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과 나태시즘의 사이

잎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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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거리] 경주 여행중입니다 (19) 2019/08/02 PM 11:42

경주로 휴가왔습니다

평소 휴가는 휴양목적으로 숙소에서 딩굴딩굴하기만 했는데 이번엔 하루정도 경주 관광을 하고있는데요

가끔 이런 관광여행도 좋네요.

날씨도 끝내주고.

하늘이 너무이뻐요

그런데 이젠 낮에 어디갈 엄두가 안나네요

너무 더워서 처력소모가장난 아니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어제보단

오늘밤이 시원하네요

M12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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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PM 11:51

뭐에요? 저 놀이공원(?)은 뭐에요?? 우왕

Bodhi_Prajna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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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PM 11:52

경주랜드 아닐까요?ㅎㅎ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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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PM 11:53

맞아요 경주월드!
딱 놀이공원 이미지에 맞는곳이었어요
사실 여기 가고 싶어서 휴가를 이리 왔어요 ㅋㅋ

얌깽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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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PM 11:51

오 담주에 경주로 놀러가려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우선 드라켄은 꼭 타려구요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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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PM 11:55

ㅋㅋ 드라캔은 꼭 타시구요
나머지는 물타는류는 전부 옷다젖습니다 ㅋ
여기놀이기구 전반적으로 기대보다 좋은데
드라켄을 제외하곤 움직임이단순해서 좀 어지럽습니다.

Bodhi_Prajna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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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PM 11:51

우왕 경주~~ 넘 좋네요:)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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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PM 11:57

머리크고 온건 첨이라 몰랐는데 먼가 다른의미로 우리나라 아닌거 같네요 마치 제주도 오면 먼가 다른 환경에서 오는 낯설음이 경주에서도 있더군요.
그런데 좀 심하게 덥네요 ㅋㅋ

단신슴규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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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PM 11:55

중간엔 안압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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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PM 11:58

넵! 여긴 수면에 비친 모습이참 이쁘고 좋았어요
단지 날이 더워서인지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아쉬웠네요

디쿠맨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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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AM 12:12

경주가 수학 여행 때문에 사람들의 이미지가 고정되어 있는 것 같은데
여행가면 참 좋은 곳입니다.
뭔가 여유롭고 분위기도 다르고 경주 시내도 참 정감가는 곳들이라 너무 좋지요.
개인적으로 살고 싶은 곳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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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AM 07:59

저도 이번에 오니
이동네도 살기 좋겠구나~ 싶었어요

shiningrasia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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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AM 12:38

유적들이 한곳에 대충 다 모여있어서 정말 좋았죠. 하루면 주요한 유적들은 다 볼수 있으니. 기회되면 다음에는 초봄이나 한겨울에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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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AM 08:00

ㅜㅜ 여름너무 더버요.
전반적으로 밖으로 돌아다닐먀한곳이많아서
저도 다음번엔 봄가을에 올까 생각중이네요

毛부리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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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AM 12:42

기온이 기온이다보니.. 어디 나다니기가 힘든...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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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AM 10:58

진짜 급한대로 우산쓰고다녔는데 이거라도 없었으면 못다녔을거 같아요

멘탈강화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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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AM 12:58

경주 참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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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AM 10:58

경주 좋은걸 이제서야 알게된 ㅜㅜ

parkbob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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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AM 06:48

제가 요맘때 경주 가봐서 알죠.. 완전 푹푹찌는 지옥... 그래도 평화롭다고 해야하나 느릿느릿 좋았어요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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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3 AM 10:59

푹퓌쪄서 다들 힘들어서 느리고 평화로워 보인건 아니겠죠? ㅋㅋ

[놀거리] 하스스톤.. 역시 제가 못하는 거였나 봅니다.. (13) 2019/07/29 PM 09:05

회사에 새로 입사하신분이
무려 하스스톤 프로이셨던분.. ㄷㄷ
철판깔고 과감히 제 덱을 봐달라고 하였습니다.!

(전 프로급이면 이거 봐달라고 하는것도 돈을 줘야 할거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그동안 워낙에 컨셉덱 위주로 운용을 했기에,

그래서 승율이 낮은거야! 하고 자위를 했었는데요...

그분이 제가 말한 조건으로 덱을 짜주셨습니다.

