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과 나태시즘의 사이

잎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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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 세뇌 (0) 2018/10/14 AM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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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아 미묘해.. 미요해.. (20) 2018/10/09 PM 11:04

DSC_1504.JPG

 제 방 천장등입이니다.

천장등은 보통 천장에 동그랗게 구멍뚫고 배선을 빼서연결하다보니. 그 구멍으로 벌래가 들어오는 데요.

그래서 천장등 바꿀 때 밀착되는 틈이없는 것으로 달았는데요.

 

아.. 

바퀴가..

틈이 없으니 방으로 들어오지는 못하는데

계속 움직여 ㅜㅜ

아.약뿌릴틈도 없네... 그러니 못나오는거지만..

아 그렇디고 커버열면방으로 들어올텐데..

그렇다고 걍 두자니 자꾸 움직이니 더 신경쓰여.. 

머리위라 기분도 나빠..

아..  미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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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stopian    친구신청

아니요..
바퀴는 몸 압착이 가능해서 1mm틈만 있어도 비집고 들어옵니다
얼른 죽이세요

잎사귀    친구신청

계속 나오려고 사방으로 움직이면서 시도하는데 계속 못나오고 있네요..
문제는 죽이려면 커버를 열어야 하는데.. 열면.. 분명 방안에서 후드득 날개를 피며 비행할게 뻔해서.. ㅜ ㅜ

크린지퍼백    친구신청

살짝열고 빨대달린 에프킬러로 뿌려버리세요.

잎사귀    친구신청

ㅜ ㅜ 살짝 열다가 후다닥 나와버릴까봐...

지라스    친구신청

저런거 풍뎅이 비슷한놈이 들어가서 딱딱딱 거리면서 날아다니면 겁나 신경쓰이던데

잎사귀    친구신청

겁나 신경쓰여요... 맥스포겔... ㅜ ㅜ 질러서 주변 바퀴의 싹을 잘라버려야 하는데..

M12    친구신청

아빠ㅜㅜㅜㅜ 아빠를 불러요ㅠㅠㅠ 엉엉

아 진짜 다른벌레는 어찌저찌하는데 바퀴는 너무 싫어요 ㅠㅠ

잎사귀    친구신청

어흐흑.. 제가 집안에서 아빠 포지션이라 제가 해야해요 ㅜ ㅜ

혜안    친구신청

히익 애완바퀴..

잎사귀    친구신청

애완 아니거든요! 집안의 가장 밝은곳에서 조명을 받고는 있지만..

dallop T    친구신청

저기서 번식하지는 않겠죠.....

잎사귀    친구신청

아...아....아악..
너무 사악하십니다 .제 머리속에 덧을 놓으셨어요...ㅜ ㅜ

석류쉐릴    친구신청

아앗...봐버린이상 신경쓰일수밖에 없어져버렷...

잎사귀    친구신청

신경쓰이니 계속 보게되고..... ㅜ ㅜ

유아쏵    친구신청

틈이 없으면 굶어죽겠죠. 그 다음에 처리하면 뭐

잎사귀    친구신청

바퀴가 굶어 죽으려면 도데체 몇날을......orz

N₂Anubis    친구신청

저게 안보이는 날 더...

잎사귀    친구신청

그건 들어욌던 구멍으로 다시 나간걸거에요!

카르레시틴    친구신청

고양이를 생각하고 들어왔다가.. 후우..

잎사귀    친구신청

앗.. 이런.. 지성 ㅜ ㅜ
[일상잡담] 토퍼를 사봤습니다.. (4) 2018/10/08 AM 01:46
원래는 바닥파인데 늙었는지 언젠가부터 자고일어나면 배이더군요.

그래서 바닥에 까는 매트를 샀었는데요. 단단한걸 사니 딱 좋더군요.. 

그런데 최근..자주 자고일어났더니. 저려서   ㅜ ㅜ..  겨울도 되었겠다 말랑 말랑한 토퍼를 질러봤습니다.

