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元大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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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Gom (564840)   2010/04/16 AM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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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게가 정보게시판으로 통합되고, 삶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레 제 목소리를 내거나 하는 일도 줄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불쾌하고 답답하고 화가나는 소식들에 걱정과 한숨이 끊이질 않으면서도, 눈살이 찌뿌려지는 '의도적인' 도발 게시물들도 많아 짜증은 더욱 배가 되기 일수입니다.

그런 와중에, 이반데니소비치님 같은 분들이 올려주시는 유익하면서 지나치기 쉬웠던 정보들을 하나 둘 접하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언제나 곰곰히 사색에 잠길 수 있게 해주시는 글들과 정보 감사드립니다.

워낙 듣보잡인 유령 유저인지라 좀 껄끄러우실 수도 있겠지만 저도 친구신청을 살짝 해보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4/16 AM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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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쓰는 글은 까칠하기 그지 없는지라 저랑 다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보면 항상 분노하시더라구요.
그래도 MomoGom님과 같은 분들께 조금의 도움이라도 된다면 저는 보람이 있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MomoGom (564840)   2010/04/16 AM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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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한창 댓글질 할때는, (지금도 다름없지만) 저 자신이 까칠하고 찌질한 워리어였기 때문인지 이반 데니소비치님의 글들은 정중하고 부드러워 보이기까지 합니다. 아니 그만큼 글도 이해하기 쉽게 잘 써주십니다. 그래서 읽기가 즐겁네요.

그보다 정보게시판 뿐만이 아니라 철학 카테고리에도 글이 올라오길 고대하겠습니다~_~

환팬 (229219)   2010/04/16 AM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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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재임시절에 입대하고 쥐색희가 재임시절이었던 작년엔 전역한 환팬입니다.
정치는 관심이 없었다가(그때도 한나라당은 싫어했었습니다만) 이제 급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지방 대학생입니다.
평소 사정게에서 양식을 쌓을수 있는 글을 올려주시던 분이라 지켜봤다가 마이피까지 불쑥 찾아오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시간날때마다 들려서 이것저것 읽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친추신청도 좀..(__) 굽신굽신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4/16 AM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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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팬님 자주 댓글 달아 주시고 해서 잘 기억합니다. ㅎㅎ
저같이 지나가는 네티즌한테 친구 신청을 하시면 제가 굽신굽신이죠.ㅎㅎ
자주 인사합시다.

그나저나 일찍 전역하셔서 천만 다행입니다.

949N (1459)   2010/04/12 AM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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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괜찮으시면 마이피 대문으로 하나 쓰시라고,
솔제니친 사진으로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맨 아래쪽에 있는 것이고, 맘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ruliweb.com/mypi/mypi.htm?id=kuzpk&ncate=1&page=83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4/12 AM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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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세상에 이렇게 감사할데가,,,

949N (1459)   2010/04/12 PM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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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아침에 거의 밤샘한 뒤에 비몽사몽으로 만들었기에, 혹 심심한 느낌이 들까하여
조금 더 알차게(?) 수정해보았습니다. 한번 저 주소로 다시 들려주세요^^;;;

아이유리 (35355)   2010/04/08 PM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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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라곤 눈꼽만큼도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알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기에 친구추가 신청하고 갑니다. 종종 들려 좋은 글과 정보 얻고 가길 희망합니다. 즐거운 주말 맞이 하세요~^^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4/08 PM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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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누추한 마이피지만 어떻게든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자주 인사해요.

949N (1459)   2010/04/08 PM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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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 국무회의 통과로 의료보험 민영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고 뉴스가 나오고 그에 보건의료노조는 파업을 예고했다고 합니다. (실제 개정안을 읽으니 법에 익숙지않아 잘 이해는 안가더랍니다만...)

이곳저곳에서 일은 터지는데, 덕분에 시민들은 어느 한 이슈에 집중하기도 힘드니 결국 누군가가 그린 그림대로 흘러가게 되버리는 군요.

꽃피는 춘삼월 좋은 바람은 부는데,
이 땅엔 젊은 이들은 애꿎게 죽고
누구는 부른 배를 더 채우기 위해서 일을 벌이는 군요.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4/08 PM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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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을 개정할 때, 정치권이 언론에게 항상 노조 파업부터 터뜨려 달라고 한답니다.
노조 파업이 먼저 뉴스화되면 여론이 반 노조 정서를 형성하면서 법안 통과가 제동장치 없이 쉽게 이루어진다고 하지요.

장담하건데 이 정권의 임기가 끝이 나고 다음 정권에 들어설 때 쯤이면 '이 나라는 말도 안 되게 변했다.' 정도가 아닌 그 이상을 보게 될 겁니다.

949N (1459)   2010/04/01 AM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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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못해 사람들은 분노하기 시작했으나, 미리 그 분노의 방향을 다른 쪽으로 돌리려 하는군요. 북한 드립, 엉성한 정보 공개, 음모론 유발 등으로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듯 보입니다.

뭘 가리려고 저러는 지, 아니면 뭘 노리고 저러는지 의심만 가니 답답하군요. 여하간 좋은 하루 되시길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4/01 PM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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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이 인양 되는 건 최소 1개월 반에서 길면 2개월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이미 벌어진 사고니 지방선거 전 까지는 철저히 이용해 먹겠다.'는 어떤 당의 복안이 뻔히 보입니다.

949N (1459)   2010/03/19 PM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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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 마지막화를 보지 않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정게 폭주중이군요.

"마지막화는 화룡점정으로, 마치 모든 시청자들의 혼을 물어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듯하다"는 덧글이 모든 걸 설명해주는 듯합니다=ㅅ=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3/22 AM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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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제가 그 시트콤을 안 봐서 어떤 내용인지는 잘 몰랐는데 뭐 결말이 전혀 시트콤 스럽지 않았다는 이야기군요. 모든 국민들의 혼을 물어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듯한 대통령도 있는데 뭐 새삼스러울 일이 있겠습니까?

949N (1459)   2010/02/13 AM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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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새해를 맞아 미리 발자취남기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한해 지내시길!
(사실 전 양력설을 보냅니다만=ㅅ=;;;)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2/16 PM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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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잘 쉬셨는지요? 저는 간만에 하루종일 잠을 자서 기분이 좀 좋습니다.

MooD★SeLa (1061517)   2010/01/01 PM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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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근하신년되세요!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1/06 PM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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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간간히 고양이 보려고 마이피 들렸던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새해인사를 하러 오시다니 고맙습니다!

949N (1459)   2009/12/31 PM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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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님,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를 상징하듯 매서운 추위더군요.
새해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나날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1/06 PM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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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새해 인사를 이제서야 확인했습니다. 죄송하게도...
올해는 부디 대한민국에 태어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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