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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보슬아치 실제로 만나신분들 계시나요? (28) 2011/04/26 PM 01:22
저같은 경우는 보슬아치에 대한 정보를 루리웹을 통해서 들었습니다.

거의 네이트 펌이었지만요. 군대 드립은 자주 들어서 그런가 했고 임신 드립도 뭐...

아무튼 네이트 갔다가 기겁 헀습니다. 정말인가 싶을 정도로 아니 제 여동생도 네이트 자주 간다는 애기 들은 지라 설마 내 동생도 그런거 아닌가 싶을 정도였죠.

다행히 여동생은 집에서는 폭군이어도 회사에서나 남친한테는 잘 하는 듯(어라? 집에는 폭군이?)

이기주의 라고 해야 하나 철저한 자기 중심적인 생각과 사상 진절 머리가 나더군요.
심한 글에는 여성 혐오랄까 불쾌감 까지 느낄 정도였습니다.

다행히 제 주변에는 그런 여성분들이 없지만요(라고 쓰고 여자들이 없음)

지금 여친은 이제 20살이라 그런것도 잘 몰라서 상관 없지만 말이죠.

말 그대로 보슬아치는 듣기만 했지 보지를 못해서 넷상으로만 존재하는거 아닌가 란 생각 까지 들더군요.

보슬아치를 경험 하시고 보신 분들은 소감이나 아니면 정말 어떻게 해주고 싶었다 이런 경험담 있으시면 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보슬아치가 급 증가 하기 시작한건지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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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팬티    친구신청

실제론 잘안보이죠. 앞에서는 행동 잘하거든요

뒤에서 뭐라뭐라한다는게 문제

이명스크    친구신청

제 여동생이 일단 된장녀 입니다.
어찌나 노는걸 좋아하는지 저보고 '오빠가 통금 잘 지켜서 난 외박도 못하쟎아!!' 이 지랄이나 떨고 앉았습니다...ㅉㅉㅉ
밤이 늦으면 집에 귀가하는건 당연한건데 새벽까지 술 마시는걸 못해서 불만이 쌓엿다더군요...ㅉㅉㅉ

게다가 이렇게 노니 당연히 돈이 남아날리 없죠.
신나게 펑펑 쓰면 주변에서 막 끌어다 쓰는걸 당연히 여겨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다음에는 좀 아껴써야지' 하며 긴축제정이라고 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제 동생은 그런것도 없죠.

그리고 대학생활을 하면서 사달라고 앵기는 여학생들을 여럿 봣습니다.
늬들이 내 마누라도 아니고 내 혈족도 아닌데 내가 왜 사줘?

최고빨갱이    친구신청

본인이 상대가 보슬아치라고 알아채기는 힘듭니다. ㅋ

Jeremy Jones    친구신청

아는사람 소개팅 시켜줬는데 저도 한다리 걸쳐 소개한거라 잘몰랐는데.. 잘사귀고 있다가 7개월정도 되니깐 헤어져서 들었더니 돈을 정말 한푼도 안쓴다 합니다. 뭐 그걸 7개월이나 가만히 있던게 잘못이긴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어느정도 맞는거 같네요;

ShiRo.    친구신청

실제로 만난 적도 있고 여자들끼리 모여서 하는 얘기도 자주 접해 본저로써는 모르고 사는게 행복하실 꺼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한 건, 꽃남 이후가 아닌가

싶음.여자들이 남자한테 대놓고 무언가를 요구하는 것이 급증한

건 우결 알렉스 출현 이후-_-

9tailed    친구신청

남들앞에서나 별로 안친한 사람 앞에서는 티 안내죠..

자기들끼리 있거나, 친한 남자선후배(남자로 안보는)랑 있을 때 보면 그런 본성들을 종종 드러내는 걸 볼 수 있을 겝니다.. 드러낸다기 보다는 별로 안 숨기는..;;

사범대 출신이라 남자소수에 여자다수 (공대의 반대버젼이라 보면 될 듯..)인 상태에서 대학을 다녔는데, 과안에서 지들끼리나 뭐 그런상태로 대화하는 거 보면 완전 네이트판입니다만.. 외부인(타과, 남친 등)앞에서는 완전 요조숙녀 행세합니다..

