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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레이저 울버린v2 게임패드 샀는데, 쏘쏘 만족스럽네여 (8) 2024/03/17 AM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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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격이 35만 원 정도로, 어마어마한 가격입니다

근데 진동 기능은 없어요.

듀얼센스의 그 섬세한 진동은,, ,듀얼센스에서만 즐길 수 있나 봅니다.

다른 30만 원대 패드로는 빅트릭스 프로를 눈독 들이고 있었는데용, 그것도 진동 기능이 없어요.

 

듀얼센스랑은 키감이 완전히 달라요.

L2 R2 트리거를 포함해서 모든 버튼이 클릭식 스위치로 입력됩니다.

 

ㅁㅅㅇX를 입력할 땐 이 클릭 느낌이 쫀득쫀득하게 다가옵니다.

 

R1, R2서는 뭔가 깊이감이 있는 키감을 원하기 마련인데

이것도 깊이가 아주 얕은 클릭식으로 되어 있어요.

 

L1, R1이나 L2, R2에는 깊이감이 필요한 캐릭터의 동작을 할당하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반응속도는,, 듀얼센스보다는 빠른 건가? 싶어요.

2.4GHz 주파수 통신과 블루투스 통신의 차이를 몸으로 느끼는 건 아닐 테고;;

아마 클릭식 버튼이기에, 멤브레인 키보드만 쓰다가 기계식 키보드 썼을 때의 키 반응감 차이를 느꼈을 때의 감각과 같은 것 같아요.

 

 

요즘 아이패드랑 애플티비로 데드셀 열심히 하다가

유비소프트의 왕자를 PS5판으로 시작했어요.

듀얼센스랑 울버린v2 번갈아가며 키감 테스트 중인데용

공격과 패링을 R1, L1에 각각 할당해둬서,

뭔가 울버린v2로는 공격패링의 깊이감이랄까 그런 게 잘 안 느껴지네요.

 

울버린v2로 세키로 할 때도 마찬가지에요.

듀얼센스의 R1, L1으로 보스 연전 하다가

울버린v2로 해보면,,, 버튼은 큼직한데 아주 경망하게 딸깍딸깍하니 느낌이 영 좋지 않아요.

 

흠,,,, 돈이 아까운 건지 안 아까운 건지 조금 애매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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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단검    친구신청

베이더3프로 3개사고도 돈이남아서 치킨을 여러마리 사먹을돈이네요..

컴터로 rpg많이해서 버튼많은 패드만 씁니다

관리자가인정한_부가티 오너    친구신청

제 취미가 게임으로 한정되어 있고, 가챠에는 돈을 안 쓰니 이런 곳에 쓸 돈을 모을 수가 있어요.
가격이야 그냥 그런가부다 합니다.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페르시아의 왕자 등
패드의 진동과 패드 스피커를 자잘하게 잘 활용한 게임은
듀얼센스로 즐기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여름쯤에 돈 모이면 듀얼센스 엣지를 사야겠습니당

검 왕    친구신청

흐미..가격이..
오토 기능 지원 되나요??

관리자가인정한_부가티 오너    친구신청

오토 기능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키를 자동으로 반복 입력하는 기능이라면 없습니다.

Milvus    친구신청

이런 고가의 컨트롤러들은 매우 낮은 입력 지연과 세밀한 아날로그 스틱 조정 등에 주로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진동은 사실상 필요가 없는 e-sports 와 같은 경쟁전(예를 들어 콜옵이나 피파)에 특화 된 셈입니다. 멀티가 아닌 싱글 전용겜에서의 만족감이나 가성비는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진다고 봐야 하죠

케이빵    친구신청

전에 ps4때 레이저 라이쥬 패드를 썼었는데 그건 진동도 됐었는데 안되는군요.

카이엔피스    친구신청

혹시 패드버튼 소음은 써보신 패드들중 어떤게 가장 작을까요, 보통 듀센이 가장 소리 안난다고들 하던데 궁금합니다

고철#1918    친구신청

저거 다좋은데 버튼이 기계식이라 소리가 좀 많이 납니다..
[기본] 아이맥과 어울리는 듀얼모니터는 찾기 어렵네요;; (2) 2024/03/08 AM 12:58

물론 처음부터 4K를 사고, HiDPI 해상도로 설정했다면 괜찮았을지도 모릅니다.

