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상적인 기억 탓인지 MK-2,3,5를 제일 좋아 합니다.
아무래도 기억에 제일 남는 슈트였으니깐요
MK-7도 괜찮죠. 어벤져스 할떄 보인 기믹이 정말 짱
근데 계속 보다 보니깐 느낀건데 아크 리액터 대비 슈트 에너지 소모율이 지나치게 높지 않나 싶더군요.
아크 리액터도 출력이 어마어마한 물건인데 그 에너지 소모율이 꽤 빠른거 같았습니다.
시리즈가 계속 나오면서 슈트의 단점이 나오기 시작헀죠. 리액터를 중심적으로 노린다던가
흉부 리액터가 망가지면 바로 KO 라든지 보조 동력 같은게 있었으면
아이언맨 슈트 보면 디자인은 할만큼 한거 같고
디자인도 전에는 메카적인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인간풍? 뭐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 느낌이더군요.
에너지 효율을 더 높이던가 리액터를 더블 드라이브를 달던가 (베로리카 처럼 왕창 장착한다는 느낌이 아니라)
그냥 간단하게 말하자면 눈으로 보는것만으로도 아 예전보다 엄청 업그레이드 했구나 란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 나왔으면 좋겠다
싶네요.
요즘 아이언맨 슈트 보면 뭐가 달라진건지 도통 모르겠더군요.
그거 숨기면 멋은 없겠지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