커피는냄비에    친구신청

저두 마찬가지입니다. 아직까지는 만나본적은 없군요.

들은 얘기는 있긴 있는데 거의 사기꾼 수준의 범죄자 이야기라서..

ShiRo.    친구신청

그리고 실제로 글로 접해야 그런가보다 하지 일상생활에서는 그다지 느끼지 못하는 부분인게 사실입니다. 왜냐면 거의 관습화 되었다고 볼 정도로 남자쪽에서 부담하는 부분이 많은게 사실이고 그것에 대해 별다른 이질감을 느낀다거나 하시는 분들 또한 소수이니-_-a 제 경험상 보슬아치라고 욕 얻어 처먹을 년들은 10명중

3명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생각에 정도를 달리할 뿐이지

요즘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보슬아치 글과 관련하여 그럴 수도 있지

라고 하는 여자분들이 꽤 많아서-0-a

새빨간    친구신청

인터넷상으로 보슬아치가 화두되기 시작한건 2008년 외환위기 이후 부터 화두되기 시작했습니다.

tetsujin    친구신청

여기서는 보슬아치보다 먼저 여자를 만나보셨는지 물으셔야 됩니다.

솔레이스    친구신청

오리지널 팬티// 이중자아 군요.

이명스크// 제 여동생도 옛날에는 자기돈 쓰는거 싫어 했는데 요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잘 사주더군요-_-; (데이트 비용도 들어보니 남친이 내면 다음에는 자기가 낸다고 하더군요)

최고빨갱이// 하긴 오히려 당연한거 아닌가 하고 인식 할테니깐요 ㅡㅡㅋ

Jeremy Jones// 7개월이면 진짜 심하기는 하네요. 지금 여친은 아직 어려서 제가 부담 하기는 하지만

ShiRo// 꽃남 같은 경우와 우리나라 드라마도 한몫 한듯 알렉스는 여전히 남자들의 공동의 적이고 (연정훈, 세븐, 알렉스)
신데렐라 콤플렉스가 심하기는 심하네요.

커피는냄비에// 결혼 사기 까지 나올 정도이니깐요. 드라마 보다 더 막장인 내용들도 수두룩 해서 놀 럤습니다.

9tailed// 오히려 안해준다고 화낼듯 ㅡ.ㅡ;

92라인리지    친구신청

20살이라고 없는건 아니에용~ 제가 이제 20살 되었는데 학교다닐때보면 자기보다 나이 많은사람 만나서 얻어먹으려는 애들 꽤 있었습니다~ 보슬에는 나이가 없어용~

솔레이스    친구신청

새빨간// 2008년이라 갑자기 왜 그 떄 증가 된건지 신기하네요.

tetsujin// 홀... 저도 그렇게 자주 만나는 편은 아닙니다. 그냥 손에 꼽을 정도이죠.

후로지아    친구신청

음.. 물론 보슬아치라고 대놓고 욕쳐먹을만큼 무개념인 인간들은 일부이긴 하지만, 여자들 전체를 놓고 봤을때도 특히 젊은층에서, 어느정도 그런 성향을 찾을수 있죠. 그냥 일상에서 볼수있는 예로, 여자애들이 남자선배한테 얻어먹는건 흔히 볼수있죠? 근데 남자후배가 여자선배한테 얻어먹는건 얼마나 보셨는지.. 우리과에서는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네요;;

솔레이스    친구신청

92라인리지// 오히려 20살때가 제일 활발할거 같기는 하지만요. 기분상으로는요. 그리고 제 여친이 워낙 낮을 가리고 숫기가 없어서 누구한테 그렇게 할 아이로는 안 보여서요;ㅁ; 저랑 7살 차이 나기는 하지만요.

todzmfla    친구신청

보슬은 못맛나봤고 어장관리인1명, 자신은모르지만 삶자체가 태어날때부터 어장관리인으로 지정된 사람1명 만나봤음;;;;;

솔레이스    친구신청

후로지아// 듣고보니 그렇군요. 알게 모르게 전역으로 퍼진거군요.

