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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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게임 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10) 2017/03/22 PM 07:12

제 기준으로는


1. 한글화 여부


요즘처럼 한글화 작업을 해주시는 팀 이나 혹은 개인 분이 많은 요즘

정말 행복 합니다.


한떄 19금 미연시 한글화도 참 활발 했었는데 추억이네요.



2.몰입도.


무슨 게임을 하던지 간에 중요한건 내가 이 게임을 얼마나 몰입하면서 할수 있냐는거죠.


괜히 게임 조루증 이나 게임 불감증이 생기는게 아닙니다.

 

 

 

3. 콘솔이든 pc 든 내 취향이면 됨.


결국 자기가 하고 싶은 게임이 나오면 콘솔이든 pc든 결국 할 사람은 알아서 구하서 하더라고요.


근데 요즘은 게임방송으로 대리만족 하는 경우도 있으니깐요


솔직히 게임을 어떻게 하는건 플레이어 마음이고 그걸 누가 뭐라 하는 것도 웃기고

하드 코어 하게 즐기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게임 압박이나 게임 스트레스 안 받으면서 하고 싶은 사람도 있긴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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黑炎    친구신청

음....스토리적인 몰입도?

남자는레프트    친구신청

1.타격감과스토리 2.한글화 3.캐릭터매력도

클리푸니    친구신청

몰입도죠. 이게 있으면 3d멀미도 안함 ㅎㅎㅎ

GoingMerry1225    친구신청

저는 말씀하신거로만 비교해보자면 1번은 이제 어느새 필수 같이 되버렸어요 ㅋ나이가 한살한살 더 먹어가니 더 해지는거 같아요. 명작이래도 한글화 안되면 안사게 되더라고요ㅋ 슈로대를 하는데 내가 이걸 예전에 옥편 찾아가며 어떻게했던가 하며 생각이들더라고요 ㅋ
2번은 겜을 하는 그날의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 달라져서 일단 크게 영향을 안주더라고요.명작이래도 삶에 치이는 상황이 몰입도를 이겨버릴때가 많아서 ㅋ
3번은 피씨겜은 안하다보니 플스내에선 남들이 잼없다하더라도 취향 맞으면 콜이죠 ㅋ

그냥 전 한글화.재미 이정도 ㅋㅋ

배트맨리턴즈    친구신청

게임성

아리나공주    친구신청

제일 중요한건
내 취향에 맞아야...

白手之王    친구신청

초딩시절 드퀘 파판 어떻게 했는지 그땐 그 꼬부랑 글자보는것도 즐거웠는데
요즘엔 영어 일어 대충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글 아니면 일단 손이 안가더군요.

도꼬데모이쇼    친구신청

그래픽 후져도 좋으니 게임성

내안의소녀    친구신청

전 일단 캐릭터만 좋으면.. 나머지가 보통만 되어줘도...

IncomeCountry    친구신청

재미.

1. 한글화 안되어도 재미 있으면 합니다.
(원래 그러던 세대였고, 그냥 하던대로...
단, 요즘은 한글화가 많이 풀렸으니 있으면 한글패치, 없으면 말고 귀찮으면 말고 그러는 거죠.
한글패치라도 번역 상태가 맘에 안들면 그냥 거르고 등등.)

2. 몰입도가 떨어지면 재미 없는거죠...
(하다가 졸 정도면 자는 게 남는거고, 딴 게 생각날 정도면 그걸 하는 게 더 재미있으니.)

3. 콘솔 두세개 굴릴 땐 그랬었는데, TV째로 동생한테 다 넘기고 나선 그냥 pc 위주의 귀차니즘...
(집이 좁은 것도 있고 자유롭지 못한 것도 있어서, 나중에 집 이사하고 나면 다시 차려야죠 ㅎㅎ)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어머니 지인의 따님이 아프리카BJ 한다네요. (25) 2017/03/20 PM 06:41

어머니가 재작년에 팔 때문에


병원에 입원 하셨는데요. 그때 같은 병동을 쓰시던 어머니가 연세가 약간 있는 언니분이랑 사이가 되게 좋아지셔서


지금도 부부 모임으로 자주 만나십니다.


