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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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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이렇게 다들 (16)
2011/12/15 PM 02:48 |
지난주에 사람들 만나러 나갔습니다.
오랫만에 술 마시고...
행복 했지요.
새벽 3시 쯤에 헤어졌습니다.
저 혼자 있게 되었지요.
뭐할까 고민 되더군요.
PC방 갈까 롯데리아 갈까 고민 하다가
왠 술 취한 여성 분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생각 헀지요. 그냥 갈까. 챙길까.
그냥 가자니 최근 사건이 떠올라. 별수 없이 챙겨 드렸습니다.
그냥 뭐.. 흔들어서.. 따귀 몇번 가볍게 때리고
물 사와서 마시게 하고...
정신 차리더군요.
얼굴은 순해 보이는 분이... 뭘 그렇게 혼자 퍼 마셨는지...
고맙다고 말씀 하시더군요.
그렇게 고마운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아저씨나 남정네였으면 개 무시하고 갔겠죠)
연락처 알려 달라고 하셨는데...
왜 그랬는지
거절 하고 그냥 보내 버렸네요 ㅜㅜ
아 내가 왜 그랬을꼬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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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SEED 스타게이저를 다시 봤습니다. (5)
2011/12/14 PM 12:21 |
오메 스웬 칼 바얀 팬 되버리겠네요.
그래서 스웬의 이미지나 전투 대사 찾는데 혈안 되었지요.
그런데 안나옴 OTL
우쨔서'ㅁ'!!
역시 감독하고 메인 작가 가 달라지니깐
막장 설정으로도 저런 작품이 나오는군요.
보니깐 캡파에 슬로터 대거도 나오는듯 하고...
하악하악 'ㅅ';
그나저나 스웬 칼 바얀 이미지나 전투 대사 구하기 왜케 힘들다냐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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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요즘 초등학생들 보니 (18)
2011/12/08 PM 05:12 |
오늘은 내년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 관련 문서를 드리기 위해 근처 초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확실하게 보니깐
초등학교에 남 선생이 진짜 적더군요-_- 선생들 단체 사진 보니 남자들이 진짜 소수.
나머지는 여성분들... 생각보다 20대 후반 분들이 더 많고
행정실에도 남자분이 단 한명.-_-
(가면 머슴 확정이겠다 진짜)
초딩들 보니 옛날 생각 나더라고요.
초딩 시절에도 두발 단속이 있었고 염색은 꿈도 못 꾸고 옷도 마음대로 못 입고...
그런데 요즘은 여자애들은 하체실종. 스타킹. 레깅스. 치마.
귀걸이...
제가 간 곳만 그런건지 아니면 다른 곳들도 그런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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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캡파 진짜 못하는 이유 (2)
2011/12/06 AM 11:41 |
어릴때부터 진짜 못하던 격투 대전 게임-_-
철권, 킹오파. 기타등등 대전 게임이 유명해도 절대 플레이 안할 정도였습니다.
발컨인 탓도 있지만요
오베때는 잠깐 잠깐 했지만 거의 저 노력 보다는 팀빨로 이겨서 포인트 먹고 그ㅤㄹㅒㅆ죠.
그러다 미션전 나와서 환호 하면서 플레이 했는데...
집단 구타 다굴이라는 스샷을 경험했습니다-_-
내 건담 게임 하다가 자쿠 들한테 능욕 당하기는 처음. (G제네레이션에서는 그나마 웃으면서 넘어가는데)
미션전 특유의 다구리 ㅤㄸㅒㅤ문에 하다가 혈압이ㅡㅡ+ 건대자 ㅤㄸㅒㅤ 하고 너무 다른 짜증이더군요.
건오타인 저로써는 SD캡파 절대 포기 못할 게임이지만
저를 가르치시던 분들 왈.
상성 안 맞으니 포기 하셈.
이제는 그저 소맥이 PVP 대전 보다 PVE 방식의 플레이좀 더 하게 해줬으면 하는 바램 뿐이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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