솔레이스    친구신청

todzmfla// 아 맞아요 어장관리인 고도의 먹이 사냥꾼 이죠. 뭐 뜯어 먹을거 뜯어 먹고 잠수타는 사람도 종종 봤다는... 아니면 자기 아쉬울때만 나타나서 받아먹고 튀거나 ㅡ.ㅡ

realluvher    친구신청

그냥 보슬이랑 어장 관리 하는 애들은 말이 필요 없음....
특 히 어장 관리 하는 애들은...내친구가 여친이 어장관리 하는거 알고 나서 자긴 남자친군데도 어장관리 당하는거 같다고
말할 정도 였으니...;;;

ShiRo.    친구신청

그리고 보슬아치의 적용대상이 크게 확장된 것도 한 몫하고 있는거 같네요. todzmfla 님께서 어장관리녀 얘기하니 급 생각남.

어장관리 당한 내용 올려놓고 보슬아치라고 제목 단 경우도

많았죠. 그리고 된장녀가 발전한게 보슬아치라고 볼 수도 있고=0=a

공호    친구신청

대충 내 근처에만 봐도 보기엔 멀쩡한데 속은 여성중심적으로 똘똘 뭉친 여자애들 많음.. 아니 우리누나 조차 그래요
이야기좀 나누다 보면 .. 어찌 이렇게 여자쪽으로만 생각할까 그런 생각이듬
그리고 물좀 좋은데 산다면 안그런 여자들이 좀 많을수도 있겠지만..
진짜 대다수 그래요

근데 그러면서도 이해는 된다할까.. 그래 됬다고 해야될까..
우리나라 여자들은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에 길들어졌다고 볼수 있어요 만약 내가 여자로 태어났더라고 해도 입장상 유리한 여자의 위치를 이용해 먹지 않고 있을까 그래 생각이 되니간요

군대 문제도 마찬가지임 우리나라는 남북이 갈려있을때부터 남자만 군대를 가다보니 그게 당연한 이치가 되어버린거임 특히나 여자쪽에서 보면 그건 고마운것도 머도 아닌 그냥 '상식'이 되어서 굳어버린거죠

이건 아주 단적인 예인데요 남녀숫자가 남자가 많잖아요 남자입장에서는 공급이 부족한건데.. 그말은 즉 아쉬운건 남자라는 이야기 되어버리죠 그러니 아무래도 남자쪽은 더 갈구하게 되고 여자들은 좀더 편하게 기다리는 입장이 되어버리고 그 상황에 여자들은 또 길들여지고 또 남자는 구애하는 입장에 더 길들여지고..

원래부터 안그래도 남자쪽이 성적으로도 더 아쉽죠
막말로 여자는 섹스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데 남자는 여자만 보면 꼴리죠 성욕은 양날의 검이에요

남자 숫자가 더 적은게 밸런스가 맞을거 같은데 그놈의 남아선호가 뭐였는지.. 제일 피해자는 이시대 남자들이죠..

조금 이야기가 극단적이게 되었는데 대충 그런 마음일꺼임..

솔레이스    친구신청

realluvher// 그건 상당히 엄청나군요--; 허세인가 대체 뭐 떄문에

ShiRo// 된장녀 라 맨날 뉴스에서 스타벅스 커피 비싸다 원가 조작이다 해도 언제나 만원인 스타벅스=_=;ㄱ

후로지아    친구신청

공호//아 공감가는 얘기네요

지렁이♡아이유    친구신청

ealluvher //게이님 여기서 호갱질이유?

연연광광광    친구신청

남자들이여 당하고만 살지말고 응징합시다

솔레이스    친구신청

공호// 일리가 있네요.

아나이거 뭐임?    친구신청

저는 집에 가는길 버스 뒷자리에서 여 햏들이 이러면 안되지만
수다 떠는걸 엿들엇는데 남자얘기엿음 조용히 들어보니 전부 보슬ㅄ 뭐 남자 얼굴좀 떨어져도 돈이 있어야 甲 이라느니 공부못해도 돈만 있으면 다됨 ㅇㅇ 어휴..

