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 5점만점에 2점
마블팬(mcu한정이 아니라 마블의 팬)이라면 3.5점
20세기 폭스시절의 마블캐릭터 영화.. 그리고 x맨의 팬을 위한 영화였습니다.
마블 영화 나올때마다 이거 나왔으면 좋겠다(예를 들면 데브풀과 울버린의 맞짱)하던 팬들의 바램들을 모아놨네요.
하지만 너무 팬서비스에 집중해서인지 전체적인 짜임새는 많이 아쉽습니다.
데드풀이니 이렇게 넘어가도 괜찮아.
하는것도 너무 자주써먹구요.
그래도 마블캐릭터들을 좋아하신 분이라면
꼭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재미없는 개그와 개연성없는 캐릭터들
배우들 연기력만으로는 이끌수없는 스토리텔링...
마블의 지져스는 없었습니다....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