이정도면 10등급까진 쭉 올라갈거예요~ 라면서..

하지만 직접 돌려보니..

18등급에서 20등급으로 연패중..

덱이 문제가 아니라.. 실력이 문제였었나 봅니다.

내일 커피사주면서 징징댄 후
그냥 남들쓰는 강한 덱으로도 해봐야 겠습니다..

이걸로도 연패하면..

하스스톤 접을까?

Portable Mania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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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PM 09:09

프로분이 훨씬 잘 하시니 제가 드릴 말씀은 없겠지만

어느정도 판수도 중요합니다 결국 연승보너스를 타고 올라가야 많이 올릴 수 있어서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꾸준히 돌려보세요.

그리고 꽤 오래된 게임이다 보니 비교적 낮은 등급에서도 잘 하시는 분들도 많구요.

어느정도 이겨야 재미도 붙으니 일명 티어덱이라고 불리는 덱도 많이 돌려보세요.

사실 덱도 덱이지만 운용은 하면서 느는거니까요.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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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PM 09:16

사실 근본적인 이유는 제가 노는곳이 야생인게 제일 큽니다 ㅋㅋ
야생에선 모든 상황에 대처한다는게 사실상 불가능해서.. 결국은 내가 죽기전에 죽여야 하는데
제가 요구한 컨셉이 구려서, 초반버티기는 되는데 초반 마무리는 안되는 덱이거든요 ㅎㅎ

눈바라미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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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PM 09:14

프로들은 판단하는 레벨 자체가 다르지요. 보면서 '왜 저렇게 하지?' 하는데 막상 판 굴러가는거 보면 진짜 감탄이 나와요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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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PM 09:17

저도 덱 받은거 굴려보면서 놀랬습니다.
제가 스스로 짠다면 절대 안짤 덱이거든요. 제 눈엔 너무 약해보여서...
그런데 막상 굴리니 제가 평소 짜는것보다 확실히 안정적으로 강하네요

루리웹-5940688517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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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PM 09:20

짜준 덱이나 카피 덱 할 때 주의할 점이,
본인 스스로가 멀리건, 상대 직업 별 운영 방식, 승리 패턴을 이해해야한다는 점인 것 같아요.
그래서 유명한 덱, 승률 좋은 덱이라고 해도 초반 몇 십여판은 좋은 승률이 안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직접하면서 적응해나가는 시간도 필요해보입니다.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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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PM 09:22

옙 그래서 시원한 사무실에서 빈둥거리며 열시미 굴려 보고 있습니다!
절대 집에 들어가면 더워서 이러고 있는게 아닙니다!

골고루곰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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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PM 09:22

야생에서 노시면 오히려 18에서 20 등급이 더 헬일수도 있습니다 그냥 거기서 등급 안올리고 노는 고인물도 많아서요
차라리 정규전 18에서 20등급이 좀 수월하실듯 싶습니다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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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PM 09:23

하긴 기존 제 덱으로도 18등급만 벗어나면 오히려 승율이 더 좋았습니다.
단지 15등급의 벽을 못넘어서.. ㅜ ㅜ

타카타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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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PM 09:48

...하스가 안맞으시다면 매직더게더링은 어떠세요??

https://magic.wizards.com/ko/mtga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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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PM 10:28

ㅋㅋ 이렇게 영업을!

루리웹-칠일오칠칠일이사일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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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PM 09:59

카드 운용법 배우시면 금방 올라가실거에요
언제쯤 타이밍에 카드 나오는지랑 이때다! 하고 카드 쓰는때가 있음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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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PM 10:32

카운터가 되는 덱이면 그거 노리기도 하는데
이번건 일종의 벽댁이라 내 타이밍을 당겨서 만들어야 하는데 어렵네요. ㅋㅋ
야생의 덱들 너무 강해요 ㅠ ㅠ

뉴베리♪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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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9 PM 11:32

메타덱을 다 외울 때쯤 되면 올라가요
상대가 무슨 카드를 언제쯤 내겠구나 하는 판단이 설 때(물론 덱 트래커 참조하면 더 좋고)
그때가 올라갈 때임(당연히 내 덱은 완전히 이해를 하고 있단 전제하에)

[일상잡담] 사진 보정 어려버요.. (6) 2019/07/09 PM 09:52

이번 제주도 여행이 단체였었는데요

제가 카메라 담당이었습니다.