란데님    친구신청

제 친구가 주변 말 듣다 보슬아치될 뻔했어요.
대학원생이랑 사겼었는데 한 한달 동안을 걍 다 얻어먹음..
물론 그러다가 그 대학원생이 솔직하게 털어놔서 대충 반반 내고 다녔지만
경제학과 애였는데 그 과 여자들은 대체 뭔 개념을 말아먹었는데 다 얻어 쳐먹으라고 조언을 하던지 -_- 좀 많이 어이가 없었음.
제가 직접 겪은 된장녀는.. 없는듯?
아 한명 맘에 안들면 바로 차버리는 여자는 있었지만 그건 된장녀라고 할 수 있는건가;;;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에이카를 할까 블러드 아니마를 할까. (2) 2011/04/07 PM 05:09
에이카

다양한 이벤트를 잘 하죠. 덕분에 복귀 이벤트 할때마다 설치하고 들어와 이벤트 아템만 받아 먹는중.

용량도 저렴 하지만 그 덕분에 가벼워 보이는 느낌은 어쩔수 없지만요.

프란도 한명만 아닌 두세명도 키울수 있어서 다양한 프란을 선택할수 있죠.

퀘스트 할때 대화도 제법 재미있지만 가볍다는 느낌은 좀 있습니다.(C9 보다는 낳지만)

가방도 어느정도는 캐쉬 안 쓰고도 버틸만 합니다. 단지 가방 추가 퀘스트를 해야 한다는게 문제이지만요.

개인적으로 부분 유료화 게임들은 인벤 캐쉬를 너무 많이 하는듯 ㅜㅜ

영구면 몰라도 30일 기간제--+ 은행창고 공유야 그렇다 쳐도 캐릭터 가방을 영구가 아닌
기간제로 팔다니 회사 사정도 있겠지만 게임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참 거시기 하더군요.

취향이지만 전 클래스별 성별제한을 매우 싫어합니다 ㅡ.ㅡ

여성부 당신네들은 싫지만 이런거는 딴지좀 걸어줘요(퍽) 직업 성차별이라고..

아무튼 다양한 이벤트를 하지만 기본 유저에 대한 이벤트는--;; (사진 올리는 이벤트? 정도)

서버는 통합해서 두개 입니다. 국가에 가입하면(초반에 조건 보면... 귀찮음 인벤도 부족한데)

꾸준한 이벤트를 하지만 복귀나 신규유저 위주라는게 좀 걸리고 타격감이나 스토리도 가벼워 보이는거는 어쩔수 없네요.




프리우스 (블러드 아니마)

일본에서는 꽤 인기 끌고 있다더군요.

하지만 국내에서는--; 블러드 아니마 업데이트때 뜨더니 다시 지는 중

이벤트도 간간히 하지만 뭐랄까. 한 20분 정도 회의하고 만든 이벤트 느낌?

유저에 대한 배려나 흥미도가 전혀 없어요--

내가 이 이벤트를 해야 하나? 라고 느낄정도로 귀찮고 보상도 ㅡㅡ+

프리우스 떄는 전직을 레벨50때 했죠. ㅡㅡ; 토나옵니다.

그나마 모션캐슬이라는 희대의 컨트롤 떄문에 그 손맛 때문에 골수 유저분들은 많이들 하셨죠
(하지만 전 모션 캐슬을 못함) 그런데 블러드로 하면서 모캔 삭제--; 그래서 떠난 올드 유저분들

구서버에 캐릭터 있으면 레벨 뻥튀기 해주는 이벤트. (마음 정리하고 캐삭 했더니 일주일 뒤 이 이벤트 함--;;)

현재 서버는 총 세개 입니다. 하나는 구서버 두개 통합. 성인 서버 2개

하지만 성인서버 하나는 사람이 드물죠 그나마 구서버 통합한 아니마 서버는 아침에도

파티 구하는 글이 올라 옵니다. 블러드 서버는==;

블러드 아니마는 특정 레벨업 하면 지원 아이템이 바로 인벤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장비 살 필요가 없죠. 레벨 10만 되면 아니마를 만나서 프린세스 메이커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업적도 있어서 일정 조건 만족하면 보상템도 오고요.

거주 공간에서 아니마가 식물도 키울수 있고 좋습니다. (꽁짜는 아니지만) 요리도 할수 있고
(꽁짜는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고 할게 많아서 참 좋습니다. 하지만 국내 운영은...

