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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ALTON 알톤 RCT 1.0 중고로 하나 장만 했습니다. (1) 2017/06/27 PM 08:44

원래 계획 이라면 입문용 로드. 메리다 스컬트라 17을 살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전세 빌라. 자전거를 집에 보관하기가 용이 하지 않은 곳 입니다. 

 

끄응, 이부분에서 정말 고민 하고 있었습니다. 예산 보다 보관 장소 떄문에 고민하기는 처음이었죠.  

 

아무튼 집에서 3km 떨어진 곳에 메리다 매장이 있길래 오늘 가서 봤는데

 

와, 이쁘고 날씬하고 날렵한게 정말 로드는 멋지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건오타 라서 비유하자면

 

MTB가 육중한 중MS 돔 같다고 하면 

 

로드는 픽시 건담, 짐 라이트 아머 같은 느낌이더군요. 

 

 

아무튼 실제로 보니깐 생각이 정말 달라지더군요. 실물 보기를 잘 했다 생각 했습니다. 

하필이면 매장 영업이 끝나서 윈도우로만 본게 한이지만요 ㅡㅜ

 

돌아 오면서 이래저래 생각도 들고 

하다가 근처 자전거 매장에 중고로 RCT 1.0 하나가 있더군요. 

1819155_1.jpg

 

저걸로 어느정도 연습하고 감을 만들어야 하나 란 생각도 들고 이사 하고 난 다음에 사도 늦지는 않겠지란 생각도 들어서

바로 질렀습니다. 가격은 뭐, 8만원에 구매 했죠. 카드 라서 ㅡㅡ;

 

일단은 브레이크가 좀 헐렁 하고 저한테 맞게 세팅이 안된 상태 인데

자전거 아저씨가 그런건 잘 모르는 분 같아서 포기 하고 왔습니다. 

 

이 아저씨는 예나 지금이나 기술은 딱히 별로신듯 

 

연식이 오래된 물건치고는 그럭저럭 탈만 하더군요.

저런 종류의 자전거는 처음 타보는거라 ;ㅁ;

 

내일 한번 잘 타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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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댜~!!    친구신청

이쁘네용~!! 안전하게 잘 타세요~!!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왜 발바닥이 아플까요 (8) 2017/06/26 PM 10:03

제가 하는 일은 주로 서서 일하는 일 입니다. 

 

거의 뛰거나 돌아다니는 일이 많은 쪽이죠. 

 

뭐, 많이 뛰고 돌아다니깐 그런가 싶었는데

 

요즘은 일하고 난 다음 날 일어나면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비명 지르며 일어나고 있습니다. 

 

발이 다 아픈게 아니라 아치 부분 쪽이 엄청 아픕니다. 

 

지압을 해주면 좀 나아지는데 

 

그래도 아프죠 ㅡㅜ

 

신발을 비싸더라도 좀 좋은걸로 신어야 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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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어    친구신청

족저근막염이네요
통증의학과 가보세요

양갱이-    친구신청

제가 님잘때 몰래 때림

레이브라르    친구신청

하루 종일 서서일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습니다 일할때는 병원다니고 좋다는 약도 먹어보고 이것저것 해봐도 효과없었지만 일주일정도 쉬니까 괜찮아 지더군요 족욕이나 스트레칭 해주시면 그나마 좀 낫습니다

청음지    친구신청

족저근막염... 전 뒷꿈치에서 아치쪽 이어지는부분이 뾰족하게 튀어나와서 거의 반년간 치료받았네요. 무슨 분쇄초음파시술인지로... 심한 사람들은 수술해서 뼈절제하더라구요

SRM함유쥬스    친구신청

족저근막염 맞습니다.
1년동안 한의원/병원 다 다녀봤는데, 골프공 마사지가 최고였습니다.
일할 때, 집에서 쉴 때, 골프공을 아픈 발 밑에 놓고 마구 문지르세요.(밟아서 마사지)
이거 2달 하니까, 1년동안 병원에서도 못고친 족저근막염이 낫더군요.

