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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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혈계전선 전권 구매 헀습니다. (1) 2015/11/02 PM 07:21
1권 부터 10권 까지 주문 완료!!

원래는 선 레드를 1권 부터 18권 까지 구매 할 생각이었는데

예산 초과로 인해 ㅡㅜ

혈계전선을 구매 하기로 헀습니다.

제일 정발 바라는 것은 학생회 임원들 인데

이건 언제쯤 할려나 ...

여동생은 사춘기도 9권 까지만 모으고 10권은 정발 안하고 --+

아무튼, 혈계전선 op도 좋고 ed는 더 좋고

더할나이 없이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게다가 tv판 이랑 원작은 내용이 많이 다르고 캐릭터도 틀리니깐

보는 재미는 2배;ㅁ;~

그러니깐 선 레드 3기 랑 혈계전선 2기 좀 해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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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링쥬스    친구신청

후회없을 선택이십니다! 애니 덕에 10권까지 구매했는데 틈틈히 보고있어요
괜찮음!!
[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이블 데드 오늘 방송 하는군요 (1) 2015/10/31 PM 03:08
엄청 기대 중입니다.

시즌1 방영 하기도 전에 시즌2도 있다고 말하다니

얼마나 자신 있으면 +_+

아무래도 1,2 보다 덜 잔인 하겠지만

나온다는 사실에 만족 하고 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프레디 VS 제이슨 VS 애쉬

이런 영화도 나와 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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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케메케    친구신청

예고편을 보면 애쉬가 주인공이긴 하지만, 히스패닉(?) 커플에 더 촛점이 맞춰질 것 같아 살짝 불안하기도 해요. 그래도 1편은 샘 레이미가 직접 연출을 맡았다고 하니 기대가 많이 되네요. 영화를 포기하고 tv 시리즈로 넘어오다보니 원작의 감독이 과연 어떤 것을 보여줄 지 기대됩니다. 특히 본인에게도 각별한 영화일테니까요.

그리고 예전에 모 격투게임 트레일러를 본 기억으로는 프레디 vs 제이슨 vs 그루지 같은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ㅎㅎ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여자 초등학생도 여자 인가 봅니다. (26) 2015/10/30 PM 07:25
예비군 다녀 왔습니다.

산 타고 왔죠. ㅡㅜ

아무튼 집합 장소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마침 휴식 시간이고 밖에 나와 있는데 아이들이 하교 하더군요.

애들은 애들이구나 싶었는데

여자 아이들이 이상하게 꾸민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중 한명은 검스에 핫팬츠

다른 아이는 스커트에 레깅스

또 한명의 여자 아이는 하의 실종'ㅁ'

분식집 아줌마가 그 아이들 보고 안 춥냐고 물어보니깐

애들 하는 말이 이게 더 이쁘니깐요.

라고 하더군요.

아, 어려도 여자는 여자구나 싶었습니다.

근데 요즘 여자 애들은 뭘 먹길래 저렇게 다리가 가늘지 의문만 증폭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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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인형사    친구신청

여보세요. 경찰서죠?

여보밥줘♥    친구신청

네 경찰서 입니다 무슨일이시죠?

햇살 따스한    친구신청

경찰 아저씨 여기 XX가 있어요!

유니콘건담    친구신청

XX지구대 출동이닷!!!

ALBA MEIRA    친구신청

로봇 수사대 K캅스 출동이다!!

스오우 아마네    친구신청

철컹철컹

Kinki_KR    친구신청

자세한 이야기는 서에 가서 하시죠

S.U.Y.U.M.R!    친구신청

잠깐! K캅스면 너희 취학 아동 착취 혐의
걸려있는 부서 아니냐!?

이비    친구신청

경찰청장: 취존해주시죠?

김전일    친구신청

하하 개판이네

C-ming    친구신청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GAGAGA3G    친구신청

청X대: 여기는 연상 취향 입니다~

원츄매니아MK-II    친구신청

청와대는 미혼 중년할머니 취향 아니었나요?

아 잠깐만요. 누가 초인종 누르네요

손님맞을래요?    친구신청

(싸늘하다....집앞에 마티즈가 놓여져있다...)

롤lol롤    친구신청

발찌! 철컹 은손찌 철컹!

정몽즙VS닭근액    친구신청

... 예비군복을 입고 있는 동안에는 xx 염색체만 봐도 반응한다고 하더니만!!!


