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쓰고 싶은데 맨처음 튜토리얼로 앞사 잡고 마을에서 타워로 가라는데 - - '먼~ 배경'만 보이고 건물이나 내 기체따위 안보이고 가만히 있다 뻗어서 테스트 거의 못함요.

일단. .렉이나 서버쪽 문제로 보이는건 다 건너치고...

장 - 그래픽 맘에듬. ui도 캡파보다 훨 깔끔.
특히 이동중 공격할때 허리 돌려서 총쏘는거 굿
사운드와 이펙트도 기존 캡파의 호쾌함을 잘 가져옴

단 - 스킬들이 즉발인거.(롤도 퀵스킬 온오프 가능하지만 오프가 기본셑팅임)

이동과 칼질만하는데 중간중간 지멋대로 스킬이 나감.

칼질과 총질 같은 경우는 렉이 있어도 제대로 발향에 맞춰서 잘 나가는데
스킬같은 경우는 어긋남.

대쉬중 점프,같은 입체적인 이동이 상당히 제약됨.
이쪽은 캡파쪽이 훨씬 좋음.

총평 - 캡파에 aos의 조작을섞으려고 시도함.. 캡파의 1234가.. 롤의 qwer스킬이 되고,
마우스, 좌클릭은 칼, 우클릭은 총이 되었음.

그래서... 별로임.. 솔직히 캡파의 조작감은 상당히 좋았는데.. 버린게 너무 아쉬움.
(개발진들 롤 접고 캡파 다시 해보길 하길 바람.. )

특히 캡파의 직관적이고 편리한, 입체기동이..제약된것이 위 변화와 합쳐지면서
전체적인 조작의 재미가 엄청 감소 했음.. 될거 같은게 안되서 생기는 답답함까지 있음

그래도 버릴 정도는 아님. 아직 클로즈베타기에, 앞으로 개선될테고,
타격감과 평면에서의 조작감은 살아 있음.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 이렇게 공개적으로 클베 할정도는 아닌듯.
좀더 내부 테스트를 했어야 하지 않나 싶음.. (머 다 돈때문이겠지만.. - -)

1시간째 설치중 - -;;;;;
기껏 근무시간에서 1시간 빼는데 성공했는데.
이러다 겜 실행도 못하겠네요..

마이피보다보면 종종 차량 구매 관련 글들이 올라오길래..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싶어서 올려 봅니다.

사실 작성은 2013년에 2012년도 지출을 기준으로 정리 한거구요,
당시엔 만으로 29세였고,첫 운전에 새차를 질렀었기 때문에 보험료가 비쌌습니다.- -;;;;
또한 지금은 기름값이 많이 내려서.. 지금기름값과 비교하시어 참고 하시면 될듯 합니다.

차량은 크루즈5디젤이구요, 지금도 잘 타고 다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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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 상반기,하반기 각각 약 26만원...
- 연 53만원

보험료
- 자동차 보험 연??,운전자 보험 연 ??만.. 이건 보험사랑 보험 상품, 운전자 나이나 경력등에 따라 다르므로 대충 퉁쳐서..
- 연 100만원


주차비
- 거주자우선구역... 3개월에 12만원 + 회사 빌딩 주차비 월 10만원.. + 싸돌아 다니는곳의 주차장이용 대충 퉁쳐서 월 2만원..
- 연 180만원

통행료
- 2달에 한번 서울 부산 왕복 (톨 4만), 시내외 다닐때 자잘한 도로이용비 월 5000원
- 연 22만

소모품
- 연 2만km 주행,
엔진오일 만km당 10만원 교환 = 연 20
미션오일 10만km당 약 25만원 = 연 5
타이어 5만km당 짝당 10 = 연17
와이퍼 5000km당 3만 = 연 12만
- 연 55만

세차비
- 셀프 세차장.. 월 2회 고압세차 회당 2500원, 월1회 실내세차 회당 2500원, 월 1회 거품세차 회당 2500원
- 연 12만

기름값..
- 서울시내 출퇴근 왕복 50km + 기타등등 싸돌아 다니기 랜덤.. * 디젤 리터당 1700~1900 원 = 월평균 35만원...
- 연 420만

여기까지 합치면 연 82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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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예전에 작성한 내용이구요 지금부터 추가되는건 약 4년간의 통계입니다.