대충 십마넌 조금넘는 메모리폼 토퍼인데요.. 와..

탱탱한 매트와 푹신한 토퍼가 만나니 신세계가...  

다합쳐서 두께가 10센치정도밖에 안되는데 누었을때 느낌이

가구점에서 고급 침대에 누었을때랑 비슷하네요.

(물론 이리저리 뒹굴면 역시 고급매트리스가 더 좋긴 합니다 ㅋㅋ)

 

저림도 없어짐!

 

하지만 저림이 온다는건 운동과 영양부족인거 같은데... ㅜ ㅜ

아.. 운동 귀차나..사실 .공기좋고 날씨좋은 요즘이 딱인데..

 

딩굴딩굴..하면서

적당히 먼데 사는 사람한테 커피사달라고하고 자전거나 탈까..?하고 있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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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댜만티스    친구신청

제품 링크좀 부탁드려요~

잎사귀    친구신청

제품을 추천하기엔 이제 겨우 몇일써서.
단지 탄탄?탱탱?한 매트와 폭신폭신한(솜으로 된거 말고) 토퍼의 조합이 이런 느낌을 주는거 같습니다.

RED MOUSE    친구신청

요즘은 메모리폼 토퍼가 대세?죠
개인적으로 일룸 슬로우 토퍼 강추 드립니다.
가격이 부담된다면 삼분의일 메모리폼 토퍼도 좋아요
쓰고 보니 뭔가 광고 같네요 -0-;;

잎사귀    친구신청

삼분의 일 침대던가?
거기핫한거 같긴하더군요.
하지만 아직 가보진 않아서 ㅋㅋ
[탈거리] 표지판만 보고 목적지 찾아 가기.. (4) 2018/10/01 PM 07:36

얼마전에 추석 명절에 제가 조금 난감한 상황에 처했었습니다.

폰이 안되서 네비를 이용할 없었던 거였죠..

덕분에 와이파이되는곳에서 지도를 미리 확인하고,

도로 표지판을 보면서 운전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표지판에 의존해서 운전을 한 결과.. 

서울 혹은 부산으로 가는게 아니라면,

우리나라에선 표지판만 의존해서 목적지에 가는짓은 하지 말자..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부산가기엔 편합니다)

 

표지판이.. 무자게 개판입니다.

 

대표적인게 이 부분인데요.

부산에서 북쪽을 향애 가서 진입하게 되는 고속도로를 타는중에 나온 표지판입니다.

a.png

 

 

나름 울산이면 우리나라에서 꽤나 비중있고 큰 도시인데.. 울산 18km지점에 가기 전엔 

울산이라는 글자를 표지판에서 딱 한번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대구의 동쪽,부산의 북쪽으로 간다는 생각으로 표지판을 보며 운전을 했습니다.

 

위사진은 부산 북쪽에서 고속도로를 타자 도로가 왼쪽으로 꺽이며 북 서쪽으로 향하는 상황에서 만난 표지판입니다.

저는 부산에서 북서쪽으로 이동중이고, 표지판은 직진은 대구, 우로빠지면 동대구로 향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울산을 가야하는 저는 어디로 가게 될까요?? 대구로 가는것보단 동대구쪽으로 가야지 울산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게 되겠죠...

 

그리고 결과는...

b.png

 

도로가 꺽이는게 남쪽으로 향하는거 같은데... 이상하다... 싶었더니..

보이는 표지판이.. 김포..창원..... 

넵.. 전 반대방향으로 탔습니다..

 

1번 도로가 경부선이라는 이름으로만 인지하고 있던것도 문제였습니다.

정작 1번도로가... 부산에서 대구로 가기위해.. 동쪽의 울산,포항,경주의 옆을 훑고 지나갈 줄이야...

 

그건그렇고.. 동대구라며..?? 동대구라며!!

어디가 동대구야~ 김포자나.. 부산이자나.. 창원이자나 ㅜ ㅜ

 

넵.. 전 여기에....낚여서 무자게 헤멨습니다.

