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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비키니녀 실제로 보신적 있으세요? (18)
2013/07/13 AM 12:36 |
여동생은 의류회사에서 일하는데요.
가끔 사장 아들내미가 하는 쇼핑몰 사진 촬영 도와주러 끌려갑니다.
그래서 그런가 피팅모델이랑 자주 이야기 하고 사진 촬영 하는 거 보다가
비키니 촬영 장면도 봤다고 하더군요.
동생 왈.
이쁘기는 이쁘더라.
전 한번도 비키니 녀를 제 눈으로 실제로 본적이 없습니다.
속옷 차림의 여성 과 비키니 녀 둘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당연히 전자 이지만....
아무튼 다른 분들은 실제로 보신적 있으신가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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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병원식사 입에 맞으세요? (5)
2013/07/12 PM 11:35 |
자주 아픈 저도 생각해보니 병원에 입원한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20대 후반쯤 되서야 처음 입원했는데 입원 한 날짜 얼추 계산 하니 2주밖에 안되네요.
대신에 잠을 못자겠더라고요. 별수 없이 안정제 맞으면서 잤지만요.
제발 입원실 조명좀 끄고 자게 해달라고!!!
아무튼 병원 밥은 잘 먹었습니다. 오히려 남기지 않고 다 먹었죠.
더 달라고 한적도 있지만 음, 그건 넘어가고-_-
병원 생활 하기에는 제 성격상 너무 무리가 있더군요. 차라리 통활 치료가 편하겠다 싶었어요 몸이 불편해도
마음이 편한 느낌이랄까?
근데 병원 밥은 잘 먹었어요. 오히려 집에서 보다 더 잘 먹는다고 어머니가 쓴 소리 하셨지만요.
생각해보니 의정부 보충부대 있던 밥도 다 먹었던 기억이
미각치 인가 싶더라고요 지금 생각하면요. 그래서 그런가 제가 맛없다고 하면 저희 가족은 진짜 맛없구나
라고 인식 합니다. 최후의 마지노선인가 내 미각은=_=
아무거나 잘 먹는 주제에 짠거 싫어하고 매운거 못 먹고 따지는게 또 많더라고요 헤헤-_-
담백하고 순한 음식이 더 좋아하는 편이죠.
아무튼 여러분은 병원 밥 먹을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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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데이터 요금 얼마나 쓰세요? (22)
2013/07/11 PM 12:14 |
저는 아직까지 3G를 쓰고 있습니다만
딱히 속도 불만은 없습니다. 무제한 쓰다가 지금은 최저 요금으로 300MB로 버티는데
카톡도 이제 PC 카톡 나와서 그렇게 많이 안쓰고 있고
그냥 어플 업데이트 떄문에 데이터 날아가는게 뼈아플 뿐이죠 ㅡㅜ
근데 지금 쓰는 핸드폰이 구형이라 지원 가능한 어플이나 게임도 별로 없고
굳이 바꿀 의향이나 생각도 없어서 그냥 그렇게 쓰는 중입니다. 할부도 작년에 끝났고=_=
아무튼 여러분은 요금제 나 데이터 얼마나 쓰시나요
주로 많이 쓰시는 어플이나 그런거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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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다리털 제모 하시나요? (7)
2013/07/10 PM 10:07 |
제 경우는 모근이 워낙 강한 편이라
이발해주시는 분들이 제 머리 보면 한결같이 머리가 억세고 강해서 힘들지만 모발이 튼튼하고 뿌리도 많고 해서 탈모 걱정은 없다고 하더군요.
그것을 별개로 전 털이 잘 자라는 편입니다 ㅡㅡ;
하루만 지나면 수염자국이 후두둑. 게다가 간신배 수염이라 기른다는 것은 생각도 못합니다(기를 생각도 없고)
다리털도 그렇고 겨털은 뭐 수시로 하니깐 그렇다 쳐도
다리쪽은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되더라고요.
덕분에 외출할떄 반바지를 입고 나간적이 거의 없습니다.
좀 길다고 해야할까요.
그렇게 무성하지는 않지만 음, 하는게 좋을까 말까 약간 고민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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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다이어트 어떻게 하세요? (8)
2013/07/09 PM 10:45 |
제 몸매는 170도 안되면서 현재 몸무게가 65킬로 되가는 중이라
안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할까 합니다.
요근래 집에서 하던 운동도 안하고 있던 중이라
먹기도 잘 먹는 편인 인간이 칼로리 소모를 안하니 흠, 나이 먹으니 먹어도 살 안찌는 체질이 바뀌는듯 합니다 ㅜㅜ
기본적으로 다이어트 정석은
무산소- 유산소 인데
무산소는 죽어라 하겠는데 유산소는 어릴적부터 조금만 하면 내가 먼저 죽을거 같아서 ㅡㅜ
달리기는 못하겠고 줄넘기 나 집에 있는 자전거로 떄울 요령입니다.
아무튼 살 안 찌는 체질이라 다이어트 라는 것을 해본적이 없는데
사정상 병원에 1주일 정도 입원 헀을 당시 할일도 없고 병원 밥은 입에 맞아서 잘 먹다가
금식을 해볼까 싶어서 식사도 3/1 만 먹고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 펴기만 하고 퇴원 하니
3킬로 감량 되었더군요-_- 그리고 왜 감량이 되었냐고 의사 선생님께 한소리 들음--;
아무튼 여러분은 다이어트 하실떄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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