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에서 행사중이지요

티라미슈를 흉내낸 무언가를3개사면

스와로브스키 목걸이를 줍니다.

홈피사진보고 허접할줄알았는데

실물은 기대보다 퀄이 훨씬 좋네요.

개인적으론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본것들보다

이게 더 이쁜듯 ㅋㅋ

와인3병사면 금목걸이 주는것도 있는데

그건 가차라 시도할까 말까 고민중이네요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괜히 삘받아서 노래방에 다녀왔습니다.

정작 퀸노래는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없기에 안불렀지만

역시 노래부르는건 질하던 못하던 기분이 좋아져요

단지..문제는...

너무 오랜만에 갔다는 거네요.

아는노래도 없고 한참을 뒤진끝에 첫곡을 불렀는데..

지르는 곡도 아닌데 바로 목이 가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한참을 꽥꽥대다가 겨우 감을 잡아가며 목소리를 부여잡기 시작했지만..

맛이갈대로 맛이간 목상태라 이미 늦은 후였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게 아무리 목상태가 안좋아도

예전에 자주 부른 노래는 귀신같이 그럴듯하게 목소리가 나와서 놀랬네요.

물론 크라이막스가 되기전에 다시 망가졌지만요 ㅎㅎ

자주가야 실력이 늘텐데.. 코인 노래방이라도 다녀야 하나?

시작은 역시 피부!

점점 거울에서 아부지의 모습이 또렿해지니..

이건 아니다 싶어 다시 피부관리에 도전중입니다.

스킨로션도 사놓고 거의  안발랐었는데

또 우로우스 사려다 크게 차이 안나는 가격에

있어보이는 크림이라는게 있길래 발라봤더니

확연히 좋네요.

예전과 다르게 효과가 보이니 다른것도 시도!

세안5분씩하기! 그리고 크림바르기!

차마 1차세안 2차세안 이렇게 나눠하기까진 못하고

아침 저녁 하루두번씩 일주일 하는데 성공해서 자랑했더니 아이크림이랑 나이트 크림이라는걸 추천하네요.

과감히 지르고 바르고 잘준비!

그런데 피부관리는 일찍자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들은거 같은데 벌써 시간이 ㅜㅜ

잠이 빨리와야 할텐데..

코스트 코에 갔더니.!

주요 지역이 미니어쳐로 되어 있는

재미있는 퍼즐을 팔더군요

종류는 왕좌의 게임과 헤리포터 두가지에 가격은 단돈 32000원!

미니어쳐는 대부분 간단한 도색이 끝난 심플한 형태인데,

몇몇개는 사진과 같이 분리와 조립이 필요하더군요

퍼즐은 재미있게도 2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층은 딱딱한 종이로된 평범한 지도그림의 직소퍼즐이구요(900피스 정도?)

2층은 스폰지로 두께를 준 400피스 정도로된 대륙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2층을 만들고 미니어쳐를 지정된 자리에 꼽아주면~

이것만으로도 꽤나 그럴듯하고 이쁘지만 

역시 1층도 깔아줘야 제맛이죠!

1층은 그림이 비슷비슷한 색에 비슷비슷한 모양으로 된 부분이 많아서 

완성그림을 참고하지 않으면 난이도가 꽤 높더군요.(사서 고생한..)

미니어처의 갯수를 생각하면 가성비는 최고인듯

하지만.. 모든 직소퍼즐은..

공간을 엄청 차지하기에.. 한번 만들면 다시 분해되서 박스 안으로.....

개인적으론 미니어처를 따로 도색해서 퀄을 확 끌어 올리고 싶은데..

내가하면 역시.. 망하겠지. ㅜ ㅜ........

 간만에 꿈을 길게 꿨는데요

배경설정은 좀비 아포칼립스가 막 일어난 동물원

보통 이런꿈은 배드엔딩 직전에 깨는법인데요

대충 이리하고 저리하고 어쩌구 저쩌구하다보니..

계속해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회피 혹은해결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신중히 경계를 계속 서다가... 

아무일도 안일어나고 갑자기 잠에서 깼습니다..

꿈속에서의 내 자세와 또렿한 정신상태 그대로에서 주변환경만 갑자기 바끼는식으로요.

머랄까..

모든 상상할수있는 상황을 다 처리해버져서 더이상의 이야기진행이 불가능하니 꿈에서 팅겨나온 기분?

이런적은 첨이라 당황스러우면서도

쫒겨나든 깨거나 한게 아니라 꿈 내용도 어제일정도의 느낌으로 기억나는게 재밌네요.

ps>블리자드는 리마스터말고 리메이크는 생각 없나? 스타 리마스터 막상해보니 별로라 워3는 리메이크를 기대했었는데..

      롤드컵 프나틱우승을 기대했는데 ㅜ ㅜ

      오늘은 이슈가 많은 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