안바쁜프렌즈    친구신청

족저근막염. 이게 참 부위가 부위인지라 충분히 회복을 위해 쉬어줄수가 없어서 한번 걸리면 완화와 심화를 반복합니다. 조언을 드리자면 온수찜질과 마사지를 자주 해주시고 신발은 꼭 운동화 비싸고 좋은걸로 신으세요. 구두신고 다니셔야 하시면 가망이 없습니다....

도토리묵처묵처묵    친구신청

저도 가끔 발바닥이 군데군데 빨갛게 되면서 부어서 아프던데 이것도 족저근막염 일까요??
케X톱이라는 파스 붙여도 소용도 없고 그냥 하루이틀 놔두면 붓기가 사라지던데요;;;

non-oan    친구신청

http://www.funshop.co.kr/goods/detail/45455?t=c
발에 충격을 주면 생기는 병같아요. 저도 한창 아팠을때 신발을 바꿨는데 지금은 괜찮아졌어요.
링크에 있는게 클라우드 시리즈 제품인데 제가 산 버전은 아니지만(개량품같음) 확실히 푹신합니다.
단점은 쿠션 내구도가 좀 약한거 같아요. 한 8개월 정도 신고 버린거 같네요. 그리고 빗길에 굉장히 미끄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신발은 비싸도 좋은걸 신어야지 발이 아프면 진짜 불편해요.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한강에서 자주 보이는 자전거 메이커는? (10) 2017/06/26 AM 10:33

주말 이른 아침에 지하철로 출근 할떄 창가를 보면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많은 로드 라이더 분들이 보이더군요.

 

와 부럽다 싶기도 하고

 

저중에서 어떤 메이커가 많을까 란 생각도 듭니다.

 

예전 보다 더 많이 풀셋 입고 타시는 분들도 많고

 

심지어 여자 라이더 분들도 많아져서

 

남자 라이더 분들에게 강제 페이스 메이커 역활 까지 하신다고 하더군요 ;ㅁ;

 

아무튼 요즘 한강은 어떤 유형의 자전거 나 메이커 자전거가 많이 활동 하나 궁금해 집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픽시는 좀 위험할듯 싶어요. 

 

저도 입문형 으로 70 짜리로 알아보는데

 

디자인은 잘 모르겠고 성능쪽으로 갈듯 싶은데 거기서 거기인 느낌도 들고

 

끄응, 일단 한번도 안타봐서 로드 타보고 난 다음에 결정해야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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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몽    친구신청

저도 최근4월에 로드타기 시작해서 한강 주말에 다니는데 자전거 타는분들 진짜 많더라구요
자전거 등급 조금 알기시작하니 지나가는 사람들 자전거에 놀랍니다..비싼거 타는분 많아요..
클릿페달 까진 달았지만 옷은 좀 불편해서 운동복에 티 차림으로 타고 다닙니다
혼자타는 편이라 장비 욕심은 덜 합니다ㅜㅜ
다른 동호회같은거 하는거면 아마 장비욕심 많이 생각날거 같네요..
자전거 유형은 뭐..알톤, 메리다, 엘파마..등등 있네요

Ruke    친구신청

70짜리 입문이면 메리다나 자이언트정도겠네요

보통 첨에 다들 정보도 없이 입문형으로 100만원 미만으로 많이 구입하는데

혼자 타시는것 보단 지역 동호회나 밴드, 소모임을 통해서 여러사람과 같이 타는게 재밌습니다

일단 로드는 가벼워야 좋긴합니다

입문으로 타시다가 뽐뿌가 오면 카본프레임으로된 로드로 바꾸시게 될지도 모르니..

진짜 열심히 타실생각이면 맘먹고 첨부터 좋은거 타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쓰매쓰매    친구신청

한강하면 브롬톤이죠...정말 많이 눈에띕니당..

사라브라이언트    친구신청

브롬톤 휴대성 좋은 편이고 디자인도 좋지만 은근 한가격하는데 많이들 타시더군요.
한강에서 타기 최적화 모델인것 같습니다.

夜天光    친구신청

픽시는 완전 위험~~!! 절대 노노~~!! 진짜 픽시 극혐~~!!

