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2 개인적으론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실상 팬서비스 영화에 가깝다고 보여서,
왠만한 단점은 팬서비스를 위한거라
그런데 영화를 보다보니
완다 말입니다..
스포라 아래에 적을께요..
저세계 완다? 완다 아줌마??? 보면.
드림워킹 아닌 상태일때도 손에 붉은 기운을 내는 장면이 나왔죠..
영화 초반에 완다의 아이들은 완다가 만들어낸 아이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완다 아줌마도 붉은 기운을 내면서 사실 이 아줌마도 마법써..라고 슬쩍 보여주는데...
그렇다면 그 아이도.. 만들어낸 아이라는 떡밥인거죠?
사실 아이들 나오는 장면이 하나같이 너무 작위적이라 별로 였었는데,
그게 맞다면, 그 작위적인 장면들이 완다의 자캐(엄마)rpg플레이중이었기 때문인,
의도적인 연출이 되면서...... 매우 잘만든 장면이 되거든요..
제가 제대로 본건가 해서 글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