어머니분들은 어머니 대로 좋아 하시고 아버지는 아버지분들 취미가 당구쳐서 같이 당구치러 다니시다 보니


어머니 보다 아버지가 더 자주 만나자고 하는 편입니다. 당구 치러.


아무튼, 그 언니분 에게는 따님이 있는데요.


맥심 커버 콘테스트에도 참가 하고

그러더니

 

얼마전 부터 BJ로 활동 하신다네요.


한달전 부터 해서 400만원 버셨다는데


계약사랑 2년 계약 했다는데 이 계약사는 아프리카? 가 아닐까 싶네요.


사실 내 주변에는 여자 BJ 하는 사람은 없겠지 싶었는데


부모님에 저한테 BJ가 뭐 하는 거냐고 물어보시니깐

꽤 당황스럽더군요.

 

그래도 어느정도는 아시는거 같더라고요. 부모님이나 어머니 지인 쪽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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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_-]す~    친구신청

BJ야 인터넷 개인방송하는거죠 안좋은 BJ도 많지만 건전한 BJ도 많죠

솔레이스    친구신청

그쵸. 근데 막상 설명할려니깐 어떻게 말해야 하나 난감하더군요.

최고빨갱이    친구신청

썸타나요

비오네    친구신청

400원요???

솔레이스    친구신청

400만원

컴퍼니..    친구신청

400원버셨으면 최저시급보다 훨씬못하네요

솔레이스    친구신청

오타 수정 했어요.

토끼안은곰도리♥    친구신청

자 여기서 흔한질문들어가죠~~~

이쁜가요?

솔레이스    친구신청

저도 딱 한번만 실물을 봐서 기억은 잘
아무래도 일반 여성보다는 이쁘시죠.
근데 제 눈으로 보면 다 이뻐 보여서 ㅡ.ㅡㅋ

D.O.T    친구신청

솔직히 BJ라 해서 욕하는건 쉽게 엄청난 돈을 만질수 있는게 부러워서 그런거지

월 400이면 꽤 위에 랭커들만치는 못해도 엄청버네요

돌아온 한글97    친구신청

죽어라 뼈빠지게 일해도 못버는데 누구는 앉아서 대화하면서 쉽게 벌고
세상 참 불공평한듯

멀고어 1번지    친구신청

쉬워보이면 본인도 하세요

루리웹-954774913    친구신청

ㄴ?

로켓라쿤    친구신청

저게 쉬운줄 아시나보네 ㅋㅋㅋㅋㅋㅋ

헤이토마토    친구신청

근데 여자 BJ면 얼굴만 예뻐도 90퍼는 먹고들어가는게 사실..
남자는 뭐 철구처럼 해야되고

사사라브    친구신청

그냥 인터넷으로 방송하는거라고 하면 되죠

솔레이스    친구신청

뭐, 어느정도는 알고 계시는 거 같더군요. 저한테는 그냥 확답 정도로만 물어보신듯

비야코    친구신청

요즘은 플랫폼이 많아서 아프리카 아닐수도..

쥬신어사박문수-586    친구신청

좋은 트위치나 유튜브 놔두고 왜 하필...

솔레이스    친구신청

수수료 많이 가져간다고 했으니깐 아프리카가 아닐까 싶어요.

koi5118    친구신청

게임bj같은 경우는 잘몰라도 일반적인 우가우가의 여캠방은 동접자 50명만 넘어가도 억대 연봉이라 하더군요..

뇌성마비    친구신청

그냥 여캠이면 쪼금 설명하기 뭐하겠네요ㅎㅎ

Neito    친구신청

요즘은 청소년들에게 유튜버나 BJ가 상당히 인기있는 직업인 것같더라구요..