일본으로만 집중 하는건지 아니면 테스트 서버로 운영하는건지

유저들이 자기 돈 내가면서 테스트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마법사랑 총잡이 ㅡㅡ; 직업에 종족 제한이 걸려 있음!!

(제가 이거 때문에 오베 할때 정말이지 아우)

덕분에 취향 안맞지만 흄 원소술사 하고 있습니다.--; (프리우스 법사는 익숙해짐)

제가 온라인 게임 하면서 하는 원칙은

남자 캐릭터(남자니깐)를 선호 합니다. 하지만 성별 제한 걸리면 ㅜㅜ

그러다보니 방어적인 클래스를 좋아하던 저는 결국 공격적인 클래스에 입문 했습니다.
(남자 클래스는 다 공격적이라는 편견을 버려라! 개발자들!)


만약 여러분은 에이카 VS 블러드 아니마 하신다면 어느쪽에 손을 들어 주시겠습니까?
(솔직히 부분 유료로 캐쉬 하면 정액제 게임하고 별 차이는 없는듯 ㅡ.ㅡ)

유저수는 에이카가 우월합니다. 확실하게

PS 개인적으로 프리스톤테일 워를 기대 합니다만 망한건지 원.

프리스톤테일2는 다 마음에 드는데... 사람이 징그럽게 없음 운영 아직도 하는게 신기할 정도
입니다. 운영이 개막장중에 막장이라는 말은 있는데...

아 또, 배틀 로한도 거의 망 분위기 더군요. 오리지널 로한은 정액제이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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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nna    친구신청

전 요즘 다크에덴을합니다..

솔레이스    친구신청

Reinna// 다크에덴 옛날에 헌터를 뱀파이어 만들려고 감염 걸려서 몇시간 동안 접속 못 헀던 기억이 ㅡㅡㅋ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우울증에 동물 키우는게 좋다고 해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23) 2011/04/07 PM 01:10
이왕 키운다면 같이 놀아줄수 있는 아이로 키울려고 합니다.

집에서는 의견이 갈라집니다.

강아지 키우자 고양이 키우자! 그럴바에 새를 키우자! 차라리 키우지마!

우선 저는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 합니다.

개 짖는 소리도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귀여워는 하는데 나이드니 개 보다는 고양이가 더 좋아지더군요.
어릴때는 사나워 보여서 개를 더 좋아했는데

작년 추석쯤 길냥이가 일하는 곳에 며칠 기거 해서 돌봐 준것이 주요 원인인듯 합니다.
길냥이 치고는 미친듯한 애교와 사교성 때문에. 제가 앉아 있으면 지 멋대로 올라서와서 잠을 잘 정도였죠;;;

나중에 알아보니 로드킬에 사망 했더군요. 시체도 확인 했음--; 그때 그냥 데리고 가서 키울걸 이라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아무튼 전 우울증으로 7년 가까이 치료 받고 있습니다. 틱 장애도 있었지만 약물치료로
해결했죠. 저는 익숙해졌는데 어머니가 요즘 많이 우울해 하시는 중입니다.

어머니도 동물 키우는거에는 찬성 하시는 편이죠.

그런데 에로사항이 두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제가 어릴때 고양이 한테 물려서 염증이나 병원을 많이 다녔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제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길냥이한테 햘퀴거나 그래도 이상은 없었습니다.( 햘퀴 었을때 걱정 했지만)
제가 정말 고양이 알레르기 인지 확인할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기도 합니다.
같이 어울려도 재채기 안하고 가렵지도 않은데 말이죠.

두번째는 여동생이 아토피가 있습니다. 심한거는 아니지만요.

털 때문에 동생 아토피 심해지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다행히도 가족중에는 비염은 없지만요.

강아지 분양 받아도 상관은 없지만 개 짖는 소리는 ㅜㅜ(그렇다고 울음 못하게 수술 하자니 애들이 불쌍하고 ㅜㅜ)

그나마 다행인거는 길냥이든 뭐든 고양이들이랑 같이 있으면 애들이 절 잘 따른다는거 그거 하나가 유일한 위안이 됩니다.