Ruke    친구신청

픽시는 중고딩이나 타는거라 위험해요.. 브레이크도 없고 ㄷㄷ

예전에 같이 타던사람중에 픽시 타는 사람이 있었는데

앞에서 멋부린다고 스키딩 하다가 타이어 터져서 골로갈뻔한걸 본적이 있네요

불타는 쿠마    친구신청

예전에 탄천만 타다가 한강 함 나가봤는데 합수구에 쉬는곳이있는데 진짜 아저씨들 다 비싼거만 타고있더란..

사라브라이언트    친구신청

한강에서만 타신다면 브롬톤이 많이 보입니다.
다만 가격대가 200정도부터 시작 중고가 170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디자인과 휴대성 브롬톤이라는 브랜드 뽀대가 있어서 여성들이 매우 선호하고
남성분들도 브롬톤 매니아들이 많이 있는편이죠.
제 와이프도 애낳고 자전거 탈 일이 거의 없어져 작년에 처분했습니다만 고려해 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탱크로리DA!    친구신청

자전거가 개인적으로 진짜 거품이 많이 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쌀수록 좋긴 한데 그 가격이 뻥튀겨지는 정도가 뭐라고 해야하나.... 요새 닭튀김가격 말 많죠? 우리나라야 그걸 계속 태클걸고 해서 얼추 유지하는데 자전거 산업은 그게 제어가 안되서 bbq처럼 가격을 팍팍 눈덩어치럼 불려버렸습니다.
뭐 결론은 70~100사이의 자전거 좋은 선택입니다. 성능은 가격에 맞게 나오니 가장중요한건 그냥 자기눈에 가장 이쁜 디자인의 자전거 구매하세요. 메이커라던가 그외 이딴 쓸때없는거 신경쓰지 마시고...

하늘사슴    친구신청

70정도면 자이언트 SCR 라인업에서 고르시면 좋겠네요 :)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체중이 엄청 증가 했습니다. (11) 2017/06/20 PM 12:57

키가 170 될까 말까한 키인데

 

오늘 체중 재보니 

 

69. 

 

1주일 전부터 플랭크 랑 스쿼트들을 조금씩 하고는 있는데 

스트레칭 과 같이 

 

출장 가서 먹는 양이 증가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식단 문제인지 술 떄문인지 

결국 전부 다 겠지만요 ㅜㅜ

 

그렇다고 헬스 등록 하자니 

 

제가 하는 일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일이라 등록만 하고 못갈 가능성도 있고 

24시 라 해도 헬스장 갈 기력이 남을까 싶기도 하더군요. 

 

자전거를 사던지 홈 트레이닝을 늘리던지 

 

짧게 라도 pt를 받아야 하는건지 

 

ㅡㅜ 

 

일단 만만한 식단 조절 부터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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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나공주    친구신청

시간 날 때 마다 뛰세요...
식단 조절은 기본..

한지우    친구신청

살 엄청 뺐을 때가 71키로였는데 쪄서 69시라니..

『Breeze』    친구신청

가벼우시네여 저보다 키도크신데 (쿰척)

ParkMB_union    친구신청

직장인이시면 170 70정도면 머 ㅎㅎㅎ 양호한거죠 ..ㅎㅎㅎ

L.S RyuJin    친구신청

저보다 한참 크신데 한참 가벼우시네요.

그카지마    친구신청

진짜 가벼우시다는 ㅋㅋㅋㅋ
근력운동 하시는게 어떻겠나 싶네요.
단 저울 보지마시고 거울이나 바지치수 보시면서요.

라우풀    친구신청

181 에 90 이네요.. 아웅 살빼고 싶다

왜날뾁에올인    친구신청

171에 60 까지 갔다가

지금은 77~78에 소화불량까지와서

물론 너무 심각해져서 헬스장 끊음

내가내라꼬    친구신청

전 170에 59찍었는데.. 지금 얼마 나올려나.. 살 좀 찐거 같은데 ㅠ

슈우박사    친구신청

176에 83입니다 ㅜㅜ

듀란보이    친구신청

저랑 거의 같은 몸매시네요. 우리모두 운동하자구요 우걱우걱 ~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문대통령 당선되니깐 다들 난리 치네요. (13) 2017/05/27 PM 05:32

그만큼 잃어버린 9년이 

 

국민들에게 얼마나 지옥 같았는지를 알수 있게 해주는 거지만

 

다들 이상할 정도로 너무 성급하게 바꿀려고 난리 치는거 같습니다. 

