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과 나태시즘의 사이

잎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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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슬프네요 ㅜㅜ (6) 2021/05/16 PM 03:54
제 활동범위에 있던 좋아하던 가게에 몇주만에 왔는데요..

아 .... 

동네 힛한 가게가...

동네 흔한 가게가 되버렸어요 ㅜㅜ

 

아... 주인이바뀌거나 한건 아닌데

가게의 개성을 담당하던 메뉴들이 사라졌어요..

 

급하게 다른메뉴들로 빈 자리를 채운거 같은데..

기존이랑 수준차이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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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먹는마리오    친구신청

전 자주가는 술집 미짜 생키들 땜에 영업정지 당해서 아마도 장사 접을것 같습니다 엉엉엉 ㅠㅠ

잎사귀    친구신청

아 ㅜㅜ 그런이유로 사라지는것도 안타깝죠

llillliill    친구신청

사장님한테 한번 여쭤보심이...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거나 재료 취급이 까다롭거나 생각보다 많이 안 찾기 때문일 수도 있죠

잎사귀    친구신청

그런거긴 한데..
그것때문에 가계가 스페셜 했던거였거든요..

BBanJJark    친구신청

저도 집앞 짬뽕집이 두어달만에 갔더니 주방장이 바뀌었나 국물이 맹탕이 되서 못가요 ㅠㅠ

잎사귀    친구신청

아 ㅜㅜ 한번 안가면 맛 좋아져도 안가서 모르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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