필립스 QHD 27인치 모니터를 사서 세로 모니터로 사용했어요.


색감도 영 일치하지 않고,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아이맥에 절혀진 HiDPi 눈높이는,,,

필립스 QHD의 최대 해상도의 자글자글한 글씨기 영 눈에 밟힙니다.


그래서 HiDPi모드로 했지만, 너무 글자가 너무 크게 보인다는 점이 치명적으로 다가옵니다.

보조모니터를 안 쓸 때는 이전에 듀얼모니터로 쓸 때 확대해놓은 웹사이트 확대를 하나하나 되돌려야 하니,

영 피곤해서 못 쓰겠더라고요.


그리고 듀얼모니터로 작업한다는 것이,

적어도 제 작업방식에서는 그다지 효율적이지 않았습니다.


그저 아이패드나 맥북 사이드카로 앱 하나, 두 개 띄워 놓고 연동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도 멀티태스킹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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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가인정한_부가티 오너    친구신청

새로 산 필립스 27인치 QHD 모니터는 플스 5 용으로 써야겠어요.
그동안은 43인이지만 FHD로 플레이했거덩요...

플스 게임은 레이싱시트에 앉아서 세키로를 하든,
VR 2 쓰고 그란7을 하든 해야겠습니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영 손이 안 가네요;;; 어차피 지속적을 과금을 유도할 테고요..

maandol    친구신청

24인치 두개로 작업하다가 48c1 하나로 넘어간지 이삼년 됐는데 대만족입니다
[기본] 와, 버드와이저 500ml와 740ml 맛 차이가 분명하네요 (5) 2024/03/05 AM 12:15

500ml 이하는 국산에서 기술 제공 받아 생산하고,

740ml 캔은 미국에서 생산한 걸 그대로 수입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500ml로만 항상 마셨는데,

오늘 처음으로 740ml 캔 사서 마셔봤어요.


한국에서 생산되는 버드와이저는 일본에서 생산하는 버드와이저와 맛이 비슷하거나 일치하고,

미국 생산 버드와이저는, 아로마? 홉? 아무튼 향이 별점 3개는 줄 수 있을 정도로 꽤 좋습니다.

탄산도 아사히 슈퍼드라이, 카스, 크러쉬 등과 다르게 기포가 미세한 수준으로 담겼고요.


호, 신기, 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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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플턴 팩    친구신청

칭따오도 330? 짜리와 640짜리 맛이 완전히 달랐지요

S급 병아리    친구신청

대학교 1학년때 카스 공장 견학가서 마셔본적 있는데
살면서 먹어본 맥주중에 그때가 최고였습니다
맥주는 유통 과정에서 마이너스되는게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원래 캔맥주 2000ml정도 마셔야 취하는데
공장에서 바로 따라 마신 맥주는 500잔 한잔만 마셨는데도 취하더라구요

마스크리뷰어마크2    친구신청

물타기전후 차이임

xavier    친구신청

맥주에 물탄다고? 얘는 뭘 알고 말하는게 하나도 없어

펩시맥스    친구신청

보관상태 차이일수도
[기본] 요즘 즐기는 국산 맥주 (9) 2024/02/22 PM 10:30

버드와이저...를 좋아하긴 하지만, 국산이지만 ㅋㅋㅋ 제외하고요,


*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 클라우드 크러쉬

* 테라


이렇게 3가지를 즐겨 마십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가격대비 정말 훌륭한 맛과 향, 질감이 있다고 봐요.


클라우드 크러쉬는

적절한 맛과 향, 뛰어난 질감


테라는 강한 향과 맛, 적절한 질감



최근 경험한 국산 맥주 중에서 최악은

카스 라이트.............

칼로리 낮길래 산 건데,

필라이트보다 훨씬 못한 맛과 향, 질감;;;;;;;; 그냥 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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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STON    친구신청

클라우드 드십셔 ㅎㅎ

J Huni    친구신청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맛있죠. 처음에 티비광고 보고 궁금해서 먹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제일 자주 마시는 듯.