수리비
- 여기저기 긁히거나 부딕쳐서 난것들 수리비가.. 제돈들인게 다합쳐서 80정도 나갔구요..
(보험료 오를까봐 적게든건 자비 처리 한게 쌓이다 보니..)
- 연 20만원

과태로
- 전 운이 좋았는지 4년간 딱 1번 땠습니다.. 사실 3년 무사고,무딱지였는데, 최근에 깨졌네요 ㅜ ㅜ 5만정도 나감
- 연1만원

총합 연간 843만원 정도 나가네요..

여기에 새차였기 때문에 썬팅이랑,블박등 이것 저것해서 100정도의초기비용이 더 나갔습니다.

전 사실상 무사고,무딱지였기 때문에, 수리비와 과태료가 적게 나갔는데요...
일반적으론 과태료랑 긁히거나 해서 생기는 자잘한 수리비가 누적되면 꽤 큰돈이 나갑니다.

차할부를 36개월로 잡았다 치고 .. 3년간 차값을 포함해서 차량때문에 나간돈을 다 합치면.

3년간 2400+(822*3)+100해서.. 4966만원의 비용이 실제로 지출되었구요..(기름값 최근에 내린겁니다 ㅜ ㅜ)
3년된 시점에서의 중고차가격이 딜러에게 파는 기준으로 1400정도였습니다.

즉.. 3년간 5000정도 돈을썼는데 수중엔 1400만원짜리 중고차만 달랑 있더라.. 입니다..

비싼 외제차를산것도 아니고, 막몰고 다닌것도 아니고, 국산 준중형을 적당히 몰고 다녔을 뿐인데 저정도 비용이 나갔죠.. 차 사실때 차값만 생각하고 만만하게 지르시면 피봅니다.. 카푸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어요..

전 위 지출 덕분에 3년지난 시점부터 차는 집앞 주차장에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ㅜ ㅜ

ps>에휴.. 저돈이면 전세자금 대출 받은거 진작에 다 값고도 몇천만원 여윳돈이 있었는데 ㅜ ㅜ
ps2>2달에 한번 서울부산 왕복 항목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차타고 놀러 다닌거라..
차량유지비 외에도 차덕에 여행경비가 추가로 열라 나갔습니다. 여행 한번가면 수십만원 우습게 나가죠 ㅜ ㅜ

ps3>본문에 빼먹었는데.. 차사게되면 마트등에서 세차용품을 비롯한 차량용품을 사게 되어있습니다..
마트갈때마다 세차타올이니, 유리세정제니,페브리츠니 하며 몇만원어치의 차량용품이 담겨있게 되실거임 ㅋㅋ

1.전세계가 동시에 해당 이슈에 빠졌다는거..
해당 이슈가 뒤늦게 우리나라로 들어와 다시금 이슈가 된건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인터넷을 통해 동시에 격은거더군요.. ㄷㄷ..

월드컵같은 전세계적인 대형 이슈가 아닌. 어찌보면 별거 아닌 사소한일로
사실상 인터넷을 통해 전세계가 동시에 하나가 되는 모습을 첨으로 느낀거 같습니다..

2.똑같은것을 단순이 두눈으로 본것만가지고도,
이렇게도 사람들이 다르게 보고 느낀다는것을 사람들이
다시금 깨달을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봐요.

사람들이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하는것을 아니다.. 같은것을보고도 다르게 볼수 있다..라는걸.
알려줄수 있는 좋은소재인거 같습니다. 교육용으로 사용하면 딱일듯요,

ps>그런데.. 전.. 아직도.. 달을 봐도... 토끼가 절구질하는거 안보여요 ㅜ ㅜ

- -;; 먼가 쓸데없이 논쟁이 길어 지는거 같아서 이미지 만들어 봤습니다.

왼쪽은 흰색&똥색에 탁한 파랑색을 씌운거구요.
오른쪽은 파랑색 검정색에 탁한 노랑색을 씌운겁니다.

대충만든거니 위 이미지 가지고 너무 따지진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