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마트에선 이미 맘에드는건 다들 집어갔고.. ㅜ ㅜ

카멜레온이란 홍학만 동물때문에 집어왔네요..

홍학은 더살까 고민중 ㅋㅋ

아래는 찍은김에 같이 찍은 보너스

갤노트 카메라 좋네요 ㅋㅋ

 닌자고 시티가 역시 밀도가 높아서 배경으로 쓰기 좋네요.

닌자고 항구도 사야하나..이거사면 닌자고 배도 사야할거 같은데 ㅡ ㅡ;; 

돈 없는데..ㅜ ㅜ

 야는 제 차의 선수상 같은 놈입니다.
차 사자마자 저 자리에 세워둔후 벌써 6년넘게 저자리를 지켜주고 있네요.
접착해 놓은게 아닌 그냥 올려 놓은거라 운전 초보때는 참 많이 넘어 트렸습니다.
이제는 왠만해선 안넘어지고 있습니다!! ㅎㅎ

미니피겨가 가끔 이렇게 가지고 놀면 재미 있지요 ㅋㅋ  
레고가 너무 비싸다보니 미니피겨를 모으면서대리만족했었는데요
최근엔 또 별로 안샀네요.. 미니피겨도 사실.. 전부모으기엔 가격이 부담스러운..

가끔 마트가서 만져보기신공으로 원하는것만 골라사고 있습니다.

하지만 몇년간 샀더니 미니피겨만 모아도 많이 쌓였어요..OTL

한때는 수많은 자잘한 취미들을 다 했었는데 요즘엔 가끔 레고한두개 사는걸로 정리되고 있네요.
그나마 박스보관을 포기하면 분해해서 벌크로 구석에 모아둘 수 있다는 점 때문인데요...벌크도 이제 양이 좀....

어째든 레고는 잼납니다~
여러분도 질러요~
우리같이 망합시당~ 'ㅁ'/

상대방은 방패드루였습니다.. 방어력이 체력을 금세 넘어가더군요..

그래도 잘 플레이 하다보니

상대방이 막 이상한짓을 하더군요..

그리고..

 이것도 200정도 깍은후의 사진입니다..

첨엔2400이 넘었음.. ㄷㄷ

그래도 포기않고 때렸습니다...

1000정도 깍았지만 결국 타죽었네요 ㅜㅜ

야생 무서워요

회사에 새로 입사하신분이
무려 하스스톤 프로이셨던분.. ㄷㄷ
철판깔고 과감히 제 덱을 봐달라고 하였습니다.!

(전 프로급이면 이거 봐달라고 하는것도 돈을 줘야 할거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그동안 워낙에 컨셉덱 위주로 운용을 했기에,

그래서 승율이 낮은거야! 하고 자위를 했었는데요...

그분이 제가 말한 조건으로 덱을 짜주셨습니다.

이정도면 10등급까진 쭉 올라갈거예요~ 라면서..

하지만 직접 돌려보니..

18등급에서 20등급으로 연패중..

덱이 문제가 아니라.. 실력이 문제였었나 봅니다.

내일 커피사주면서 징징댄 후
그냥 남들쓰는 강한 덱으로도 해봐야 겠습니다..

이걸로도 연패하면..

하스스톤 접을까?

레고 신제품으로 이런 놈이 나왔습니다..!

제 세대가 특히 어릴적 우주개발이나 로켓 이런쪽으로 푸시(?)를 많이 받아서인지

달 탐사시대에 대한 로망?이 좀 있는데요.. 

잘 나왔네요.. 이뻐요... 그동안 나온 왠만한 달 착륙 모형보다 좋아 보입니다

적절한 금색 블럭까지!

아.. 지름신이 마구 내리는데.. 

문제는..

아직도 안 산 레고 세턴5!

이 레고세턴5에서는

 이런 작은 달 착륙선도 들어 있거든요!

아..두개사서 같이 나란히 진열하고 싶다 ㅜ ㅜ

그런데 두개 다 사면 너무 비싸....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