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네 MYPI

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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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운동이요 (5) 2014/09/29 PM 11:50
진짜 뭐라도 하지 않으면 이 체중과 뱃살은 안 되겠다 싶어 일단 가볍게 맨몸운동으로 방구석에서 할 수 있는 것 부터 해야겠다, 싶은데요.
보통 뭐 운동하려면 하루 몇 세트 씩 하라고 하잖아요?
근데 이 세트 단위랑 세트의 간격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하루 3세트 하세요 하는 것이면 아침 점심 저녁에 한 세트씩 하는건지, 아님 한 세트 하고 1분 쉬었다가 다시 1세트 하고...이런 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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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노자*    친구신청

어느 운동이나 세트간 휴식시간은 보통 1분30초에서 3분 안쪽 입니다.

특히 살을 빼시는 분이시면 심박수 유지가 중요하니 절대 앉지 마시고 휴식시간에 스트레칭을 하시거나 헬스장에서 하시면 헬스장 한바퀴 돌고 오고나서 다시 세트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케미컬크루즈    친구신청

그렇게 한바퀴돌면 운동기구는 다른사람이 하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

Moon-流    친구신청

저도 그런게 짜증나서 걍 덤벨&바벨로만 운동하고 있어요. 물론 초보자가 하기엔 기구가 더 쉬울수도 있지만요.

또랭    친구신청

문틀 턱걸이바 추천합니다

나멜리아    친구신청

방구석에서 하시면 아래 주소 추천 ㅋㅋㅋ
http://nancyhomegym.kr/
[기 타] 노년층 빈곤문제... (9) 2014/09/29 AM 02:35

얼마 전 새벽 3시에 자려고 누웠는데 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났어요.
익숙한 소리이기도 한 그것은 분명 집 앞 쓰레기더미에서 재활용품이나 폐지를 뒤지는 소리죠.
그걸 들으면서 참...여러 생각이 들더라구요.
남들 다 자는 이 시간에 저것 조차 경쟁해야 돼서 새벽에 나오는 상황이라든가 너무 안타까운거예요.
그리고 내가 저 즈음 됐을때 과연 내모습이 저렇지 않을 수 있을까 하는 확신이 있나, 하면 없다 라든가.

OECD가입국 중 노인빈곤층이 가장 많고 2위 멕시코보다 두배가까이 많은 45%의 노인이 빈곤층인 나라죠 지금의 한국. 노인 자살 원인의 1위가 가난 때문이고 노인 자살율도 1위.
폐지줍는 노인들이 100만이네 150만이네 하는데 저 빈곤층의 비율을 보면 노인의 절반은 저런 비참한 신세라는 것이죠...지표상으로는 일단.

생각해보면 과연 나는 몇 살 까지 평범하게 지금 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은 이미 5년 전부터 했는데 암만 생각해도 답이 없어요. 게임그래픽 디자이너로 몇 년 일했고 나이도 서른 넘었습니다. 당연히 모아놓은 돈은 얼마 안 되고, 지금처럼 계속 벌어도 은퇴자금 으로는 몇 억 있어야 된다는데 그 돈은 평생 모아도 달성할 수 없는 금액.
과연 나는 몇 년이나 이자리에 있을 수 있을까. 운 좋으면 40살 까진 할 수 있지 않을까? 더 운 좋아서 관리직으로 가면 몇 년은 더 있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건 정말 희박한 확률일테고...일 관두면 이후엔 뭘 어떻게 벌어먹고 살아야 되는가 등등, 생각할 수록 머리만 아프고 답답하지 도무지 길이 안 보이는거죠.

진짜 어떻게 살아야 될까요. 이 나라에 태어나서 운이 좋지 않는 한, 둘 중 하나는 가난에 찌들어 살거나 그냥 가난하거나 하는 미래.

비가 와서 센티멘탈 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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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387721535    친구신청

비도 추적추적오고 할머니 사진과 맨 밑에 사진을 보니 많은생각을 합니다....

joreg    친구신청

저도 게임기획자였습니다. 근데 지금은 프로그램 배우고 있죠.
그냥 평생의 업으로 삼고 살려고 합니다. 그래픽디자이너시면 지금부터 프로그램 배우셔도 됩니다.
저는 혼자서 만들려는데 프로그래밍과 기획다 되지만 그래픽이 안되니 게임이 허접해 보이네요 에효...
어차피 40넘어서 실력이 개쩔어도 일반적인 한국기업에서는 그 연륜이나 실력을 인정해주지 않죠.
연봉 깎고 일한다고 해도 안받아주는 회사도 많을 겁니다.
부담스러워하고 결국 관리직 올라가시고 이사자리 하나 꽤차시는거 말고는 답이 없을 겁니다.
못하면 치킨집 테크트리 탄다고 하는데 그거 싫어서 플로그래밍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스폰지박    친구신청