 

이명박근혜 떄는 쪽 소리 나 끽 소리 

 

항의 나 이런 것도 잘 못하던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되자 마자 

 

너도 나도 자기네 문제좀 먼저 처리해 달라고 아우성 난리를 치네요.

 

아니 뭐, 틀린 이야기는 아닌데

 

이명박근혜 떄는 이쪽이 말을 해도 들어 먹지 않는 인종들이라 그랬던 건지

문재인 대통령이 잘 들어 줄거 아니면 만만해서 저러는 건가 싶네요.

 

다 떄가 있고 제일 먼저 급한거 부터 해결하면서 차근차근 고쳐야 하는데

 

너무 급하게 고쳐 달라고만 하니 

 

어떻게 보면 자기꺼 먼저 해달라는 진상 민원?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 건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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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슐레이    친구신청

바짝 땡겨놔야 담 정권바껴도 안심할 수 있을테죠

검은빵    친구신청

자기 욕구부터 채워달라고 난리치는거죠
그러다 안해주면 하는 말들이 다 똑같디고, 국민의 말을 듣기는 개뿔 하는데
정작 그문제를 말해서 해결을 해줄수 있는 사람은 다른사람인데 대통령에게 ㅈㄹ 하는 중

chimbang    친구신청

그런데 말 안하면 안 해주는 것도 있어요.

꽃풀잎    친구신청

민주당이 15년은 할거 같은데 좀 천천히 했으면...

一目瞭然    친구신청

진짜 쓰레기들 뒤통수 후려쳐서 빨리 고쳐놓지 않으면 다음정권 피똥쌀겁니다.

ALTF4    친구신청

개중에 그때도 지금도 저러고 있는 부류도 있을겁니다.
그때는 언론이 정부편이라 그걸 어느정도 묵살했고. 정부도 무시를 했었지만.
지금은 언론이라는 언론은 중앙 하나빼고. 전부 적폐로 청산될 위기에 놓인 자기 밥줄 챙기려고 정부를 물어뜯는중이라서 그런 이야기를 꺼내놓는게 아닌가 싶네요.

밥상뒤엎기    친구신청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연쇄작용    친구신청

안하긴 뭘 안했습니까? 백남기 씨가 왜 쓰러졌습니까? 노조는 노조활동으로 배상금을 물리고 있고요. 해고자도 있었습니다. 촛불시위도 했고요.
찍소리도 못했다는건 뭘 근거로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송전탑 위에 올라가고 타워크레인.위에 올라가 시위했던건 다 잊어버렸나보네요.

포링쥬스    친구신청

동감. 지금껏 쭉 싸워올 땐 아무 관심 도움 없다가 지금와서
여태껏 뭐하다 나타났냐 하면 그냥 우습지요

▷◁ ΟㅏОㅑ    친구신청

여지껏 할 때는 관심 없다가, 문재인이 되고나니 안하던 공격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인거겠죠.

연쇄작용    친구신청

정권 잡기 전에는 같이 싸우며 같이 바꾸자며 말했다가, 정권 잡으니 뭐가 급하냐 천천히가자고 이야기하면 다 해결되는겁니까?!!

루즈키    친구신청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동물입니다
기본적인것부터 공부하시면 이해가 빠르실듯..

마스터    친구신청

'이명박근혜 떄는 쪽 소리 나 끽 소리 항의나 이런 것도 잘 못하던 사람들'
이라고 쓰셨는데 그건 마이피주인장께서 관심이 없기 떄문에 그렇게 느끼는거겠죠.

철도노조파업, 희망버스, 타워크레인 농성등은
이명박근혜 정부때 있던 행동이 아닌가요?

이명박근혜 정부때도 노조,노동자들의 시위, 농성은 많았는데
왜 그건 생각 안하는건지(or 못하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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