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팩트가 지금까지 나온 여타 카드게임과 다른 가장큰 특징이자 장점인 게임 플레이 방식이

AOS게임처럼 3개의 레인을 따로 공략해야된다는 점일거 같습니다.

또하나 기대되기도 하고 우려스러운 부분이..   스팀커뮤니티의 장터를 통해 카드거래를 하는 부분에 대한건데

도타2의 경우도 그렇고.. 희귀 아이템같은경우 몇백이 할정도로 흑우들이 참 돈을 잘 쓴다는데 있는데;

희소카드의 가격이 벌써부터 기대되기도 하고  그로인한 파장이 걱정이기도 하네요;

게임은 참 매력이 넘처보이는데.. 플레이 해봐야 알겠죠 ㅎㅎ

게인적으로  실사풍이거나 뭔가 찍어낸듯한 미려한 케릭터로 도배된 mmorpg보다

이렇게 개성강하고 과장같은게 어색하지 않은 게임이 더 좋게 느껴지는데

예로 디스가이아 같은거 라던지...

근데 드래곤네스트는  오픈월드 형태가 아니라서 하다가 보면 뭔가..  고립되어진 느낌이 강해서

제 취향이랑은 안맞았던듯.

물론 사냥터나 레벨디자인같은건 초반에 신선했던듯.

좀더 선명한 그래픽과 이런 아기자기하고 위트있는 게임풍의 오픈월드 mmorpg가 나와주면 좋으련만

ㅜ ㅠ

The Last Night 라는 게임인데

도트로 진행하다가 갈아엎고 3D를 도트로 보이게 하는 기술을 도입했다고 하는데...

도트가 보이는거보다 광원이나 디자인이 너무 이쁜거 아닙니꺼? 어! 인정? 응 인정!

인정하는 바입니다.

별로 인디게임이나 이런류 게임 흥미 안가지고 있었는데

후덜덜~  오지네염 지리네염 톰과제리네염.

몬헌월드 나오자마자 핫할때 샀는데;;

딱히 게임이 나쁜건 아닌데;;  손에 잘 안잡히네요;

심지어 1년 psn까지 샀는데;; 무료채험만 하고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5월 말까지 등록이라서 그냥 여유롭게 가지고 있는데..

혹 구매희망하시는분 계실까요?

팔까 고민도 해보고 있습니다.   

이런 류 게임 디게 간만인데.. 소소하게 하고 놀아야겠네요

게임은 정말 운영이 전부인걸....  이번 소울워커의 행보가 너무 맘에드네요/

같이해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