지금 젊은층들은 은퇴자금이 적어도 개인당 7억원 이상씩은 필요할거라고 합니다
삼성통계원에서 발표한 내용인데...
물가 오르는 수준과 임금수준 그리고 퇴직 나이가 빨라지는 것까지 감안하면
저게 우리들의 미래 모습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저는 이 나라에서 희망을 꿈꾸기 보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이민을 가는게 좋겠다고 결론 내리고
지금 이민 준비중입니다

스폰지박    친구신청

내가 내 나라에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가 없다는게 화가나서
괜히 마이피에다가 사회불만글들을 적었었는데
그냥 아무것도 다 부질없고 빨리 이민가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나라에서는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서 키우기가 너무 두렵고
사회뿐 아니라 사람들도 저에겐 실망 뿐이어서...

브로게이머    친구신청

근데 솔찍히 말해서 게임쪽에선 오래 해먹을수가 없어요; 혼자 살면 연금보험+국민연금 해서 어떻게든 살수 있을겁니다

40대까지는 팀장 해먹으면서 어떻게든 벌수 있겠지만; 50대때는 답이 없습니다;

트라이앵글왕    친구신청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이 남았는데 어떠한 일을 해야 노인이 되어서도 적당히 벌어서 사람답게 살 수 있을지 고민 입니다.

정직하게살자!    친구신청

재산이 몇조나 있으면서 더 가지려고 정치권과 결탁해 세금 덜내고 더 해처먹으려는 재벌 회장들과 극과 극을 보이죠.

가진 재산도 없고, 부양할 가족도 없어서 사회 복지에 기대야만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 복지는 누려본 적도 없는 이 나라에서 보편적 복지를 주장하면 공산주의자, 빨갱이, 종북으로 낙인이 찍혀 비난과 조롱을 받고...

OECD 가입자격도 없고, 자격 유지할 생각도 없는 이 나라에서 사회는 갈수록 부정이 판치고 몰상식과 부조리가 일상이 되어만 가네요.

20대인 분들은 취업이란 당면 과제 앞에서 오히려 사회 시스템에 저항하기 보다 그 시스템에 들어가려고만 애쓰고, 그렇게 젊은이들을 수동적이고 시스템 의존적인 상태를 만들기 위해 이 나라 기득권들은 공을 들였고 성공을 했죠.

직장이라고 해봐야 IT 관련된 쪽만 해서 제가 아는 것도 경험한 것도 일부일 뿐이지만, 이 나라에서의 직장인 그리고 직장생활이란게 참 코미디 입니다.

한치 앞도 안보이는 나라에서 먼 노후까지 고민되게 만드는 엿같은 이 나라에서 고생하며 뼈빠지게 일해서 얻는 푼돈으로는 중산층 대열에 들어가는건 고사하고, 개인의 안락을 도모하는 것도 힘들거든요.

그래서 갈수록 공무원 경쟁률만 치열해지고, 사회에서 다양한 목소리와 정부 비판 목소리는 재갈물린 언론과 정부기관의 외면과 방해로 진실은 덮혀집니다.

이 사회가 가진 불안요소가 너무 많아서 하나라도 제대로 대처해야 함에도 여론의 공감대를 형성할 정도로 이 사회 구성원들이 성숙하지도 못했고, 공론화 시키는 것이 다른 몰상식한 이슈들에 파묻히곤 합니다.

제가 볼 때는 이 나라를 탈출하려는 사람들이 대거 늘고, 이 나라에서 남는다해도 그냥 소극적인 대처로 더 열심히 생계를 유지하려고 애쓰는 사람들, 공무원 같은 고용 안정성이 보장된 직업을 찾으려 노력하는 사람들, 사기를 치든 복권당첨을 바라든 도박을 하든 한탕만 바라며 사는 사람들로 나뉠 것 같아요.

저는 가진 재주라곤 개발하는 것 밖에 없어서, 영어를 더 잘해서 해외로 탈출할 기회가 생기면 나갈 기회라도 잡아보려고요.

적어도 다른 선진국들은 개발자 공급이 부족하다고하니...

다만 나름대로 제가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해보고, 그 성과를 보려고 지금도 노력은 하고 있지만.... 미래가 없는 나라에서 내가 만든 결과가 큰 결실을 얻을지 확신이 안생깁니다.

은하수여행가    친구신청

비단 게임뿐만이 아니죠.

