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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약스포) 디플시리즈 '폭군' 간단소감 (11) 2024/08/15 PM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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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두시간짜리 영화분량인데 이걸 4개로 쪼개서 시리즈화를 한거네.. 마녀 시리즈 프리퀄이라고 하는데 언제나 그렇듯 박훈정 영화들의 그 스타일리시한 영화의 연출 액션 설정 인물구도 각본이 똑같은 판박이임. 클리셰도 만빵이고 그냥 또 하나 자기 영화를 복제한 시리즈.


즉 새로운게 없음. 매번 하던거 또 한번 반복했고 마지막에 액션한판 벌이고 끝나는것도 똑같음. 근데 귀공자나 마녀2 등등 그동안 박훈정 영화들이 결말 부분에서 개연성 다 무너지는 각본과 허망한 액션으로 일관했다면 폭군은 그나마 좀 덜 무너지고 액션이 더 화끈한건 볼만한듯. 

 

매번 똑같은 박훈정 작품이라 실망스런 작품이긴 하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는 마녀2나 낙원의 밤 귀공자보단 나으니까 킬링타임으로 보기에 그렇게 나쁘진 않음. 디플 계정 있음 보는것도 괜찮을지도...


근데 매번 이렇게 자기 복제를 하는 와중 새로운게 없으니까 진짜 이젠 이 감독 작품은 지루하다. 그리고 박훈정 작품에 늘 있는 그놈의 허세 들어간 영어 대사는 이제 안하면 안되나? 에휴.. 


마지막으로 여주 연기나 액션은 괜찮았는데 그중 이중인격 연기는 좀 별로였고.. 차승원은 이번에도 차승원 한듯. 차승원만 나오면 시리즈가 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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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7688008816    친구신청

소녀 원툴 감독 ㅋㅋㅋ

그리고, 이중 인격 연출은 정말 별로였다. 뭐하는 거지? 그 생각 밖에
직관적으로 다른 목소리를 쓰던지, 변조하던지 하는 게 보는 사람한테 바로 느낄 수 있게 할텐데

NineInch Nails    친구신청

박훈정이 소녀원툴에 자기복제의 왕이라고 조롱은 받지만
단 한번도 영화가 재미없었던 적은 없는 것 같음
너무 홍콩영화 오마주가 심하다 어쩐다 해도
저렇게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는 재밌는 영화 만드는 재주는 국내한정으로 참 탁월한 감독임

루리웹-2354716291    친구신청

저는 낙원의 밤 꽤 재밌게 봤어염

춘식이네아빠    친구신청

일부러 싼마이한 부분을 넣는거같음

▶◀lighter    친구신청

이중 인격 설정은 그냥 똥폼용 같음. 자기 복제 정말 신물이 날 정도.
그리고 액션 시퀀스는 꽤 잘잡는데 반해 조명이 엉망이라서 다 파괴됨.
조명을 홍콩 영화로 후까시를 배우는 바람에...

사진검    친구신청

마녀 1탄은 정말 센세이션 했었는데,,너무 마녀 원툴로 나가는것 같음

RX-93 NEWGUNDAM    친구신청

연기력들이 드라마살림
김강우랑 차승원은 ㄷㄷㄷ

DoDuk    친구신청

전 귀공자는 재밌게 봤습니다.
낙원의 밤은 그냥저냥 볼만했어요.

마녀 볼 때는 몰랐는데 요새 박훈정 영화는 드라마로 내는게 훨씬 나은 연출이 되더라구요.
스토리를 끊어가는게 호흡이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 대사는...

수하니    친구신청

차승원
임상 쥔공으로 스핀 오프 갑시다!

사람    친구신청

차승원 하나만 기억나는 영화

초코빵맨    친구신청

차승원 연기 진짜 잘하더라구요...역시나
[유머 게임 이슈] 파리 올림픽 막판에 나온 올해 최고의 밈 후보 (3) 2024/08/12 PM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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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rning    친구신청

이사람 춤동영상 풀버전 어디서 보나요? 검색해도 못찾겠네요ㅠ

그리고놀자    친구신청

https://x.com/ImmutabullTruth/status/1822304574381633905/video/1

RAHARU    친구신청

ㅋㅋㅋㅋ 개그인줄 알았는데 진심 댄스라는 듯. 이게 프로라니...
[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노스포) 넷플 영화 크로스 간단 소감 (7) 2024/08/11 PM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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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90 00년대 초반까지 한국영화에 비하면 요즘 한국영화들은 겉으로 보이는 땟깔은 많이 좋아졌음..


