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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코스프레 실제로 보면 어떠신가요? (16)
2013/09/30 PM 11:37 |
저도 오덕이긴 하지만 거의 건덕인 편이라... 뭐, 그렇다고 건프라 만드는 케이스도 아니지만요.
그래서 그런가 코스프레 나 미소녀 캐릭터 이런거에는 거리감이 상당히 있습니다.
어쩌다가 한번 축제에 가게 되었는데
으앙... 제 손발이 에일리언 특산 염산액에 녹아 없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 현실과 애니와의 차이를 진짜 실감 하게 되었다고 해야 하나요.
사진으로 보는 거랑 실제로 보는 거랑은 2D 와 4D의 차이점이었습니다.
처음 봐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후로 코스프레는 가능한 안 보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코스플레어 분들 비난 하거나 뭐라 하는 편은 아닙니다.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제가 코스프레를 보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문제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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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주변에 착한 사람 있으세요? (13)
2013/09/30 AM 08:07 |
요즘 같은 시대에 착한 사람은 다른 말로
이용해 먹기 좋은 호구, 문자 그대로 천연 기념물 이라고 불리우는 시대입니다.
세계가 그런건지 아니면 우리 나라가 그런건지
불의에 빠진 사람을 도와주면 자기만 손해 보는 나라에 살고 있는지라
여러모로 착한 사람을 찾기란 어렵습니다.
도와줄려고 해도 바로 자기 안위를 생각하게 만드는 세상이 올바른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가끔 내 주위나 주변을 보면 아 이 사람 참 착하구나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여러분 주변에는 그런 사람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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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여자들도 남자 수트(슈트)에 대한 로망이 있나요? (8)
2013/09/30 AM 05:23 |
왜 남자들이
메이드 복, 치파오, 차이나 드레스... 기타등등!! (전문직업 종사들 ex 간호사, 의사, 승무원 등등)
에 열광 하듯이 여자들이 열광 하거나 로망스를 느끼는 남자들의 의상이 무엇일까 궁금해지더군요.
뭐, 기본 옵션은 당연히 얼굴이겠지만 (원빈 님을 기준으로 하면.... 비쥬얼 자체가 치트 키인데)
그나마 알려진 것은 수트 에 대한 열망 같은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여러분 주변 여성 분들이 좋아하는 남자 의상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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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가슴 정말 좋아하시나요? (22)
2013/09/30 AM 12:48 |
저 같은 경우 가슴을 별로 신경 안쓰게 되더라고요.
크면 큰 거고 작으면 작은거라 생각하는 편입니다.
사귀었던 여성들도 그렇게 큰 가슴들도 아니였고
딱히 큰 가슴에 대한 매력을 못 느끼는 남자입니다.
시각적 파괴력은 인정 합니다만...
아직 미모가 더 좋은 건가 싶기도 하고
게다가 가슴 작은 분들도 일시적으로 애 낳고 하면 가슴이 커지고 그 상태가 지속 되는 케이스도 있으니 딱히..
av에서도 거유는 그닥
취향 차이겠죠.
뭐, 전 슬랜더 체형을 더 좋아해서 그럴지도 헤헤-_-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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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기억에 남는 미인, 글래머녀 있으세요? (18)
2013/09/29 PM 11:30 |
연예인 뺴고
지금까지 머리 뇌 속에 저장되어 있는 미인 이나 글래머녀 기억 나시나요?
아니면 절벽녀 라든가...
저는 정 반대 이야기 이지만
7년전쯤 인가 한참 신문 배달 하고 있을때 폭우가 내리고
전 자전거로 신문배달 하던 중이었습니다.
안경까지 쓴 인간이 폭우 맞으면서 배달 하니 문자 그대로 눈에 뵈는게 없었죠
그러다 어느 상가에 신문 집어 넣을려고 하는데
왠 슬랜더한 여성이 벌벌 떨고 있더군요. 보아하니 우산 안 챙겨 나온듯 하고 물에 젖은 생쥐꼴 인데
어라...? 가슴이 이상하게 없는거 같은데 뭔가 뾰족하게 나온듯? 누브라?
치쿠비?!!!
뭔가 짠해서.... 남는 신문으로 어찌어찌 가리거나 비 덜 맞으라고 드리고 다시 배달 갔는데
아직도 그떄 기억이 남네요.
왜 그런 날 누브라 였을까 싶기도 하고
암튼 기억에 남는 여성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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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흑역사 ㅋㅋ 청춘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