강아지도 따르기는 하지만 애들은 너무 달라 붙음--;

아무튼 이런저런 좋은 정보나 지식 있으면 좀 알려 주셔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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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럭ol    친구신청

씨몽키

실리온    친구신청

페릿은 어떤가요??
깔끔하기도 하고 애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황실수호대    친구신청

집에서 키우면 물릴일은 거의 없으니까 알레르기는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근데 털날리는거에 알레르기가 있는경우는 정말 숨도 못쉴정도로 고통스럽다는데 동생분도 한번 길고양이나 고양이 카페같은데 같이 가보셔서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을것같네요. 그리고 고양이도 정말 개묘차가 심해서 막 사람한테 앵기는 개냥이도 있는 반면 휙 쳐다보고 지 갈길 가는 도도냥이도 있어서 길냥이들이 잘 따른다고 키우게 되는 냥이도 잘 따른다는 보장은 없어요 ㅎㅎ 저도 고양이 키운지 1년쯤 되어가는데 그래도 정말 얘 노는모습 자는모습 보는게 인생의 낙입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네이버에서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라고 애묘인들 카페가 있는데 거기서 한번 찾아보세요.

死神    친구신청

사바나 캣이요. 단 가격은 책임 못집니다.

비오네    친구신청

ㄴ페릿 별로 애교 없읍니다-_-;;;
근데 귀엽긴 겁나 귀여워요. 조용하고 나름 깔끔하긴 하고

양파양파    친구신청

1. 개 짖는소리가 싫다고 하셨는데 고양이 울음소리도 무시못합니다.고양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심한애들은 진짜 밤에 애기울음소리내고 다닙니다.

2. 동물 털 알러지는 가족 전원 다 시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아버지도 평생 모르셨다가 개 키우기 시작하고 나서 동물 털 알러지 있다는거 아셨습니다.

3. 반려동물 수명도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우울증이 있다고 하셨는데, 심리학적인 부분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반려동물이 죽었을 경우에 오는 우울도 무시못하지 않나요? 적어도 저희 어머니는 그러셨습니다.

4. 반려동물 앞가림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용, 식사조절, 배변조절, 털빠짐, 고양이 같은 경우에는 고양이가 놀거나 날뛰어서 집안이 엉망이 된다거나 소파나 벽지, 가구가 상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o뇌송송개념탁o    친구신청

집안에서 키우는 강아지는 거의 안짖습니다 ㅋㅋㅋ

아스키코드.    친구신청

제 생각에는 무조건 활기차고 애교 많고 사람 좋아하는 동물을 키워야 합니다.

저의 집은 개를 키우는데 매일 웃고 삽니다.

양파양파    친구신청

반려동물 키우시면서 정만 나쁜 짓은, 이뻐서 데리고 왔다가 정작 키우고 보니 "아 이건 아니다" 하면서 다른데다 분양시키시거나 버리시거나 하는 일입니다.

모쪼록 귀여운 아이 데려오시기 전에 심사숙고해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닌닌~    친구신청

고슴토치!!!!!!

정종    친구신청

순한 비글

상승중    친구신청

슈나우저,치와와,말티즈,그냥 집고양이,길고양이,군대짬타이거
키워 봤는데

슈나우저 추천 드립니다
놀아줄수 있고 머리도 똑똑한편이고 훈련만 잘하면 거의 짖지도 않습니다 제가 키운 슈나우저는 제가 괴롭힐때만 저보고 짖었습니다
애교는 다른 동물보다는 없는 편이지만 밤 늦게 집에 왔을때 문에서 기다리는것 보면 고양이 애교와는 비할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실버    친구신청

사막여우

마루™    친구신청

덧글 중에 순한 비글 추천해 준 분이 있네요.
이런~!!

메종 오브제    친구신청

애완동물이면 비글이지 아주 순하고 애교도 많아요

Hazuki Ryo    친구신청

저도 비글이 데리고 있습니다.
잘놀아주고 제때 밥주고 교육시키면 비글만한 강아지 없음요~

다재무능    친구신청

고양이는 발정기 오면 장난 아닙니다. 숫놈은 여기저기 찍찍 싸죠.
중성화 수술은 필수.