CG 라던가. 액션이라던가. 소품이라던가. 화면빨. 연기도 그렇고. 그외 등등등.. 뭐 여전히 눈높이에 안 맞는 것들도 꽤 있지만 말야.


근데.. 그 속에 들어있는 내용이 좀.. 이건 내가 나이가 먹어가면서 그동안 본 영화 드라마들이 많으니까.


내가 클리셰에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졌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뭔가 새로운게 없네. 너무 다 하던거야. 물론 완전히 새로운건 세상에 없을테지만 말야.


또 극소수의 수작들을 빼면 개연성이나 설정 구멍도 너무 많은데.


이 영화도.. 그렇다.


뭔가 수작급에 가는 영화들은 클리셰라도 개연성이나 설정구멍이 안생기도록 신경을 더 쓰고


관객들이 몰입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만듦새를 챙긴 영화들이라면.


크로스 같은 영화는 너무 생각 없이 쉽게 만든거 같아.. ㅡㅡ;;


아주 못볼 영화는 아니고 액션이나 이런건 꽤 볼만하지만 각본이 너무 별로다.


걍 킬링타임용 넷플 영화 같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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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군    친구신청

소재는 재밌어보이는데 스토리나 구성이 좀...

서래마을이반장    친구신청

극장 못가고 넷플로 온 영화들 대부분 어딘가 이가빠진 것들 뿐임

세기말의쎄자    친구신청

처음부터 넷플릭스 영화였던것인가 아니면 배급사 못 찾아서 개봉을 못한건가
황정민 염정아를 가지고도 극장 개봉을 못한거라면 진짜 심각해보이는데요.

루리웹인수위    친구신청

액션영화에 많은 것을 기대하면 안 됨.

디케로    친구신청

마지막 드립만 웃겼던 영화..

파란악마    친구신청

컨셉부터 90 년대 유행한 거라 더이상 나올게 없죠. 트루 라이즈 한번 더 보는걸로~

헬보이    친구신청

저 이 영화 보고 나무위키에 호불호가 갈린다고 써있어서 경악했네요.
개인적인 감상으로 영화에 액션 없고 코미디만 있음(코미디가 좀 다른 의미로 코미디).
아 그리고 손목 보호대 ppl이랑.
[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스포) 망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간단 소감 (2) 2024/08/09 PM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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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선균 배우의 유작이라 악평은 하고 싶지 않았는데 영화가 너무 기대 이하다. 

 

영화가 모든게 작위적이라 졷같은데 또 여기저기 개연성이 무너지는 부분이 많아서 진짜 몰입을 못하게 한다. 가장 납득이 안되는건.. 안개 낀 공항대교 위에서 연쇄 추돌 사고가 일어나고 여기에서부터 재난이 시작되는데.. 그래 재난이 벌어지는 무대를 만드려는건 알겠음. 그럼 최소한 설정이나 각본 개연성은 챙겼어야지!


연쇄 추돌 사고 이후 다리가 폐쇄된것도 아니고 그냥 안개만 낀건데 다른 차들은 왜 안오는건데??? 무슨 다리가 수십킬로 길이도 아니고 다리 위가 고립된 무인도도 아닌데 말야. 


또 사고 나자마자 뭔 미친 강아지들이 난장치는 와중에 이미 사고소식은 앳저녁에 전파됐는데 사고 이후부터 다른 차들도. 사고 수습하려는 구조대 아무도 오지 않는게.. 그냥 억지로 재난이 벌어지는 무대 만드려고 하는거 같아서 너무 작위적으로 느껴지고 졷같음. 그리고 알고보니까 안보실장이 이걸 다 막는다는것도 그지같음. 그리고 그 딸.. 진짜 그냥 밑도 끝도 없는 발암캐라 진짜 졷같다. 

 

진짜 이런 저퀄 저지능 재난 영화가 있나? 도데체 누가 만든거야? 하고 찾아보니깐. 이 영화 제작 각본에 망작 SF 영화 더 문 감독 김용화가 있는거 보고 납득함. 그러면 그렇지. 김용화는 제발 각본이나 감독은 하지 마라 이젠. 어휴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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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117    친구신청

여기 루리웹에 알바가 와서 후기 쓰는데 너무 티나게 칭찬해서 알바인거 뻔히 다보였죠 ㅋㅋ

레옹    친구신청

이선균배우 유작이라서 볼까 싶었는데, 평이 너무 안좋아서 패스했었는데....