위 사진은 어차피 얼굴도 안나온거 대충 크롭만 한거지만.

평소엔

피사체분들이 찍힐때 거부감이 덜 들도록.100장찍어서 잘나온1장만 전달하거나,

피부의 잡티를 없예고 색감과 톤을 조정하는정도의 약간의 보정을 거친후 드리는데요..

최근 다른 마이피등에 올라오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사진들을 보고.. 나도 저런 사진찍고 싶다는맘에..

좋은 카메라로 열라 크게 찍었었습니다..

그랬더니.. 와.. 사진이 광활 하네요...

보정후 티를 덜 내려고 전 그냥 가장 마지막에 축소를 해버리는데요 - -;

이번엔 축소사이즈도 2000대로 잡으면서 하려니.. 티 안나게 하려면 공이 많이 들어가네요..

특히 제 얼굴 말이죠... OTL

이젠 빼박 아저씨네요...ㅜ ㅜ

닭고기소금구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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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PM 10:12

아저씨가 됨을 받아들이세요!!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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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PM 10:14

이성적으론 이미 받아들였지만..
보정할때마다 잡티에 울그락 불그락거리고
나만 남들보다 몇배는 더 공들여야하다보니 그저 슬퍼지네요...

죄송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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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PM 10:13

요즘 어플이 워낙 잘되 있어서 컴퓨터로 색감보정만 하고 어플로 잡티 제거 하면 진짜 편해요ㅋㅋ 자주 애용하는중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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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PM 10:16

ㅋㅋ 그것게 많은것도 사실이고 토토샵으로도 꼼수부리는 방법도 있지만,
위 닭고기님이 올리는 사진도 그렇고 어마어마한 사이즈에 디테일한 사진인데 피부에 잡티하나 없는것들 있자나요?
그런 사진이 부러워서 수작업으로 해보고 있습니다.
결과가 좋아서.. 모든사진을 이렇게 하고 있더니.. 속도가 ㅜ ㅜ

마검자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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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PM 10:41

하나하나 하면 시간이 오래걸리죠 뭐 ㅠㅠ 저도 모델촬영기준으로 평균 50장 내외로 보정하는데 빡세게 하면 이틀정도 걸리지만..
하루에 한시간정도밖에 못하니 오래걸리네용 ㅋㅋ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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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 PM 11:45

그런데 하나하나 하는게 피부질감이 살아있으니 훨씬자연스러워서 계속 하게되네요 ㅠ ㅠ

[갈거리] 제주도 다녀왔습니다. (14) 2019/07/05 PM 10:42

여행은 참 좋았습니다.하지만.

나름 여유있게 잡는다고잡았는데..

막상 도착하니 역시나 계획대로는 안흘러가네요

그래선가? 휴양목적의 여행이었는데

막상 비행기 내리고집에 가는길이 은근 피곤하네요.

피곤하니 일찍잘수 있을려나?

GBT군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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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PM 10:48

원래 여행은 정신은 쉬고 육체는 피로해져 오는 거 아니겠습니까...

부럽네요~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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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PM 10:51

먼가 담에가면 잘다녀올수 있을거 같은 기분임니다.
여행일정은 역시.. 하루에 하나인거 같아요..
지갑도 피로해집니다 ㅋㅋ

파이팅 맨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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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PM 10:53

저도 어머니랑.. 같이 제주도 가면서 2박 3일 일정으로 플랜 C까지 3단계 대응형으로 일정 좌라라락 짜놨는데
도착 1시간만에 어머니 gg치고ㅋㅋ 다음날 오후에 왔네유...
역시 계획은 무계획 앞에서 이길수없는것인가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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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PM 11:10

그리고 날씨변덕 좀 크네요.
비행기 내리자 마자 취소연락이;;;

좋은생각™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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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PM 10:56

저도 담주 화요일에 2박3일 갑니다!! 근데 첫째 음식점 혹시 어딘지 쪽지로 보내 주실 수 있나요? 가격도 같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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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PM 11:11

