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를 썩 잘 만드는 편인데도
다 필요없음
아침햇살 떡볶이면 끝
아침햇살. 떡(갠적으로 밀떡이 더 어울리는듯). 파. 어묵. 고추장. 고춧가루
물 0.
아침햇살을 넉넉하게 넣는게 포인트. 떡, 파. 어묵. 고추장(칼칼하고 시원하게 먹을려면 고춧가루 양을 늘리면됨)
아침햇살 생각보다 자박하게 부은다음 떡. 고추장 or 고추장+ 고춧가루 넣고
졸이다가 어묵. 파 넣고 적당히 끈기가 생기면 요리 끝!!!!
맛 내볼려고 예전엔 간장, 굴소스, 다시다 같은걸로 감칠맛들을 더했는데
다 필요없음; 아침햇살로 한방에 해결가능.
구수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단맛!!
부족한 감칠맛들은 파와 어묵이 다 해줌
전 개인적으로 아침햇살대신 오뚜기에서 파는 1000원짜리 곰탕국물팩도 괜찮더라구요.
참고로 곰탕국물/설렁탕국물 로 라면끓여 먹어도 맛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