더문 만든 감독의 영화라니 ㄷㄷㄷ

(안봤는데 이미 본 것 같은 기시감 있는 이야기와 전개, 이미 고착화된 김희애, 설경구의 연기패턴이 시멘트로 굳어지게 만든 건, 그래고 영화가 내내 지루하고 재미가 없음)

그 감독 계속 영화 만드는게 참 신기하네요.
[드라마 영화 연예 방송] 이번에 아이돌 초대형 기획사 바이럴 작업이 걸린 이유 (6) 2024/07/26 PM 12:25

이번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그 대형 기획사가 바이럴 역바이럴 작업하다가 걸렸는데


그럼 바이럴 업무는 어떻게 작업하냐? 기사에 따르면...


대형 기획사에서 각 커뮤니티에 바이럴 역바이럴 하길 원함


그러면 대형 기획사 아래에 작은 업체를 하나 만듬. 그런데 그냥 여기서 작업을 하면 쉽게 걸릴 수 있으니까.


바이럴 업무를 여기서 다른곳에 하청을 줌. 그리고 하청을 받은 업체는 또 다른 작은 곳에 하청을 줌.


이정도로 하면 엥간하면 안걸림. 진짜 엔터 역사상 이게 걸린적이 없는거만 봐도. 근데 이번엔 최초로 왜 걸렸냐???


하청에서 하청 받은 업체가 한 작업 결과물을 저~~ 위의 원청에서 맘에 안들어함. 효과가 없었다고 느꼈는지 뭔지는 모르겠음.


암튼 그래서 하청에 하청을 받은 업체는 위에서 돈을 줄 수 없다는 연락을 받음. 빡친 최하청 업체는 계속 돈을 달라고 했지만 안줌.


그러자 완전히 빡친 최하청 업체는 언론사에 각종 자료와 함께 제보를 하게 된다. 


그 자료에는 저 위의 모든 업체들이 들어와 있는 텔레그램 단톡방 자료도 있다고 하는 썰이...


ㅎㄷㄷㄷ


마지막으로 국내 대형 커뮤. 이런 커뮤에 특히 논란있는 이슈 게시물들이 올라오는 모든 게사판에는


바이럴 업체가 상주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취재한 기자들이 얘기하고 있다.


즉, 이런 상황이면 평소 내가 보는 그 게시글이 그 댓글이 작업한 댓글인지 그걸 보고 내가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닌지.


정말 내가 내 스스로 판단을 하는건지는... 이걸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


여론을 주작하는 댓글 부대는 아이돌판에도 실제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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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시스템    친구신청

글까지 쓰는 대형커뮤는 이곳 루리웹이 유일한데 최근 연예게시판보면 그냥 단순히 사상이나 도덕적 기준이 일반적인것과 다른 사람들이 좀 있더군요. 누가 그런 행위를 했는냐에 따라 비난이 당연한걸 정당성을 부여해 추켜세우는 꼴 자주보이죠.
그냥 정신병자같은 악플러라 생각되는 인간은 어디서나 있는데 이건 그런 수준이 아니더군요.

takejun    친구신청

악플러도 직업이 되는 시대라니...

하마아찌    친구신청

몇 년 전부터 사정게나 모바일 게시판 보면 업으로 하는 것 같은 애들 많이 보였습니다.
특히 모 전자 관련 게시물에 조금만 안 좋은 댓글 달면 우루루 몰려와서 시비 털고 빈정대고 이죽대는 애들.
옛날에는 진짜 직원이라도 시켰는지 나름대로 점잖게 했는데, 언제부턴가 아주 대놓고 시비털고 빈정대고 이죽대고 사람 등신으로 몰아가는 걸로 방침이 바뀐 것 같더군요.

🎗짧은다리높여 이불킥    친구신청

용병들 싸움에 편승해서 돈도 안받고 악플을 다는 자들은 얼마나 한심한가

마루몽이    친구신청

얘기해보면 상식적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죠.
요즘 부쩍 느끼는 건 정치적인 작업 하는 사람들을 비롯해서 일반적인 업계의 바이럴 인원들이 너무 많아졌다고 느끼는 겁니다. 인터넷 댓글이 너무 피로해지는데... 어디까지, 어느 정도 선까지 침투해있는지... 정말 돈이면 다 되는 세상이 된 게 너무 피곤하네요.

아이는사랑입니다    친구신청

하물며 아이돌 게획사도 저러는데 댓글부대 없다는 정치판은 얼마나 더 치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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