현재 대한민국은 빈부격차가 점점 더 극화되어 있고 빈곤층의 가난이 굉장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현재 이 빌어먹을 나라에선 당연히 이루어져야 할 복지와 시스템을 그저 포뮬리즘 들먹이며 빨갱이들이 나라 망하게 한다고 열내기 바쁘죠.

과연 "진짜 빨갱이" 랑 "진짜 나라 파는 매국노"들은 누구일까요??

모두 다 아실만한 사람들이죠.

노인 vs 청년 갈등 극대화를 조장하고 나라를 민영화 시키고 싶어 안달난 인간들....
[기 타] 공개 덕밍아웃 (9) 2014/09/24 AM 11:20

집에 둘 공간이 없어서 프라모델 만든거라든가를 회사 책상에 놓고 있는데 이 수가 점점 늘어나서 처치곤란인 와중에,
좀 전에!
넷마블 홍보팀인가에서 사진기를 들고 오더니
"이 자리가 정말 게임회사에 어울리는 자리라 사진을 찍어가야겠네요."
안 된다고 난처함을 표명해도 거듭 설득을 해서...앉은자리를 촬영당했습니다...
얼굴은 안 나오지만 딴 사람 자리는 그냥 자리만 찍어가는데 왜 나만ㅠㅠㅠ...

이렇게 강제 공개덕밍아웃을 하게 됐습니다.
이젠 장가갈 수 없는 몸이 돼버렸어...여친도 없지만.
내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누구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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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라비0    친구신청

얼굴이 안나오니 괜찮아요. 뭔가 탐나는게 좀 보이는...

매일매일멘탈붕괴    친구신청

룰웹에 넷마블 분들 정말 많네요.
20층 카페 정모라도 한번 해야하나 ㅋㅋㅋㅋ

seoulstarch    친구신청

넷마블은 훌륭한 까발리기 업체입니다 ㅎㅎ

토끼안은곰도리♥    친구신청

넷마블...사옥인가봐요..부럽.

오노데라 코사키?    친구신청

넨도지옹에 누가 타고있는거죠? 아이기스인가?

Shinji.Jr    친구신청

아이기스네요

매트록스    친구신청

대박.

민족중흥    친구신청

강제인증 ㅋㅋ

비오네    친구신청

GUNDAM COLOR SPRAY G-BLUE2
[기 타] 신작미드 Z nation 1화 감상 평(누설) (4) 2014/09/21 AM 12:33

이번주 초인가에 Z nation이란 좀비 드라마가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정말 우연히 정보를 얻어서 검색해봤는데 "좀비에 물려도 좀비화 되지 않는 주인공"이라는 설정에 호기심이 생겨서 봤습니다.

뭐 부연설명으로 워킹데드처럼 가족과 집단의 소중함이 부각되지도 않고 인간대 인간의 대립보다 좀비 위주의 드라마라는 평을 봐서 딱히 좀비물에 관심이 있는건 아니지만 워킹데드랑 얼마나 다른가 보고 싶어져서 봤지요.


뭐 일단 시작은 워킹데드에서 릭이 병원에서 정신차리니 이미 세상이 좀비로 멸망일로로 치닫는 상태였던것 처럼 Z nation도 이미 좀비 등장 3년 후 현재의 사회는 궤멸된 세상이 배경이에요. 뭐 일단 좀비물 설정이 시작은 다 그렇지. 암튼 봤습니다.


음...근데 좀 애매하더라구요. 각본가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진행이 뜬금없는 부분도 있고 억지로 진행하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뭐 기본 틀이야 어떻든 상황간 이야기에 설득력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게 굉장히 막나가요.
주인공을 호송하는 군인은 생존자 캠프에 가서는 다짜고짜 민간인에게 자기를 도우라고 강압적으로 명령을 하며 이야기를 이끌지 않나 이후 만나는 파티원들은 말 그대로 그냥 뜬금없이 나타나서는 그냥 합류가 됩니다. 아직 1화라서, 나중에 얘기하기 위해서 설명을 아직 안 한걸 수도 있고 분명히 뒤에서 썰을 풀겠지만 ㅇㅇ그래 암튼 님은 우리편ㅇㅇ하고 넘기기엔 너무 부실하기 짝이 없는건 지울 수가 없네요.
상황을 이끌기 위해서인진 몰라도 그냥 잘 있던 아기가 몇 분만에 자연사하질 않나...옥상에서 저격질 하던 놈이 떠날때보니 도로변에서 터덜터덜 걸어가고 있지 않나...워킹데드의 짜임새있는 만듦새와는 확연히 비교가 돼요.
뭐 순수하게 짐짝같은 주인공이야 뭐...아직 1화니까 이후엔 어찌 변화될지 모르죠.