Vsix    친구신청

계약사라는게 유튜브 편집이나 이런거 해주는 회사일수도있어요~

일산백수님    친구신청

뭐 문제만 안일으키고 너무 선정적이지만 않으면야 그런 BJ까지 뭐라할건 아니죠. 그냥 인터넷 방송이라 말씀하시면 될듯은 한데요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수분 크림 뭐 쓰시나요? (4) 2017/03/12 PM 02:35

저도 나이가 있고 해서


어느정도는 신경 써야 하지 않나 란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여드름이 심한 편이라

화장품을 잘 사용 안하는 편이었지만 이번에 어떤 분 마이피 가서 보고


크리니크 안티

라는 제품을 구매 했습니다.


확실히 느낀게 뭐냐면


수분 에 대한 생각을 하나도 안 했다는 거죠. ㅡ.ㅡ;


근데 저같은 여드름 많은 피부는 수분 크림 뭘 해야 할지


진짜 모르겠더군요.


그냥 영양보습 하는 느낌으로 가야 할지


뭘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고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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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0556645897    친구신청

그냥 로아큐탄 한 달 드시고 난 뒤에는 민감성 수분크림 아무거나 사서 쓰겨도 됨

아답없다    친구신청

여드름 나면 지성이실텐데.. 지금 수분크림 사면 더 안좋아요.. 그냥 여드름전용 로션하고 스킨만 사세요.

혹시 바데카실 쓰시나요?? 바데카실은 꼭 쓰세요..

Bluhen    친구신청

큐어티스 개강추. 여드름에 진짜 탁월해요. 쉽게 구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ㅠㅠ

죽~창    친구신청

로드샵 기준으로는 토니모리 녹차 수분크림이 적당하긴해요. 참고로 전 복합성

근데 심한 지성이면 에초에 쓸만한 수분크림이 매우 제한적인게 문제긴함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렌즈 어디서 구매 하셨나요? (2) 2017/03/09 PM 12:53

안경을 94년도 부터 착용 했습니다.


후우 슬슬 변화를 주고 싶더군요.


근데 렌즈 착용 무섭습니다.


일회용으로 연습 할려고 해도


안되더군요.


첨단 공포증이 없는걸로 아는데 왜 이건 안되는 건지 ㅡㅡ


일단 안과 가서 렌즈가 맞나 검사를 해야 하나


아니면 그냥 큰 안과 병원 가서 한번에 검사+렌즈 구매를 해야 하나


그냥 근처 다비치 안경점 가서 확 렌즈만 살까


잘 모르겠네요.


렌즈 투입 하는거 보면 하드 타입이 좋을거 같기도 하고


제가 덜렁 거리다 보니깐


아무튼 렌즈 하시는 분들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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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답없다    친구신청

안경점이 좋아요.. 병원가셔도 상관없지만..

하드렌즈보다는 소프트렌즈가 좋구요..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저는 그냥 아큐브 원데이 쓰는데 맨날 끼지는 않고 필요할때만 껴서

30일짜리 사면 꽤 오래낌 ㅇㅇ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한국영화를 언제부터 안봤더라 (22) 2017/03/08 PM 07:45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박수 무당" 7번방의 선물"


들을 보고 난 뒤 로는 한국영화를 안보게 된거 같습니다.


고질병이라고 해야 할까요.


장르 불문하고 후반 가면 신파극이 되는 느낌이 너무 싫어서


거의 안보게 되었네요.


그냥 일관성 있게 그 장르에 맞게 쭈욱 분위기 이어 가는 영화가 좋은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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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웹용    친구신청

저는 젤 최근에 본 한국영화가 09년에 본 여배우들..

Silly Walker    친구신청

전 오히려 신파극적인 요소를 국내 영화 아니면 보기 힘들어서 선호 합니다
외화에는 이런게 별로 없죠

지저스크라이스트모닝스타    친구신청

저는 감독이나 각본, 영화사라던가
참여하는 인물이 누구인가를 보고 판단하고서 보는 편입니다
그렇게 봐도 별로다 싶을때가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시간낭비하는 영화는 걸러낼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되려 배급이나 투자를 크게 많이 받아서 만드는
블록버스터나 대형기획으로 나가는 영화 말고
소규모의 독립영화들은 완성도나 짜임새가 괜찮은 편이죠

전영유희    친구신청

저도 그래서 특히 개그영화를 안봐요. 초, 중반에 그렇게 웃기던 영화가 갑자기 진지해지고 억지 눈물을 뽑을려고 하는게 너무싫어서...근데 이건 우리나라 영화만 이런것도 아니라 더 답답하더라구요.