요루노아키    친구신청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진짜 좋더라구요
요즘 그거랑 켈리 마십니다

Stranger.D    친구신청

이번에 크러시도 행사하고 하길래 먹어보고 하긴했는데
가성비적으로도 클라우드 생이 제일 나은거 같네요
먹다가 조금 물린다 싶으면 테라가끔 먹거나 수입맥주 가끔 즐기네요 ㅋㅋ

전역증 분실    친구신청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곧 단종입니다
좋아하시는 분들 미리 쟁여놓으시길

사쿠라로렐    친구신청

맥스가 좋았는데 단종해서 아쉬움....
클라우드 생 드리프트 좋은데 단종이라니;;;

루리웹-2835944855    친구신청

저는 켈리가 맛있더라구요

글라스해머    친구신청

버드와이저는 740 캔만 먹습니다. 작은캔은 국내 생산이라 ㅎㅎ. 그리고 오줌맥주로 인해서 판매율 나락간 칭따오 병맥도 자주 먹지용. 씨유에서 목~일요일에 5병 11000원에 팔아요

루리웹-2505504965    친구신청

한맥 맛있습니다
[기본] 정치) 조국 같은 사람은 앞으로 30년 안에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15) 2024/02/21 AM 02:19

일상 얘기만 쓰다가 정치 얘기 한번 지껄여 봅니다.


지난 대선 개표를 하면서,

유시민 작가가 원희룡 사또랑 개표 진행하면서 나눈 대화 중에 대략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사람의 기억은 애매하니, 맥락에만 집중해주세요.

세세한 어휘는 부정확합니다.



원 사또: 작가 님은, 윤석렬 후보가 당선되면 인정하실 겁니까?


유시민 작가: 인정합니다. 그게 국민의 선택이니까요. 다만 제가 바라는 대로 흘러가지는 않겠지요. 그동안 민주정권에서 쌓아온 것들이 무너지겠지만, 민주주의는 그런 것입니다. 멀리 돌고 돌아가는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민주주의를 바로잡고 지키는 데에는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럼 원 사또 님께서는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면 인정하시겠습니까?


원 사또: 인정 못 합니다! 그런 후보는 대통령이 되어선 안 됩니다!


유시민 작가: 헌법이 보장하는 민주주의 선거에 입각하여 당선된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말씀이십니까? 이건 헌법을 부정하는 것이고 대한민국의 근간은 부정하는 것입니다.


원 사또: 어떻게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서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겠습니까?


유시만 작가: 저는 정말 소름이 끼치네요. 윤석열 후보의 최측근이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다니요.




벌써 1년쯤 됐나요, 조국 전 장관이 혐의를 인정하면서 반성하는 메시지가 언론에 뿌려졌죠.

그 후 모든 압수수색은 중단되었고요.


뇌피셜입니다만, 검찰 측에서는 이 혐의 진실이 어떻든, 인정하면 더 이상 가족을 건들지 않겠다.

그리고 정계에서 나가라.

그런 거래가 있었을거라 짐작합니다.


안희정은 젊고, 경력도 착착 탄탄대로로 잘 쌓고 있었는데,,

하 그 놈의 바람이 뭔지, 콜걸 말처럼, 돈만 제대로 쥐어줬다면 세상에 까발려질 일은 없언던 것일지...


근데 최근 조국신당 창당 얘기가 나오는 걸로 보면,

이 기회는 앞으로 30년을 좌우하는 마지막 기회일거라 봅니다.


검찰이 장악한 현재 정권은 10년 20년은 튼튼하겠지만,

헌법을 쉽게 바꿀 수 없는 이상,

30년 이상 유지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다음 기회는 30년 후에나 오겠지요.

탄핵? 앞으로 대한민국이 소멸할 때까지 없을 겁니다.

첫 탄핵이 너무 쉬웠기에,

앞으로 부정한 대통령이 나오더라도 탄핵을 위해 거리로 나설 시민은

대통령 탄핵을 위한 숫자에 한참 못미칠 겁니다.

그저 인터넷 댓글로 '탄핵 안 하나' '누가 가서 탄핵 좀 해봐' 할 뿐일겁니다.



조국 전 장관이 나라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신당을 창당하고

나라를 위해 다시 한번 힘들 길을 가는 것에 정말,

미천한 시민으로서는 존경스럽고 지지를 보낼 뿐입니다.


40대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깨달아가는 건데,

돈 버는 데에는 순진한 사람 등쳐먹는 장사가 제일 수완이 좋더군요.

조국 전 장관의 행보로 인해 제 장사 수완이 안 좋아져도 좋습니다.

