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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남겨주고 가세요. 949N (1459) 2010/06/02 PM 11:4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투표함 마지막까지 훑어야 희망인지 절망인지 나오겠지만,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6/03 AM 12:50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저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ㅠ
949N (1459) 2010/06/03 AM 09:11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아침 뉴스를 보니 골아프군요. 그나마 교육감과 기초의원들에서 선방한 걸 위로삼아야할 듯.
네또레또 (181773) 2010/06/02 PM 02:5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친구신청 드려요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6/02 PM 03:16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네또레또님 반갑습니다. 사정게에서 늘 뵙는데 이제 친구가 되었군요!
그나저나 동방불패 아바타가 인상적입니다. 예전에 도몬 캇슈 성우인 세키 토모카즈씨를 본 적이 있는데, 샤이닝 핑거 대사를 해주시더군요. ㅋ 환팬 (229219) 2010/06/02 PM 01:56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아침 6시에 부시시한 꼴로 가서 투표하고 온 1人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6/02 PM 02:3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저는 점심을 먹고 투표하러 갔습니다. 투표장이 매우 북적거려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기를... 막스 데미안 (37752) 2010/06/02 PM 12:28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투표소 가보니깐 노인층이 확실히 많습니다.노인 인구가 증가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6/02 PM 02:3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맞습니다. 교육이 가장 근본적인 문제죠. 정치에 무관심한 젊은이들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 이번에 진보적인 교육의원에 한 표를 행사하고 왔습니다.
949N (1459) 2010/06/02 AM 09:38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D-day군요. 사실 선거의 결과도 걱정하지만, 선거가 끝났으니 본색을 드러낼 어느 작자들에게 더 걱정이 듭니다.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6/02 PM 02:30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투표결과가 찌라시 언론사에서 떠든 대로만 나와도 야당은 사실상 대패입니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 남은 국회의원 선거 및 대통령 선거에서도 결과는 불보듯 뻔한 일일겁니다.
다들 헬게이트 헬게이트 하는데 만약 이번 결과가 참패라면 지금부터가 헬게이트 열리는 순간입니다. 지방선거에서 이긴 정당이 조직을 장악하기 때문이죠. 환팬 (229219) 2010/05/31 PM 08:4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빌어먹을 놈의 공대..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6/01 PM 08:55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대학시절 단짝이었던 형이 편입생이었던지라 편입생의 고뇌를 저도 어렴풋이 압니다. 묵묵히 공부하시다 보면 나중에는 편입하신 걸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드디어 지방선거군요. 얼른 뚜껑을 열어 보고 싶습니다. 나쁜 결과가 나올지라도... 949N (1459) 2010/05/28 PM 06:51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http://vote.d2w.kr/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5/28 PM 11:20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흐흐 감사합니다. http://www.ccej.or.kr/guide2010/ 이런 것도 있죠.
환팬 (229219) 2010/05/31 PM 08:3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좋은 곳이군요!!
RenderMan (677121) 2010/05/28 AM 11:53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안녕하세요 뒤늦게 마이피 친구 신청하고 갑니다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5/28 PM 03:1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친구신청은 언제나 반갑죠. 서로 도움되는 좋은 친구 됩시다.
949N (1459) 2010/05/24 PM 01:1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어제 모인 수많은 사람들을 보니, 참 여러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5/24 PM 04:59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봉하마을도 훈훈했습니다. 그런데 그 기분도 잠시,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한나라당은 다시금 엄청난 비극을 일으킬 준비를 다시 하는군요. 대북심리전용 확성기가 다시 설치되었습니다. 군대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이야기죠. 체계적인 국방예산 지원 및 국방계획 수립이 아닌 북에 적대적인 군 장성급 및 주요인사들의 목소리만 키워주겠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회도 저런 분위기에서 세력을 키웠던 전력을 보아하면... 949N (1459) 2010/05/21 AM 10:37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퍼런 1번, 솔직히 이거 웃고 싶습니다만, 오늘 아침 몇가지 신문과 KBS뉴스를 접하고 보니 소름이 돋을 지경입니다. 참 찜찜하군요.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5/21 PM 03:25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그냥 저들이 말하는대로 놔두면 될 일입니다. 무슨 행동을 해도 우리 초계함이 두쪼가리 난 상황에서 게임은 끝났습니다. 1번이 아니고 1번 할애비가 어뢰에 쓰여 있어도 그저 제살 깎아먹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냥 보고 웃고 맙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