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과 나태시즘의 사이

잎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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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노스포 로캣맨 후기 (4) 2019/06/09 PM 10:57
잼남

개인적으론 보헤미안 랩소디보단 나음

하지만 뮤지컬 스타일의 연출이 많아서 

처음엔 적응안될지도.

 

중간의 스킨쉽신이 길어서 좀 불편한데

노래 길이에 맞춘듯하니 줄이기도 좀..

 

이 영화까지 보니 요즘 비슷한 느낌의 영화가

자주나오고 있는거 같네요

 

개인적으론 외로움이라는 주제를

너무 게이라는 아이템만으로 다루어지는것 같은게

 조금 신경쓰이네요. 기생충이 상받은 이유중 하나도

빈부의 차이를 기존 영화에서 다루는 방법과

완전히 다르게 다룬것도 이유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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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오리    친구신청

어머니가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셔서 그런데
가족이랑 같이 보기 괜찮을까요?

잎사귀    친구신청

동성애신이 좀 진합니다..
그쪽으로 불편해 하시는 분이면 추천하기가 좀 ㅎㅎ
그외엔 전 좋았습니다

최예나=오리    친구신청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유즈★    친구신청

내용의 전개방식은 너무 전형적이긴 했는데 중간중간 뮤지컬형식이 들어가서 신선하긴 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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