위 아래 다른곳입니다. 아래는 경치가 끝내주는 카페인데 음료는 쏘쏘라..
위는 랍스타집인데, 솔직히 대안이 많은거 같습니다. 둘다 쪽지로 보내드릴께요

체셔토깽이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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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PM 10:56

부럽당!!!
휴양 목적 여행은.... 다 놓고 지갑만 챙겨간다음에 제3자가 해주는거 그대로 따라갔다 오는게 최고일거 같습니다.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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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PM 11:12

제가 그3자였거든요 ㅋㅋㅋㅋ운전담당 ㅋㅋ

디쿠맨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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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PM 11:35

헛.. 숙소가 호텔 신라군요. ㅎㅎㅎ
숙소 근방에 있던 식당이네요~~~
두달 전에 갔던 곳인데 다시 가고 싶네요... ㅠㅠ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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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PM 11:44

땡~
틀렸습니다 ㅋㅋ 아래쪽말하시는거죠?
근처긴 했습니다. 바로 옆임 ㅎㅎ;; 그런데 주변이 상당히 잘되어 있더군요 어디 멀리 안나가도 될정도

디쿠맨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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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PM 11:48

아래 사진 식당은 호텔 신라 잡은 분들이 많이 가는 곳인데 다른 곳에서 오셨나보네요. ㅎㅎ
중문 근처로 숙소를 잡으셨나보네요 ㅎㅎ
중문 자체가 걸어 다니기도 좋고 식당도 많고 잘되어 있죠~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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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PM 11:57

도보거리에 좋은곳이 많더군요. 위 카페도 그렇고 바닷가도 좋구요.
전 롯데였습니다. 여긴 수영장이 좋더군요. 추가비용도 없고, 단지 먹거리는 별로더군요

女忍者[くノ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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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6 AM 12:36

5월달에 제주도 가서 신화월드에서 놀다가 한라산 봉우리 근처에서 놀고,
자연휴양림에서만 놀다가 왔네요~
제주도는 언제가도 정말 좋고, 또 가고 싶음~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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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6 AM 09:51

자연휴양림이 기대이상으로 좋더군요.
저도 또 가고싶네요 ㅜ ㅜ

[일상잡담] 동네에 새끼 유기견이...... (8) 2019/07/01 AM 12:28

아직 어린데

입주변이 더러운거 봐서 버려진지 하루이틀은 넘은듯

배고픈지 먼거 계속 먹을수 있어보이는건 먹으려 하는데 정작 먹이를 주면 잘 못먹네요

너무 어려서 이웃들이랑 어쩌지 어쩌지 하고 있네요

아쉽게도 키울 여건이 되는 사람은 없는..

시간이 늦어서 유기견보호소에 전화도 안되고.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더 안쓰럽네요..

꼬리흔들면서 막 쫒아오고 핥아주고 그러는

사람 엄청 따르는 개인데 ㅜㅜ

아이는사랑입니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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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AM 12:38

저도 같은 경험을 했었는데 회사다니는 터라 원룸안에서 도저히 여력이 되지않았는데
며칠데리고 있다가 같이 일하는 동료가 데리고가서 다행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ㅠㅠ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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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AM 12:42

결국 아무도 못키울거라 길에 두고 집으로..
내일 날 밝을때도 있으면 유기견보호소같은곳에 전화해보고 해야할듯 합니다..

애기궁딩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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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AM 12:41

밥그릇 하나마련해사 먹도록 하는게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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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AM 12:43

일단 고양이 사료가 있는분이 있어서 그릇에 담아서 그거라도 먹이려고하는데 잘 못먹네요..
그러면서 바퀴벌래같은거 보이면 잡아먹으려해서 더 안타깝네요..

피터벤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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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AM 01:20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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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AM 01:35

ㅜ ㅜ 그러니까요.. 능력안되는데 키울수도 없고

심판자z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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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AM 01:37

고양이 사료는 당연히 못 먹을거고.. 밥에 국 말아주거나 해도 될걸요 근데 저런 애기를 왜 버리냐 대체..

잎사귀 친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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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1 AM 01:39

저희집엔 먹을게... 김치뿐이라 ㅜ ㅜ
(하나남은햇반을 저녁으로 먹어서..)
이웃분도 굳이 고양이사료라도 가져오신거보니 강아지 먹일만한게 없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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