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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신이 나를 만들때 (2) 2015/06/10 PM 09:12

똘기??

왜 이런걸 추가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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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쟁이신사    친구신청

저는 귀찮다고 아무것도 안넣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란데님    친구신청

오 제 친구랑 똑같네요.
전 돈복.. 을 넣으려다 일복을 잔뜩 넣어줬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메르스가 폐렴과 유사하다라... (5) 2015/06/05 PM 05:35
전 중학생떄 갑자기 정말 뜬금없이 폐렴에 걸린적이 있습니다.

그전만해도 감기 기운 하나도 없었고 날씨도 안 추웠고 아마 4월 중순쯤이었죠.

갑자기 토요일에 숨도 못쉬겠고 코피가 팍 하고 터지더니 움직이지도 못하더군요.'ㅅ';

결국 양호 선생님 차 타고 집으로 간신히 귀환 했는데

이게 또 기억에 남는게 당시 집안 사정이 안 좋아서 걸어서 병원에 갔습니다. 대충 1km 정도..

X레이 찍으니깐 갈비뼈가 안 보일정도로 뿌연 색들이 가득 하더군요.

페렴 진단 받고 나서 내가 왜??

란 의문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입원 할줄 알았더니 어머니가 뭐라 말씀 하시더니

그러면 하루에 한번 진료 받는걸로 끝..

와... 제가 말이죠 어지간하면 서럽다는 소리 안해요. 가족들한테는

일요일 뺴고 숨도 제대로 못쉬겠는데 월요일부터 쭈욱 호전 될떄까지 병원을 걸어가서 진료 받을떄
그 참담함이란 ㅜㅜ

전학을 자주 가서 불만도 많았고 그랬는데 아무튼 이떄가 제일 서럽고 가난이 싫었던 떄였죠.

그떄 휴우증으로 한동안 스프는 먹지도 못했고 체력은 완전히 반토막 났더군요.

신기했어요. 병 하나 걸린거 뿐인데 체력이 이렇게 까지 떨어진다는 것에 말이죠.


아무튼 병은 안 걸리는게 최고인듯 싶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당시 제가 왜 폐렴 걸렸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저도 그랬고 의사분도 그랬고 왜 걸렸나 궁금했을 지경이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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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호떡    친구신청

전 초등학생떄 걸렸었는데.. 그떄
간호사가 주사를 잘못놔서 혈관에..
8방 맞았더랫죠..

스컬핀    친구신청

저도 걸렸었는데 엑스레이 찍어보기 전까진 그냥 감기랑 구분을 못하겠더군요
열이 더 심했을 뿐 기관지염보다 기침도 덜 났었고요

The Traveler    친구신청

손가락 살짝 벤 거랑 배에 칼 맞은 거랑 사실 유사하죠. 아니 뭐 거의 똑같죠.
정도가 존나 달라서 그렇지...

몬스터.[    친구신청

폐렴은 1차 병증이 아니라 병세로 여러원인으로 인한 폐에 염증이 생기는것을 말하는거라 딱히 유사하다고 보기엔 애매하죠

나약한자    친구신청

애초에 메르스가 감기라서 기침 심하게 하다보면 폐렴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거죠.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메르스 떔에 소독회사나 마스크회사 돈 많이 벌겠네요. (2) 2015/06/05 AM 11:04
오늘 병원에 갔는데

와, 장난 아니더군요. 병원에 들어가는 사람들한테 개인별로 소독약이나 손 세정제 뿌리고
직원들은 전부 마스크 착용.

의사들은 물론이고..

장소마다 소독 세정제 투성이 'ㅅ'

마스크 경우는 사실상 일회용 이고 (다시 쓸수는 있지만 그러면 세균이나 필터 면역은 약해지기 떄문에)

세정제만 하더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니

새삼스럽게 주식 하는 사람들이 정세에 민감하다 하던데

그말이 맞는 말 같더군요.

그나저나 대통령 하나 달라진거 뿐인데

사스 때랑 메르스 떄랑 이렇게 달라지는건가..==;

한사람의 존재가 이렇게 파급이 클줄이야 대단합니다 여러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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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leejh    친구신청

경제관련 케이블 채널에서 지금 계속 그 얘기만 하죠

후지사키시오리    친구신청

오늘 전철타고 출근하는데 한칸 절반이 마스크 쓰고 있어서 병원 온줄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인바디 측정하고 왔습니다. (4) 2015/05/26 PM 03:31
체수분 37.1

단백질 10.0

무기질 3.31

체지방 12.6


체중 63

골격근량 28.3

체지방 량 12.6

근육은 다 골고루 양팔 2.7 다리 7.8 몸통이 22.9

체지방률이 20.0%

기초대사량 1459

다이어트 해야 겠네요. 현재 체중에서 2kg 정도 감량 해야 하는군요.

지방을 3.3 뺴고 근육을 2.2 올려야 하는데

꺄오... 헬스장 갈 돈도 없구만.

일만 하면 다치기 일쑤고 정말 몸 뺴면 시체인데 이런 지경인가 에휴.

마른 비만인가 봅니다. 풀업은 이제 8개 정도는 가능하고 크런치도 50개씩 꾸준히 하고
플랭크 도 2분 정도 버티는데

그놈의 유산소 운동이 참 힘들어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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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echs    친구신청

기초대사량이 1459??
혹시 여성분이신가요

솔레이스    친구신청

남자입니다.

O-techs    친구신청

보통 1600-1700정도가 평균적이어서 예상을 못했네요.
체중 말고도 신장을 생각했어야 했나..

솔레이스    친구신청

167.63 이니깐 음...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매드 맥스 보고 왔습니다. (6) 2015/05/19 AM 11:28
저는 매드 맥스 이번 시리즈는 예전에 나온 1,2,3 하고는 연관 없이

새롭게 하는 작품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주인공 설정은 그대로 이어지더군요.'ㅅ'

2탄에서 다리 부상 설정이 그대로 인거 보고 호오 했습니다.

그나마 엔딩이 지금까지 맥스중 제일 멀쩡하게 끝난 느낌이 들더군요.

2탄 3탄 엔딩의 맥스는 지금 생각해도 감독이 안티인가 싶을 정도=_=;

그런데 이번 맥스는 말이 참 없네요.

덤으로 초반 마스크 때문에 베인 베인 베인 베인 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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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사랑    친구신청

V8 V8

기억에 남는건 기타리스트가 멋지구나!!!! 카체이스 최고

큰 스크린으로 안보면 정말 후회하는 영화입니다.

작은관에서 보고 후회중...

피곤한 아리킹    친구신청

포스터에 마스크 쓰고나오길래 계속 쓰나싶었는데. 생각보다 빨리벗어버림..

케미컬크루즈    친구신청

뭔가 주인공과 세계관만 같은 옴니버스 스타일 무비임 매편마다 설정만이어갈뿐
스토리자체는 이어지지는 않죠

케세라 케라    친구신청

형편 없었어 !! 형편 없었어!

unotme    친구신청

전 3탄 엔딩 참 가슴에 남았는데....폐허속에서 과거를 기억하며 미래를 기약하는 아이들....

타찌    친구신청

메인에 노출되는 글인데 괄호안글 좀 빼심 좋을 것 같네요
글쓴분도 흥미롭게 겪은 경험도 일종의 스포일러로 보이네요
매드맥스 이번주에 보는데 관련글 다 피했는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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