건국부터 잘못된 이 나라가, 가불선진국에서 진정한 선진국이 되고, 깨어 있는 시민이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제 바람과는 상관 없이,

김대중 대통령 때부터 누가 대통령에 당선될지 항상 맞춰왔던 일개 시민의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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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코넬    친구신청

진짜 김대중때부터 백발백중인가요?
ㄹㅇ 대단한건데

Routebreaker    친구신청

어차피 탄핵 성공해도 얼마든지 정략적 이익을 위해 사면될 수도 있을텐데 굳이 왜 촛불들고 추위에 달달 떨며 나가서 생쇼를 하려고들 하겠습니까. 박근혜를 다른 사유도 아니고 국정 농단이란 중죄로 탄핵 시켜놓고선 사면한 것부터 대단히 단추 잘못 끼운 셈이 됬습니다..

루리웹-죄수4926번호    친구신청

현 조국님은 민주당과 스텐스 맞춰서 발~빠르게 법적으로 그들을 조짐을 매우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정말...
30년이 아니라 300년만에 나올수 있는 인물이라고 봅니다, 물론 그런 위대한 분들을 같은 시대에 살면서 앞서 몇몇분들을 안타깝게 먼저 하늘로 보내드렸지만... 정말 크흐,여태 해방만된 나라가 광복을 못찾고 세뇌당하고,거짓정보로 개돼지 취급받으며 수탈당하는 국민들이 빨리 정신차리.....일은 없을테니. .크흐...

Crazy horse    친구신청

판검새들이 무자비하게 털어댄게 조국이 갖고 있던 약점을 미리 없애버리고 유력 대선주자로 만들어주어서 기대중입니다.
제발 이상한 것을 지지하는 말만 안했줬으면 하네요

효율충    친구신청

저는 별로 믿지 않아요.
왜냐면 그때 기대받고 장관 자리에 올려보냈는데,
결국 가족을 지킨다면서 등졌죠.
그때 검찰 개혁을 했어야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또 비슷한 상황이 일어난다면, 비슷한 선택을 할수있으신 분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정치적으로는 별로 믿지 않습니다.

하이유    친구신청

가족까지 탈탈 털은걸 문제 삼지 않고 가족위한걸 문제 삼으시네요

슬픈삶    친구신청

님도 저 상황이면 어땠을까요? 전 못 버텨을 것 같아요.

양파양파    친구신청

가족 배때지에 칼빵 놓고 팔다리 자르고 있는데 쌩까고 정치생명 찾으면 그건 사람이 아니라 정치괴물이죠

소포성 림프종    친구신청

일가족 구성원 전체를 모두 범죄자로 몰고, 가정을 만신창이로 만들고, 아내분도 반실명 되었는데,
어느 가장이 버틸 수 있을까요...

IIE MOA    친구신청

엥? 그럼 가족까지 버려가면서 검찰개혁을 했어야했단 말입니까? ㅡㅡ?? 그쯤에서 멈췄어도 이정도였는데 더 나갔었으면 어땠을지 생각안해보셨나요. 아마 가족 전체가 더 심한일을 당했을겁니다. 지금도 조민씨 약혼반지가 얼마네 이런걸로 기사쓰는 세상인데. 너무 강경하게 나갔기때문에 그에 의한 반작용이라 생각합니다. 크고 단단한 나무가 태풍에 힘없이 부러지듯 말이죠.

효율충    친구신청

같이 싸웠어야된다고 생각해요.
가족 탈탈턴거 문제입니다. 그럼 싸웠어야죠.
버릴필요 없어요. 오히려 싸웠으면 결과가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하이유    친구신청

그니까 그걸 왜 개인이 해요? 소속 정당이나 총리는 나몰라라 하고 있는데 개인한테 그걸 뒤집에 씌운다고요?
자기일 아니라고 쉽게 이야기 하시는거 같아요

엉덩이탐정    친구신청

멋진 사람은 많았으나 다들 사라졌죠... 잘 되었으면 합니다

우연이아니야    친구신청

아이러니하게 조국에게 정당성을 부여한 사람은 윤석열 한동훈 두사람입니다
잣대를 윤석열 한동훈에게 대보면 말이 안되는걸 알거든요

웨이스트랜드    친구신청

조국을 보면 로마 공화정 시대의 그라쿠스 형제가 떠오름
본인이 기득권이면서도 사회의 불편한 진실을 건드렸다가 멸문지화 당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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