어떤 고양이든지 간에 엄청 귀엽고 자기 아쉬울때는 애교도 막 부리고 하는데, 단점은 미칠듯한 발톱 스크래치, 털날림(이건 정말 장난 아님. 매일 손질해줘야 덜함) 이것만 버티실수 있다면은 고양이 좋습니다. 고양이는 곁에서 바라보면서 관찰하는 재미가 있죠. 여기 저기 왔다 갔다 거리면서 유연한 몸으로 온갖 몸개그를 보여주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개같은 경우는 짖는 소리가 걱정되신다면은 시추같은 종도 좋습니다. 시추는 적당히 게으르고, 적당히 애교있고 털날림도 거의 없습니다. 잘 짖지도 않습니다.

저희 집은 지금 10년 가까이 키우고 있는데 짖는 경우는 산책 나갈때흥분해서 ,초인종소리, 전화벨소리 정도에 짖네요. 단점이라면은 배변교육시키는데 1년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산책을 꼬박 꼬박 시켜줘야 하고 이놈이 또 밥을 무지 먹네요. 산책 안데리고 나가면은 옆에서 뭔가 기대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네요. 목욕도 최소 2주에 한번은 해줘야 하고 산책갔다오면 발도 씻겨야 하구요.

고양이는 목욕시킬 필요가 거의 없습니다 똥오줌 냄새만 안나면은 정말 깔끔한 동물입니다.

애완동물 키우실때는 윗분들 말씀대로 책임감 가지고 예방접종도 꼬박 꼬박 해주시고, 애정을 가지고 보살펴주셔야 합니다.

고양이 하고 개 둘다 키워봤지만, 제 성격에는 개가 아무래도 낫네요. 일단 부르면 오고 좋다 싫다가 명확해서요. 고양이는 이게 좋은 건지 나쁜건지 제가 교감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잘 알 수가 없었네요.

암튼 심사숙고 하셔서 좋은 반려동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入佛入道    친구신청

근데 '에로사항'이 아니고 '애로사항'입니다 ^^

마자용    친구신청

비글 키우는 중인데 햄볶아요. 비글이 병로라면 슈나우저

oriental blue    친구신청

고양이 키우신다면 러시안 블루 추천요.

잘 안울고, 울어도 잘 안들린다고 하더군요.

단모종이라 털도 잘 안 날린답니다.(상대적으로)

nongzzang    친구신청

비글이 아무래도 귀엽고 애교가 있어요 비글 추천

매운양념족발    친구신청

고양이는 안키워봤지만, 친구 집 보니 털 관리가 너무 힘들어서..
개도 털이 빠지긴 하지만, 종마다 차이가 있고 또 주인과의 교류나 충성도는 고양이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관리도 그나마 좀 편하구요
그리고 개를 키우게 되시면 반드시 초반에 길들이는 방법 배우셔서제대로 키우셔야 버릇이 바로 잡힙니다
초반에 잘 못 길들이면 상하관계 인식을 못해서 인간과 동급 혹은 그 이상으로 생각하고 엄청 버릇없는 놈이 만들어지죠
우리집 개가 그 상황ㅋ

zse123    친구신청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온라인 게임을 징그럽게 편식합니다. (9) 2011/04/07 AM 11:53
2000년도 리니지 할때 정액 하고도 플레이는 10시간도 안됨--;

와우는 최고 레벨이 40--; 그것도 오베때 키운 성기사 (특성도 안 올리고==)

그라나다 에스파다는 80레벨 정도만 키우고

썬은 20 정도 만들다가 마음에 안들어서 삭제 새로 시작 삭제 새로시작. 반복

던파는 시로코에서 30레벨 귀검사가 최고레벨 (그나마 쩔 때문에 업)

아이온 경우는 검성 15까지 키움

리니지2는 전직 한번 하고 접속만 하는 중( 가이드 북까지 구매 했었음)

몬헌 프론티어 컨트롤 까지 장만하고 캐쉬도 꽤 질렀지만 귀찮아서 안함.

마비노기 그나마 가장 많이 캐쉬 지른 게임(데브의 캐쉬 사기성은 뭐)

이제서야 900 누적 돌파 하지만 지겨워서 안하는중

스포츠, FPS 는 손도 안댐 격투 게임은 더 안하는 편.