미누아노    친구신청

저도 한국영화를 안본지가 상당히 오래된것 같은데...
확실하게 기억나진 않은데, 극장가서 마지막으로 본 한국영화가 왕의 남자 였던것 같네요..ㅎㅎ
그간 봐왔던것중 최고의 한국영화는 복수는 나의것과, JSA인것 같구요..
근데.. 복수는 나의것 같은 아무리 잘만든 영화라 해도, 뭔가 영상미 적으로.. 정서적인 코드가 안맞는것 같아요..

AOSIMA.    친구신청

곡성 강력 추천합니다

연금술사알케    친구신청

전 그 유명한 디 워를 극장에서 본 이후(...)

설국열차 극장에서 보기 전 까진 한국영화는 케이블에서도 안봤습니다.

설국열차 이후론 부산행을 극장에서 봤네요.

한지우    친구신청

적당히 긴장 풀어주는 개그요소는 외국영화에도 많던데..

레서팬더    친구신청

좋은 영화도 있는데. 찾아 보는 노력이 필요하죠

호방뇌락    친구신청

근데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몇몇 한국영화는 극장가서 보면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대사가 명확히 안들리고 웅얼거리는 느낌.
문제는 TV에서 볼 때도 그렇고;
그러다보니 보기가 힘들어져요.

호방뇌락    친구신청

더빙판을 극장가서 본지가 까마득한데
더빙판도 웅얼거리면서 들리는지 궁금하네요...

ston-e0083    친구신청

여자들은 대부분 신파극이나 입소문난 한국영화라면 볼려고 하는 경향이 있죠 주위 친구들한테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라도요...저도 마지못해서 같이 봐주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만
여기에 말씀하시는 예전부터 한국영화를 안보신 분들이라면 혹시.......
취향이 같은 여자친구분을 만나고 계신거군요

안아줘🐫    친구신청

최근 본 한국 영화 더킹
진짜 별로였음 촌스럽고 연출, 스토리 다 별로

ZZ@Hㅡ호모루덴스    친구신청

저는 최근에 부산행이랑 김기덕감독이 그물이 최근이네요 한국영화는

ZZ@Hㅡ호모루덴스    친구신청

개인적으로 김기덕 감독님의 날것 느낌을 좋아해서 종종찾아보네요. 좀 내용이 어두워서 불편하긴하지만요

앵거스영    친구신청

'이명박을 찍은 이후 더이상 투표는 하고 있지않다' 이런 얘기랑 일맥상통하는군요.

박미남    친구신청

ㅋㅋㅋㅋ

솔레이스    친구신청

ㄴㄴ 전 새누리당은 한번도 찍은적 없습니다. 투표도 꼬박 꼬박 하고요.

Braindead    친구신청

최근에 본 한국영화는 '곡성'!!
정신줄 놓고 중후반부터는 미친듯이 몰아붙이는 흡입력이 최고.

레인카네이션    친구신청

그래도 내부자들이나 베테랑 같은 사회 부조리 영화는 정말 괜찮던대

karuki    친구신청

한국 영화 일본 영화 중국 영화 미국 영화 식으로
국가로 영화를 구분 짓지않고
그 영화가 어떤지를 보고 판단하는 게 가장 좋지않나 싶어요.
물론 어느 나라에서 만들었나에 따라 그 나라를 나타내는 개성/특징/특색은
작품에 반영되기 마련이지만요.

돌아온leejh    친구신청

저도 주인장처럼 그 신파 때문에 한국영화, 드라마 잘 안 보게 되던데,,

그래도 그 신파 없는 게 제법 있어요

박찬욱의 아가씨는 그런 신파 따위는 없는 영화였고

부산행, 곡성, 밀정, 동주 등등 의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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