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는 제 차의 선수상 같은 놈입니다.
차 사자마자 저 자리에 세워둔후 벌써 6년넘게 저자리를 지켜주고 있네요.
접착해 놓은게 아닌 그냥 올려 놓은거라 운전 초보때는 참 많이 넘어 트렸습니다.
이제는 왠만해선 안넘어지고 있습니다!! ㅎㅎ
미니피겨가 가끔 이렇게 가지고 놀면 재미 있지요 ㅋㅋ
레고가 너무 비싸다보니 미니피겨를 모으면서대리만족했었는데요
최근엔 또 별로 안샀네요.. 미니피겨도 사실.. 전부모으기엔 가격이 부담스러운..
가끔 마트가서 만져보기신공으로 원하는것만 골라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년간 샀더니 미니피겨만 모아도 많이 쌓였어요..OTL
한때는 수많은 자잘한 취미들을 다 했었는데 요즘엔 가끔 레고한두개 사는걸로 정리되고 있네요.
그나마 박스보관을 포기하면 분해해서 벌크로 구석에 모아둘 수 있다는 점 때문인데요...벌크도 이제 양이 좀....
어째든 레고는 잼납니다~
여러분도 질러요~
우리같이 망합시당~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