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안좋아서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육사시미는 숙성을 잘했는지 맛나고
국밥도 훌륭합니다.
소고기무국을 본격적으로 진하게 만들은 느낌?
그런데 최근 왜이러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맛있게 먹었는데 여기도 추천은 못하겠네요
결제 금액이 더 많이 나와서 이야기 하니 주문이 잘못들어가서 더 비싼게 나왔다고하고 끝이네요
미안하다는 소리도 없고 비싼거 먹었으니 제대로 계산된거라네요
이거 무슨 깡패가 강매시키는것도 아니고 시간도 없고해서 나가는데.
나가다가 뒤돌아봤더니 실실 쪼개고 있네요.
가계 벽에 경찰서 바로 옆에 있으니 소란피지말라는 경고글이 잔뜩 붙어있는데
소란피는 사람이 괜히 생기는게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