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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포경 수술 헀을때 (16)
2013/07/23 PM 07:36 |
처음 고래 잡은게 초 6학년 겨울 때였습니다.
막 수술 끝나고 나서 결과품을 보게 되었는데 기겁할 지경이었습니다.
공포영화 저리가라 수준이었죠
그때만 해도 이걸로 끝난줄 알았습니다.
마취 풀리고 나서 찾아온 고통.
그래, 마취만 풀리면 끝이겠지 라고 생각한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제일 큰 고통이 따로 있었거늘.
바로 소변 보는거!!!!
지옥 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치질의 반대가 이거구나 라고 혼자 납득할 지경이었죠 ㅜㅜ
그렇다고 소변을 안 볼수도 없고 ㅡㅜ
나중에 병원 가니 실밥이 몇개 안 풀어졌다고 거기 생살까지 같이 잘라 버림. ;ㅁ;
진짜 끝이구나 해방이구나 만세! 소변도 아프지 않게 눈다! 라고 좋아하면서
목욕탕 가서 욕탕 들어갔다가 비명 질러버림-_-
숨겨진 복병이 또 있을줄이야.
그뒤로 익숙해지기 전까지 뜨거운 욕탕이나 샤워도 제대로 못했다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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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의지랑 상관없이 저스틴 비버 스타일이 되네요. (1)
2013/07/23 PM 04:41 |
제 허리 사이즈는 28 입니다.
살이 좀 쪘을때는 30으로 했는데 살 찌기 전에는 26 입었죠.
이제는 28이 평균으로 되어서 바지 살때 28 로 삽니다.
그런데 요근래 자꾸 바지가 헐렁 합니다.--;
허리띠는 잘 안하는 편이고 사지 않는 편이라 허리띠 없이 다니는데
자꾸 바지가 헐렁 거려서 귀찮더군요.
소위 말하는 팬티 윗 부분이 다 보이는 저스틴 패션이 됩니다. 아오 제일 싫어하는 짓을 하고 있는중
불과 2주 전만 해도 28사이즈 딱 맞게 입어서 샀는데!!
이번주에 입으니깐 헐렁 헐렁... 허리 남는 부분이 손가락 몇마디가 들어갈 정도 ㅜㅜ
설마 지난주에 예비군 다녀왔다고 빠졌나 싶어서 재보니 1~2킬로 정도 줄었는데
왜 허리가 이렇게 빠진건지ㅡㅜ 아 뱃살인 빠진건가? 그러면 좋지만서도
어쩄든 살이 빠져서 좋기는 한데 바지까지 헐렁 거리니깐 마냥 좋아할수도 없네요.
허리띠 사야 하나 에휴 가뜩이나 돈도 없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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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화장빨이라는게 무섭기는 하더군요. (6)
2013/07/13 AM 01:46 |
평일 알바 하는 여자애가 갑자기 급한 일이 있다고 해서
급하게 알바 교체 하러 갔습니다.
담배 뻑뻑 피고 피부는 딱히 좋다고 할수 없는 여성인데...
20분 넘게 화장실 있다 나오니깐
누구세요?!
피부가 하애 여드름이나 암튼 피부 안 좋던게 하애...
눈썹도 확 그려져 있고
다시 한번 느끼지만 속지말자 화장빨
알몸이기 전에 모른다 뽕브라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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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쇼핑할때 얼마나 걸리세요? (5)
2013/07/11 PM 10:54 |
좀 이상한 성격일수도 있지만
전 누구랑 같이 쇼핑 하는걸 싫어하지 않습니다만 제 물건 살때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간섭하는게 너무나도 싫어서 동생이랑 어머니랑 제옷 사러 갈떄 그냥 골라주는 걸로 사와버림.
정작 저 혼자 쇼핑하러 가면 4시에 나가서 8시에 옴. 옷 고르고 쇼핑하는라고-_-
반대로 누가 물건 사러 같이 가는건 좋아해요. 단지 제 물건 살떄만 빨리 사고 끝내고 싶을 뿐이죠.
막상 고르니깐 옆에서 별로야 다른거 보자 이러면 김이 팍 샘--+
그래서 쇼핑은 주로 혼자 하고 마음껏 즐기는 편입니다.
이것이 솔로의 길인가 OT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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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고백 합니다! (11)
2013/07/11 PM 02:15 |
그런데 고백할 여성이 없다는게 함정-_-
눈 높아진것도 아닌데 딱히 마음에 드는 이성이 없네요.
뭐 사람이라는게 좀 이기적인 동물이라
나 외로워 누구 소개 시켜줘 라고 말해서 정작 소개시켜 줄려고 하면
조건 따지고 자기 조건이랑 비교 하는게 사람 심리인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난 소개 시켜주는 사람 조차 없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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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학교갔다오면 종이컵에 피같은게 흥건했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