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돌고래 // 진짜 미국인 친구가 있고 한남이 뭐냐고 물어온 경우라면.
그사람 이미 그런거만 찾아보는 진성 페미니스트이고, 구글링해보면 몇분안걸려 알 수 있는걸 구욷이 물어봐서 불편하게 만들 의도가 있는 겁니다. 세상 오만걸 다 결부시켜서 사람 불편하게 만드는 것 또한 페미 종특입니다.
님이 꼴페미가 아니라면 그런 친구부터 벽치고 끊어내세요.
외국인이라도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하고 PC든 스마트폰이든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사람이면 저런거 믿지도 않고 '또 페미구만' 하고 콧방귀 뀝니다. 외국인이 딱 저렇게 편향되게 왜곡된 자료만 골라서 접한다? 걔는 이미 저런거만 골라서 보는 진성 페미인거에요.
현생을 사세요...
외국에 퍼나른다? 요즘 같은 세상에 외국 뉴스에서 한국 관련 기사 당연히 쓰고 굳이 퍼나르지 않아도 외국인이 보게 됨.
그리고 이건 학생/교사들 성적 딥페이크 문제인데, 이게 당연히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고 외국 사람들도 이 기사를 보면서 "아 한국은 여혐이 심하구나" 라고 생각 하는게 아니라 "우리 나라도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하지?"라고 생각 함. 물론 이런 짓을 하는 한국 남자들에 대해서 비난은 하겠지만 그건 모든 한국 남자에 대한 비난은 아님. 그렇게 생각 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인종차별주의자로 낙인찍힘.
인종/종교/성차별은 아직도 전세계적으로 있는 현상이고 한국도 예외는 아님. 그런데 저런걸 보고 한국을 "지구 세계 최고 여혐 국가"라고 믿는 사람들은 인종차별주의자들밖에 없음.
제 생각엔 똑같은 비율의 남자 여자 모두 있는 것 같아요
출산율 낮아지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니까요
전쟁 직후 힘들때도 출산율은 계속 늘었는데 단순히 살기 어렵다는 이유가 출산율 저하의 핵심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남녀가 서로 증오하고 있음. 그런 세력이 일정수가 있는데
일부라는 자각을 하긴 해야해요
근거도 없는 찌라시를 읽고 무지성 혐오할 사람들이 그리 신경쓰이시나요?
부정적인 정보를 급급히 막으려는건 물에 진흙이 들어갔다고 그걸 건져내서 맑게 하려는 것과 비슷한 짓입니다. 그냥 깨끗한 물을 더 많이 부어넣으세요. 스스로 사고할 능력이 떨어지거나 혐오할 거리를 찾아 헤메는 사람들이나 강바닥의 흙 알갱이를 보고 탁하다고 하지 대다수의 사람들은 물 자체를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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