그리고-Z nation의 좀비들은 뛰어다닙니다.

곧 워킹데드 새 시즌이 방영할때가 다가오는데 그때까지의 갈증을 채워줄 수 있을까 싶은 Z nation인데 1화같이 주욱 나온다면 저는 아무한테도 추천하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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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차오른다자자    친구신청

워킹데드는 어느 시점부터 좀비보다 인물들간 갈등관계나 인간관계에 대해서 집중하게 봐서
진짜 드라마라는 느낌이 느껴지는데.. 좀비는 거의 쩌리된느낌.

케미컬크루즈    친구신청

짜임새나 각본이 일단 싸구려느낌이 많이 나더라구요....
효과음도 그냥 소스가져다써서 싼티 좔좔
각본이 제일 쓰레기

빈센트보라쥬    친구신청

달리는 좀비는 매력이 없음..ㅜㅜ

JJONGs    친구신청

제일 놀랐던점은 아기가 좀비가 되는 ㅋ 왠만해선 갓난아이를 좀비로 만들진 않을텐데 ㅋㅋ
[기 타] 넵 호구 (5) 2014/09/18 AM 02:49
프라모델 만들면서 코후비다 코피가 나는 바람에 멈추고 잠깐 딴생각중인게...
전엔 안 그랬는데 언젠가부터(최근 몇 년) 남에게 자꾸 뭘 주게 되네요?

어려서부터 지내던 친구들한테부터 뜬금없이 생일마다 소소한 걸로 원하는 선물 사주고(나도 받고) 시작해서 여친 있는 동안은 옷 사주고 먹을거 사주고 생일이든 기념일이든 뭐 비싸지 않은 선에서라면 늘 뭔가 주고 싶은 그런게 있게 돼버렸어요. 물품이든 먹을거든 뭐든지요.
과자 한 봉 먹고 싶으면 옆자리 사람들 나눠주기 위해 같은 과자를 대여섯 봉 사고, 아무도 달라고 한 적 없는 초콜릿을 사오고, 간식을 주문하고...

아 으...워낙 소소한거라 받는 이도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고 생색낼만한 거리도 안 되는거이긴 해도...은근히 돈은 나가는데.
그래도 막 나눠주고 싶어요. 같은 팀의 청년이 취미생활이 갖고 싶다면서 프라모델을 할까 말까...이러는데 그냥 하나 사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내일 뭐라도 하나 사주려고 하고 있고- 최근 만든 요괴워치 프라모델을 갖고 싶다는 사람도 있고 해서 몇개 더 사러가려구요.
원하니까 주고싶은 사람도 있고, 그냥 말이라도 붙여보려고 달란적 없는 사람에게 주려는 뇌물 비슷한 느낌?의 것도 있습니다. 그중에는 일 이년 알아왔지만 딱히 마주칠 때 아니면 말 할 일도 없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아 그래도 갖고 싶다는데...이미 만든 내거 주긴 아깝고(도색함)!

그래서 계산해보니 일단 한 십만원 쯤 소비될 것 같아요. 이미 추석에 큰 돈 써서 생활비는 마이너스인데ㅋ...
금전적으로는 고민도 되고 그렇지만 그래도 막 사주고 싶어서 어쩔 줄을 모르겠네요 하아하아.

혹자는 "님은 다 퍼주는 스타일이라 여캐 신중히 골라서 만나야됨" 하는데 비싼 선물같은거는 잘 안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예를 들어 300만원짜리 가방을 사달라는 요청이 오면 "ㅇㅋ 해줌. 내 그걸 사주기 위해 매달 10만원씩 저금할테니 2년 반만 기다리셈." 같은 느낌으로. 근데 그 이전에 사치나 허영심 있는 여캐를 걸러서 만나겠지.
는 무슨 일단 뭐 그런 여캐라도 만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어서 골치네요. 앞으로도 영영 만남이 없을까봐.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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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OKO    친구신청

친하게 지내요~

GX™    친구신청

착한 심성을 가지신 분 같군요. 다만 그런 걸 이용하는 사람 만날까 봐 걱정되네요. 남자든 여자든요. 세상이 호락호락 하지 않잖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주는 건 어느 정도 자기가 감당 할 수 있는 선 안에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데 사람 보는 눈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대하면 진심으로 받아주고 자기도 진심으로 대해주는 그런 사람에게는 베풀어도 후회 할 건 없다고 생각해요.

라임맛녹차    친구신청

친하게 지내요 ㅋ ㅋ

blueryo    친구신청

받고 싶어하는 사람의 심리라네요. 무언가를 주는 사람은...

돌다리    친구신청

오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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