제 허리 사이즈는 28 입니다.
살이 좀 쪘을때는 30으로 했는데 살 찌기 전에는 26 입었죠.
이제는 28이 평균으로 되어서 바지 살때 28 로 삽니다.
그런데 요근래 자꾸 바지가 헐렁 합니다.--;
허리띠는 잘 안하는 편이고 사지 않는 편이라 허리띠 없이 다니는데
자꾸 바지가 헐렁 거려서 귀찮더군요.
소위 말하는 팬티 윗 부분이 다 보이는 저스틴 패션이 됩니다. 아오 제일 싫어하는 짓을 하고 있는중
불과 2주 전만 해도 28사이즈 딱 맞게 입어서 샀는데!!
이번주에 입으니깐 헐렁 헐렁... 허리 남는 부분이 손가락 몇마디가 들어갈 정도 ㅜㅜ
설마 지난주에 예비군 다녀왔다고 빠졌나 싶어서 재보니 1~2킬로 정도 줄었는데
왜 허리가 이렇게 빠진건지ㅡㅜ 아 뱃살인 빠진건가? 그러면 좋지만서도
어쩄든 살이 빠져서 좋기는 한데 바지까지 헐렁 거리니깐 마냥 좋아할수도 없네요.
허리띠 사야 하나 에휴 가뜩이나 돈도 없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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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공익이 무슨 동원 훈련을-_-; (24)
2013/07/15 PM 05:20 |
전 공익 출신입니다.
별로 애기하고 싶지 않는 부분인데
하아, 이럴줄 알았으면 현역 갈것을 이라는 후회를 가끔 합니다.
뭐, 어차피 현역 가기는 무리였지만요
난생 처음 예비군 동원 훈련을 갑니다.
그런데 내일 훈련 가는데 오늘 문자로 알려주다니 마음에 준비는 하게 해주지는-_-+
야간일 하고 들어와 잘려고 하는데 왠 날벼락 같은 문자라니
공익만 모아서 동원 훈련하는 것도 아닐텐데 에휴 앞길이 캄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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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사과 하고 반성하는 태도가 너무나도 부족한 우리나라 (6)
2013/07/13 PM 11:15 |
화내고 욕하기 잘하는 우리나라 국민들
물론 안 그런 분들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정겹게 한다는게 약간의 욕설이 오고가고 합니다
그러다가 울컥해서 싸우고 하니깐요.
남자들 경우는 대화가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고요.
뭐, 여성들 대화도 거기서 거기더군요. =_=
요즘은 유치원 애들도 욕하는 시대이니깐요.
아무튼, 이렇게 말하는 가운데 정작 사과 하거나 반성 하는 태도나 모습은 상당히 미흡합니다.
어영부영 넘어가거나 체면 핑계, 동정심 유발, 나이 핑계 등등...심하면 구차한 변명 까지 합니다.
사과할 상대방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반성한다는 말을 하면 참 설득력 없죠-_-
요즘 일부 연예인들이 SNS 으로 사고 치거나 망언 하고 나서 사건 수습 할때 보면
사과나 반성하는 태도가 바람직하다고 볼수 없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정치인들은 에휴, 그놈들에게 사과를 바라는 것은 일본애들한테 사과 바라는 것이나 마찬가지인거 같더라고요-_-
더 나아가면 북한애들이 우리들이 잘못헀습니다 라고 공개 사과 하는것이나 다름없는 꿈 같은 이야기일뿐
막상 본인이 잘못해서 사과해야 할때 내가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난 잘못하게 없는데 속으로 궁시렁 거리면서
억지로 사과 하는 경우도 있을거라 봅니다.
사람이니깐 당연한 행동이라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과 할때는 그걸로 정리 끝~ 이라는 마음으로 하시는게 편합니다. 진정성 있게 사과 하면 만사 오케이 입니다.
극악 범죄 경우는 제외지만 서로 얼굴 붉히면서 싸워봤자 서로 손해니깐요.
저도 좋아했던 전효성 경우는 정말이지 사과 방식이 글러 먹었습니다.
민주화 드립 치고 사과를 카이스트 공연할때 하다니요-_- 이게 뭔가요.
광주 가서 해도 석고대죄 해도 모자를 판에 인과응보 라고 지금 전효성 그룹은 패망의 길을 가고 있지만요.
의지돌 치아라도 변명만 늘어놓고 있고
기획사 경우 사과나 반성하는 뒷수습이 정말이지 미흡하다 못해 패망 급입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이 순수하다는 말 틀린 말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분들은 사과나 반성 확실하게 하니깐요. 아닌 분들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는요.
지금 우리들 모습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챙길려고 바쁜 모습만 보이고 있는데
나중에 이런 모습을 보고 자라는 아이들이 뭘 보고 배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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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화장빨이라는게 무섭기는 하더군요. (6)
2013/07/13 AM 01:46 |
평일 알바 하는 여자애가 갑자기 급한 일이 있다고 해서
급하게 알바 교체 하러 갔습니다.
담배 뻑뻑 피고 피부는 딱히 좋다고 할수 없는 여성인데...
20분 넘게 화장실 있다 나오니깐
누구세요?!
피부가 하애 여드름이나 암튼 피부 안 좋던게 하애...
눈썹도 확 그려져 있고
다시 한번 느끼지만 속지말자 화장빨
알몸이기 전에 모른다 뽕브라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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