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元大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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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스 데미안 (37752)   2010/05/20 PM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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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천안함 사건 매직으로 1번이라는 한글이 적혀있다는 이유로 북한 어뢰라는 단정지었더군요.
전 히틀러가 국회의사당을 불질러놓고선 그것을 마르크스주의들이 한짓이라며 선동한 사건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6.2지방선거가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빠르게 그것도 서투른 흔적이 있어 보입니다.정말 철저한 마키아벨리 신봉자이라면 몇사람의 희생쯤은 감수 할수있다는 것이죠.미래에 만약 이것이 자작극이라고 밝혀진다면 이명박 대통령을 다시 한번 봐야 될것 같네요.그냥 제 생각입니다.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5/21 PM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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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비유십니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 나치 독일의 폴란드 침공 작전인 '황색작전'을 실행하기 위해 사용한 '통조림 작전'과 같은 방식의 저열한 자작극 스타일의 행위인거죠.

이미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는 이 사건이 향후 이 정권의 운명을 가늠할 50% 확률의 도박임은 자명합니다.

막스 데미안 (37752)   2010/05/20 AM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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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한번 잘못해서 개인 신상정보 까지 털리는등
인권보호에 대해서는 인터넷이 너무 무력하다고 느낌니다.인터넷 네티즌들은 스스로
정의가 되어 인권침해를 하는등 비범인이 되고자 하는 것 같네요.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5/20 AM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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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개인 신상을 터는 행위에는 반대입니다. 어떤 이슈에 대해 같이 분노하고 잘못을 한 사람을 나무라는 것 까지는 인지상정이므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이에는 이, 눈에는 눈'같은 전근대적 사고로 개인을 매장하는 방식은 다분히 폭력적입니다.
이런 부분도 파시즘의 좋은 예가 될 수 있지요.

간짬뽕 리턴즈 (819131)   2010/05/19 PM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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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많이 읽고 갑니다^^

자주자주 써주세요~ ㅎ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5/19 PM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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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헣 워낙 게으른지라 죄송합니다. 그래도 되도록이면 자주 글도 쓰고 사람들이랑 이야기도 하고 해야겠습니다.

막스 데미안 (37752)   2010/05/19 PM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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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게 깊게 관심을 두고 있진 않는 사람입니다.

파시즘에 관심이 많으신것 같은데 혹시 요하임 페스트 히틀러 평전을 읽으신것 같군요.

친구 신청해도 괜찮나요?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5/19 PM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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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평전은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우리 속에 있는 파시즘을 경계하자는 것이 제가 늘 하고 싶은 이야기입니다.

환팬 (229219)   2010/05/18 PM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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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얼핏 들었는데 전대갈하고 물태우 때문에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려던 당시...
국회에 지금의 왜날당의 뿌리들이 그 자리에 불참했다고 들었습니다.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이런 식으로 어디선가 주워들었는데 말이죠;;

혹시 알고 계신다면 알려주세요;;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5/19 AM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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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altair.chonnam.ac.kr/~cnu518/data/news/sagun/l/han%20881110.htm

기타 검찰수사기록은 여길 참고하시면 조금 도움이 될 듯 합니다.
http://blog.naver.com/goldbuy?Redirect=Log&logNo=140006924110

환팬 (229219)   2010/05/19 PM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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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불참이라... 정말 미치겠네요. 그땐 아무것도 모르던 유딩~초딩이었는데... 아놔...

ㅇㅎㅎ이힣힝 (297503)   2010/05/14 AM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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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좋은 정보들이많아서 친구 신청했는데 이제야 방명록 쓰네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들 부탁드립니다

공부 많이 되고 있어요 ㅎㅎ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5/14 AM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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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마이피에도 조금 글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환팬 (229219)   2010/05/06 PM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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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루리 사정게보니깐 이메가바이트께서 하나회 드립을 치셨더군요.
정신줄 제대로 놨나봅니다.
이메가야 원래 천성이 그랬다지만 저걸 생각들 없이 뽑은 국민들 수준을 보면 말이죠.
그 나라 국민의 수준을 알려거든 그 나라 대통령을 보라고 누가 그랬다는데..
틀린말 하나 없네요..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5/06 PM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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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씨의 무개념엔 이제 발끈할 힘도 없을 정도입니다. 저 정도 수준의 인간도 대통령을 하면 다음 대선엔 제가 나가볼까 하는 생각입니다.

949N (1459)   2010/05/11 PM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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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하나하나에 화내다보면 끝이 없을 듯=ㅅ=...

환팬 (229219)   2010/04/23 PM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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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N님 말씀들으니 피디수첩 이번에 한껀 했나보네요.
이번주가 시험기간이라서 컴도 제대로 못잡았었는데...
내일 시험 하나 남았는데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ㅠ_ㅠ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4/23 PM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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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건 아주 재밌었습니다.엠비씨 홈페이지에 가셔서 다운을 받아보심이 어떨런지요? 무려 공짜!!

하나 남은 시험 좋은 결과 내시고 상쾌한 기분으로 인사나누면 좋겠습니다. 힘 내시길!

949N (1459)   2010/04/21 AM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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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피디수첩은...

오늘 오후에 나온 간첩드립따위 순식간에 덮어버릴 정도의 위력을 보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소름이 돋을 지경이더군요. 다시보기메뉴는 아마 뜨지 않겠지만, 여러 군데서 리핑된 파일이 돌 것 같습니다. 피디수첩이 제대로 칼을 빼들었군요.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4/21 AM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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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합니다. 법조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방송은 대환영입니다.

MomoGom (564840)   2010/04/17 PM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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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구.. 어김없이, 잃어버린 10년 때문에 군기강이 헤이해졌다는 개드립 오브 개드립이 나오고 있네요.

심란한 하루, 안녕하신가요?

이반 데니소비치 (566753)   2010/04/17 PM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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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군의 기강을 확립해야 된다고 하는 말에 대해, 행간을 읽어 이해하자면 정부가 지금은 군을 지원할 돈이 없다는 표현을 돌려 말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늘 그래왔지만 예산이 군에 가도 문제고 군에 안 가도 문제입니다.

'격별보수비'라는 군예산 항목을 아시는지요? 보통 매 분기마다 단위부대에 지원되는 이 자금은 거의 100% 가짜 영수증으로 집행하고 실제 자금은 행보관 및 기타 간부의 손에 들어갑니다. 합법적인 공금 횡령이죠.

그나마 작은 예산인 격별보수비도 그러할진데 다른 자금은 어떻겠습니까?

각설하고, 저 개드립은 지원 예산을 추가할 수 없기 때문에 알아서 해라는 뜻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게만 말하면 국민들이 욕하니까 노무현,김대중 전 대통령 드립을 추가해 미묘하게 비판의 시선을 딴 데로 돌리는 것도 추가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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