지독한 조루에 편식쟁이

요근래 간간히 하는 게임은 다크 블러드 이지만 카르카스때와 마찬가지로 대검은 도끼보다 베는 맛이 적어서 불만족(피로도는 넉넉하다고 생각)

에이지 오브 코난은 60레벨 까지 키웠지만 사양압박 크리 ㅜㅜ(아이온도 그 럤지)

마영전. 26레벨에 메디 A랭 만들고 연금으로 받는 AP 모아서 스킬만 업 하는 편.

에이카. 복귀유저 이벤트 할때 받은 이벤트 상품이 2개 정도 있어서 다시 할까말까 고민중.

하지만 저용량이라 플레이 랄까 전투가 가벼워 보이는 느낌이 너무 쎈편.

프리우스( 블러드 아니마) 일본에서는 엄청난 인기라는 것과는 달리 국내는--;

한때 프리우스 배경음을 핸드폰 벨소리로 지정하고 다닐 정도였지만;;; 사람이 없어서리 ㅜㅜ

뮤는 3D온라인게임이 신기해서 맛만 보고

울온도 가끔씩 만지는 정도이고

C9는 재미는 있는데 스토리가 있는건지=_=; 개인적으로 PVP는 싫어 하는 편이라...

한마디로 전 지독한 조루에 엄청난 편식쟁이라는 겁니다.

불멸 온라인이나 자동 오토게임들은 왠지 느낌도 안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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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Flower    친구신청

시간낭비하면서 게임 왜 하세요. 즐기시지도 않는것 같은데, 그냥 게임 접으시고 다른 걸 하세요.

오늘은real    친구신청

저도 그래서 워크래프트나 스타2 스타1 같이 유즈맵으로 잠깐잠깐 즐길수있는걸 많이 합니다 ㅎ
시간때우기도 좋구요 ㅎ

솔레이스    친구신청

BlackFlower// 할때는 좋아라 하면서 하는 편입니다. 뭐랄까 지속적으로 게임 한다는게 알게 모르게 걸린다고 해야 할까요. 그래서 정액제 온라인은 아무리 재미있어도 잘 안할려고 하죠. 편식을 심하게 해서 그렇지 가능하면 정품으로 구입할려고 하는 편이죠.

raptor    친구신청

전 아직도 철권 4 포스모드 간간히 합니다
그냥 그때 잡고 재밋는거 하면 될거 같습니다

괜히 게임 많아봤자 아 이걸 해야되.. 강박관념만 생기는 현상도 있는데..
그냥 자기가 재밋는거 하는게 최고죠

이것저것 다 찔러보시는것도 플레이 스탈이라고 보는데..
뭐 꾸준히 하는게 싫고 저게 더 재밋다면 그걸로 된거죠
캐시까지 질러 주시니 게임사입장에서도 괜찮은고객? ㅎㅎ...

★???★    친구신청

존내 많이 골고루 하시는듯??? 전 와우 시작한 이후로 와우 말고는 안하는데 ㅡ_ㅡ

레몬향수    친구신청

겜 종류 보다도 겜하나를 진득하게 못하시는듯 전략겜추천요.. 하시는스타일상 MMORPG랑 안어울리십니다..

Flaystation2    친구신청

뭐 하나 진득하게 하지 못하는 분들이 있죠
제 주변에도 많은데 이건 약도 없습니다.
그 어떤 흥미거리도 오래가지 못하죠.
즐기는 법을 잘 모른다고 해야하나
대부분 글쓴분처럼 인식은 하지만 고치지는 못하더군요

다잇네    친구신청

게임불감증입니다

솔레이스    친구신청

오래는 못해도 가끔씩 접속해서 하면 더 재미는 있더군요.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비제바노 지갑 데려 왔습니다. (1) 2011/04/07 AM 10:00
금강제화 20% 할인 덕분에 11만원 짜리 9만원에 사왔습니다.

지갑 고르다가 이거 보고 저거 보고 하다보니 며칠 정도 지나더군요.

안되겠다 싶어서 냉큼 가서 질렀습니다.

검은색 반지갑 말고 장지갑 말고 뭐더라--;

아무튼 지갑 좋은 놈으로 장만하니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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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스라즈리    친구신청

뭐 많이 아는 팁입니다만, 상품권을 인터넷으로 구입후, 그 상품권으로 사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10만원짜리 상품권이 약 7만원정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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