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元大介 접속 : 3322 Lv. 59 CategoryProfileCounter
|
한마디 남겨주고 가세요. MomoGom (564840) 2010/04/16 AM 01:29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정사게가 정보게시판으로 통합되고, 삶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레 제 목소리를 내거나 하는 일도 줄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불쾌하고 답답하고 화가나는 소식들에 걱정과 한숨이 끊이질 않으면서도, 눈살이 찌뿌려지는 '의도적인' 도발 게시물들도 많아 짜증은 더욱 배가 되기 일수입니다.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4/16 AM 01:39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사실 제가 쓰는 글은 까칠하기 그지 없는지라 저랑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보면 항상 분노하시더라구요.
그래도 MomoGom님과 같은 분들께 조금의 도움이라도 된다면 저는 보람이 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MomoGom (564840) 2010/04/16 AM 01:48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사실.. 한창 댓글질 할때는, (지금도 다름없지만) 저 자신이 까칠하고 찌질한 워리어였기 때문인지 이반 데니소비치님의 글들은 정중하고 부드러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아니 그만큼 글도 이해하기 쉽게 잘 써주십니다. 그래서 읽기가 즐겁네요.
그보다 정보게시판 뿐만이 아니라 철학 카테고리에도 글이 올라오길 고대하겠습니다~_~ 환팬 (229219) 2010/04/16 AM 12:15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에 입대하고 쥐색희가 재임시절이었던 작년엔 전역한 환팬입니다.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4/16 AM 12:23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환팬님 자주 댓글 달아 주시고 해서 잘 기억합니다. ㅎㅎ
저같이 지나가는 네티즌한테 친구 신청을 하시면 제가 굽신굽신이죠.ㅎㅎ 자주 인사합시다. 그나저나 일찍 전역하셔서 천만 다행입니다. 949N (1459) 2010/04/12 AM 10:08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혹 괜찮으시면 마이피 대문으로 하나 쓰시라고,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4/12 AM 11:5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아 세상에 이렇게 감사할데가,,,
949N (1459) 2010/04/12 PM 04:3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아참, 아침에 거의 밤샘한 뒤에 비몽사몽으로 만들었기에, 혹 심심한 느낌이 들까하여
조금 더 알차게(?) 수정해보았습니다. 한번 저 주소로 다시 들려주세요^^;;; 아이유리 (35355) 2010/04/08 PM 03:5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정치라곤 눈꼽만큼도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기에 친구추가 신청하고 갑니다. 종종 들려 좋은 글과 정보 얻고 가길 희망합니다. 즐거운 주말 맞이 하세요~^^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4/08 PM 04:05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예, 누추한 마이피지만 어떻게든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자주 인사해요.
949N (1459) 2010/04/08 PM 01:49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로 의료보험 민영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뉴스가 나오고 그에 보건의료노조는 파업을 예고했다고 합니다. (실제 개정안을 읽으니 법에 익숙지않아 잘 이해는 안가더랍니다만...)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4/08 PM 02:30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법안을 개정할 때, 정치권이 언론에게 항상 노조 파업부터 터뜨려 달라고 한답니다.
노조 파업이 먼저 뉴스화되면 여론이 반 노조 정서를 형성하면서 법안 통과가 제동장치 없이 쉽게 이루어진다고 하지요. 장담하건데 이 정권의 임기가 끝이 나고 다음 정권에 들어설 때 쯤이면 '이 나라는 말도 안 되게 변했다.' 정도가 아닌 그 이상을 보게 될 겁니다. 949N (1459) 2010/04/01 AM 11:29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슬프다못해 사람들은 분노하기 시작했으나, 미리 그 분노의 방향을 다른 쪽으로 돌리려 하는군요. 북한 드립, 엉성한 정보 공개, 음모론 유발 등으로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듯 보입니다.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4/01 PM 12:18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천안함이 인양 되는 건 최소 1개월 반에서 길면 2개월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이미 벌어진 사고니 지방선거 전 까지는 철저히 이용해 먹겠다.'는 어떤 당의 복안이 뻔히 보입니다.
949N (1459) 2010/03/19 PM 08:19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지붕뚫고 하이킥, 마지막화를 보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정게 폭주중이군요.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3/22 AM 09:2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ㅎㅎㅎ 제가 그 시트콤을 안 봐서 어떤 내용인지는 잘 몰랐는데 뭐 결말이 전혀 시트콤 스럽지 않았다는 이야기군요. 모든 국민들의 혼을 물어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듯한 대통령도 있는데 뭐 새삼스러울 일이 있겠습니까?
949N (1459) 2010/02/13 AM 01:17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내일 새해를 맞아 미리 발자취남기고 갑니다^^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2/16 PM 02:3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설 잘 쉬셨는지요? 저는 간만에 하루종일 잠을 자서 기분이 좀 좋습니다.
MooD★SeLa (1061517) 2010/01/01 PM 04:09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2010년 근하신년되세요!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1/06 PM 11:37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오 간간히 고양이 보려고 마이피 들렸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새해인사를 하러 오시다니 고맙습니다!
949N (1459) 2009/12/31 PM 06:4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이반님,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를 상징하듯 매서운 추위더군요.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1/06 PM 11:35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아! 새해 인사를 이제서야 확인했습니다. 죄송하게도...
올해는 부디 대한민국에 태어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