100km는 더 달린거 같네요..ㅜ ㅜ

 

도로표지판.. 정비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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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bar    친구신청

우리나라 도로표지판이 엉망이고, 운전에 별 도움이 안된다는 얘기는 한 20-30년 전부터 나왔었죠.
도로표지판을 왜 만드는지에 대한 기준이 없어서 그런것 같아요.

잎사귀    친구신청

먼 목적지,가까운목적지 표시까진 좋은데, 그 외의 정보가 더 필요해요.. ㅜ ㅜ

홀림목    친구신청

네비가 생긴게 진짜 편해진거죠 . 예전엔 새로운곳에가면 물어물어가고,, 매표소에서도 물어보고, 휴게소가서 물어보고

잎사귀    친구신청

동시에 의존도도 높아진거 같아요. 예전엔 다 기억하고 있던 정보들이 기기안으로 들어가 버린거라 기기가 없으면 힘들어진..
[갈거리] 경주월드 가볼까 생각중.. (17) 2018/09/26 AM 12:03

울산친구네 와사 나혼자산다보는데 

청룡열차가 쩔어서 어딘지검색하니 경주월드!

 

여기서 그리 안멀어 보여서 옆에 있는 친구넘  같이 가자고 꼬셨더니 싫다고 하네요 ㅜ ㅜ

서울 올라가는 길에 들려서 놀까 생각중인데..

혼지 타고 놀아야 하나..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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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인    친구신청

어린이용인데 쓸대없이 속도감이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잎사귀    친구신청

영상보니 어린이용이 아니던데요 ㅎㅎ

김늘빛    친구신청

최근에 롤러코스터 새로 생겼어요 이번년도에.

잎사귀    친구신청

완전 본격적이던데요. 무지 잼나보이는

whytong    친구신청

드라켄 타러 가보고 싶은데 친구들이 다 바빠서...

잎사귀    친구신청

저도 그래서 혼자탈듯 ㅜ ㅜ

태고의괴인    친구신청

경주월드의 꽃은 토네이도라고 생각합니다!
멈출때까지 실시간으로 욕하면서 놀이기구 탄 거는 저게 처음입니다...

잎사귀    친구신청

이미 유명한곳인가보군요!

D.O.T    친구신청

청룡열차라고 하셔서 어린이용이라고 윗분이 말하신듯.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게 경주월드에 파에톤

전 부산이라 요번에 새로 생긴거 외국에서 수입해왔다고 했는데 막상 크게 무섭지는 않았는데

파에톤은 가장자리에 탈때마다 무섭습니다

근데 제일 무서운건

윗분 토네이도 의 상위호환

새로생긴 드라켄이요....진심 날라갈꺼같음을 느끼실겁니다

잎사귀    친구신청

그거타러!+ㅂ+

D.O.T    친구신청

아 님이 타시는게 드라켄이고

제가 추천하는건 크라크 잘못적었네요 ㅋㅋㅋ 크라크가 전 최고 라고 생각해서
대구 이월드에 있는거랑 비슷하지만

크라크 드라켄 둘다 외국에서 수입한거라고 들었어요

Lovewords    친구신청

경주월드 드라켄 무습다던데 현 최강 이라고 들음

잎사귀    친구신청

오 세계급인건가요? 지난번에 la에 식스플레그 다녀왔던지라 비교해봐야겠네요 ㅋㅋ

오후의 아틀리에    친구신청

도투락 월드시절부터 자주갔지만 이번에 드라켄 생기고 인기가 아주좋아졌지요 ㅎㅎㅎ

잎사귀    친구신청

댓글만봐도 한한게 느껴지네여 ㅋㅋ 다들 이미 다녀오신듯

알못    친구신청

파에톤 맨앞자리타셈 ㄹㅇ루

잎사귀    친구신청

탈게 너무 많은데요 ㅎㅎ 자유이용권 끈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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