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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임] 루미네스하세요 루미네스 (2)
2014/01/14 PM 12:55 |
만날천날 사람들이
Q : 비타에 할 게임이 있긴함?
A : 할거 많음. 페르소나4, 그라비티러쉬, 언차티드 등등
뭐 이렇게 말들하는데 루미네스는 언제나 포함이 안 돼있더라구요.
진짜 루미네스 걸작인데ㅠㅠ...
뭐 PSP로 나온 전작들과 비교해서 딱히 뭐가 달라졌다, 할 정도의 변경점은 없지만(있으나 마나한 스킬정도...)
그래도 소니 휴대기기에서만 할 수 있는 독보적인 퍼즐게임이잖아요.
장르가 퍼즐이다보니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기도 하지만 싫어하지 않아도 선뜻 구매로는 잘 이어지지 않는 그런게 좀 아쉬운데, 퍼즐류 싫어하는 저도 루미네스는 너무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르겠습니다. 물론 잘은 못해요.
암튼 PSP판 2편이 덤핑돼서 700원(...)일때 사서 해봤다가 팬이 돼버렸고 비타판도 틈나는대로 하기 위해 DL판으로 사서 아직도 가끔 생각날때마다 하는데 참 좋습니다. 온라인 서비스 할때도 좀 했었네.
PSP판에 비해 음악도 편하게 듣기 좋은쪽으로 많이 변했구요.
하아 정말이지 다프트펑크가 루미네스 곡작업좀 해줬으면...(비타판 곡을 의뢰했으나 영화 트론 OST만든다고 거절)
아니 그 이전에 비타판 신작이 나오기는 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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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임] 철권만세 유저한테 자꾸 쪽지가 옴; (19)
2014/01/13 PM 10:06 |
알지도 못하는 초보가 막 헛소리를 지껄인다느니 하면서
너는 모델링이 아니라 텍스쳐라 말했으니 처음부터 틀렸고 계속 자기가 옳다는데 진심 답답하네요.
DOA5는 국내 온라인게임보다 수준낮은 그래픽이라며 까면서 테라를 비교대상으로 얹었길래
테라 모델링 데이터와 DOA, 그리고 철권태그2의 스샷을 붙여봤어요.
하하.
철권은 각도에따라 뼈가 보인다며...쪽지에 노멀맵이라는 기술이 있다고 말해줬는데 전혀 안 통함;
(노멀맵이란 쉽게 고퀄리티 하이폴리곤 모델링에 쓰인 텍스쳐데이터를 게임에 쓰는 로우폴리곤에 입혀서 텍스쳐에 하이폴리곤때 쓰인 라이팅이라든지의 데이터를 가져오니 각도에 따라 명암이 바뀌고...암튼 로폴을 하이폴리곤처럼 보이게 해주는 기술이에요.)
진심 이거 보면서 나랑 다른걸 느끼나...싶어서 좀 소름끼치고 그러네요.
메인에 있는 김형태AD퇴사 기사 리플에도 그렇고 사람들이 자기 생각한걸 사실이라 철썩같이 믿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이 있네요. 진심 이런 사람 볼때마다 위험하다는 생각도 들고 답답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진짜 이후 일체 상관을 말아야지.
아니 진짜 철권태그2의 여캐 모델링을 보면서 잘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나?!
저는 개중에 제일 낫다고 생각하는 리리조차 너무 거지같아서 철권태그2(그것도 한정판) 산 날 해보고 바로 접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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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임] 음. 이걸 어떻게 설명해줘야 되나... (16)
2014/01/13 PM 05:33 |
철권 게시물에 어떤 이가
"철권은 DOA랑 달리 갈비뼈와 골반뼈까지 만들어놓은 미려한 그래픽이다!"
라는 주장을 하시길래 그거 그냥 텍스쳐지, 뼈같은거 없어요 라는 식의 리플을 달았더니...
절대 자기 얘기가 맞고 바보 아닌 이상 철권이 DOA보다 폴리곤 수도 많고 캐릭터 모델링이 잘 돼 있다는걸 알 수 있다는 쪽지를 보내셨어요.
하아....이걸 대체 어디서부터 뭐라고 설명을 해드려야 좋을지 좀 막막하네요.
모델링 추출데이터까지 보신 분이 뼈를 운운하고 DOA와 폴리곤 수를 비교해서 철권이 많다고 하시는데 어쩜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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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임] 에홍홍호홍 몬헌4 끝! (2)
2014/01/13 AM 12:50 |
몬헌4 어려워졌다고 투덜투덜 대다가 남들 모두 쉽다, 쉬워졌단 소리에 나만 혼자 어려운갑네...했지만 결국 여단 마지막 퀘스트까지 클리어를 했습니다.
되긴 되네요.
진오우거한테 죽거나 라잔한테 들키거나 하면 바로 리타이어해서 재도전재도전...남들은 진오우거를 뭐 네발달린 얀쿡이니 하면서 쉽다고 하는데...저는 얀쿡도 어렵거든요. 암튼 제대로 걸리기 까지 4번 정도 리타이어 한 것 같아요.
암튼 연막 5개 피워서 진오우거 잡고 엉덩이 성애자마냥 라잔이랑 샤갈마가라의 엉덩이만 집요하게 노려서 30분 조금 안 걸려 클리어를 했습니다. 방어는 477, 회피셋에 빙대검 들고 깼어요. 아이템은 주로...귀환옥을 썼습니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함정 자체를 설치할 수가 없더군여...하실 분들의 유념하시고 차라리 폭탄을 종류별로 들고가세요.
암튼 색변환 세일러복을 입혀놓고 있으니 제대로 끝난 기분이 드네요. 아직 집회소 퀘스트 못한것도 많고 미라보레아스나 그런거 잡아보지도 못했지만...
하아 이제 진짜 몬헌을 벗고 생활을 찾을 때가 왔습니다.
욕심같아서는 염왕룡 보옥 몇 개 더 얻고 그러고 싶지만 진짜 하는거 줄여야지...
프라모델하고 그림도 그려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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