뭐 아무래도 애들이라도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다른 본능 같은게 있겠죠.

키티냐옹    친구신청

군복만 입으면 다 이래..

Demian    친구신청

(이미 구속된 회원입니다)

큐로비트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프탈렌    친구신청

군복입어서 그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의 카비    친구신청

미숙하다곤해도 성적으로 발달해서 남자아이와는 틀리죠.

無名無名    친구신청

군복 필터링 작동중입니다
정상입니다

맥크리    친구신청

ㅋㅋㅋ

†아우디R8    친구신청

이게바로 군복의 엄청난 특수기능이지요

슈뢰딩거의냐옹이    친구신청

다리가 가는게 아니라 기럭지가 길어서 가늘어 보이는거에요.

시까랑    친구신청

얘들이 옛날 얘들의 정신연령이 아니죠 하긴 보고 듣는게 다 그런쪽으로 몰아가는 세상이니 이해도 갑니다.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군대 떄문에 병 있는걸 알게된 케이스 입니다. (13) 2015/10/23 PM 04:57
2004년 쯤인가요. 저도 남자인지라 군대에 끌려 갔습니다. 그때는 2급 현역 받았고 의정부 갔지요.

그 잠깐의 시간이 아직도 악몽이 될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유난히 불안하고 숨도 못쉬정도로 답답해서 이상하다 싶었서 군의관에서 말하니깐

진단을 한번 받아 보라고 하더군요.
(뭐, 약 받고 했지만 그다지 효과가)

정밀 진단 받고 다시 오라는 판정 받고 나오기는 했는데 정확히 어딜 가야 하나 막막 헀습니다.

신경 불안증 이라는 생소한 단어 떄문에 네이버 검색 까지 헀죠--

요즘은 신경 정신과 라는 이름으로 순화 되었지만 소위 말하는 예 그거였습니다. 정신과 가보라는 거죠.

막상 이런 진단 받으니깐 이걸 어떻게 가야 하나 난감하더라고요.

2000년 초반에는 정신과 병 이나 이런게 인터넷이나 전문 지식 아니면 언론쪽도 잘 안 다루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뭐, 결론 을 말하면 가서 진료 받아보니깐 꽤 심한 케이스 더군요. 틱 이라는 것도 엄청 심해서
틱도 그떄 처음 알았습니다. 약물 치료가 가능하더군요. 아, 이게 병이었구나 라고
가족 전부 감탄 했습니다. 지금까지 안좋은 버릇 같은걸로 인식 헀으니깐요.

우울증이랑 조울증 도 심했고 불면증이 수면 불안 아무튼 안좋은건 다 있었습니다.
저도 그떄는 케어 할려고 별에 별 짓은 다 한거 같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이 증상에 대해 금방 수긍 했다는 것일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예전부터 그런 증상이 있었으니깐

아무튼, 전체적으로 이 걸로 4~5년 가까이 병무청 왔다갔다 하고 그 사이 세월은 지나는데 이도 저도 아니니깐
제발 군대 가게 해달라고 애원할 정도 였습니다.ㅡㅡ 아, 진짜 그 시기 생각하면 짜증나요.

마냥 기다리는거 말고는 할수 있는게 있어야 말이죠.
어찌어찌 4급 받아서 공익 생활 했습니다. 선임 공익도 없었고 후임 공익도 2년 넘어서야 들어왔죠.

제 생각에는 공익생활 잘 했다고 볼수는 없는데 주사님들이 절 너무 좋게 봐주셨다는게 감사하더군요.
전 잘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주사님들은 반대로 너무 잘해줬다고 하시니 그저 고맙더군요.

아무튼 지금도 약물 치료하고 있고 진료도 받고 있습니다. 주홍글씨라면 주홍 글씨죠.

약물 복용 안하면 맥박이 빨라지고 열이 많아져서 힘들더군요. 끄응, 십년 넘게 약 먹어서
간이나 위가 엉망일줄 알았는데 아직도 20대 신장 이라는게 신기 합니다.

약이 잘 받는 체질이라더군요.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ㅡㅜ

반대로 약이 중단되면 그만큼 고생하지만요 ㅠㅠ

아무튼 얻었다고 하면 얻었고 잃었다고 하면 시간을 잃은 셈이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군대 때문에 저 자신에 대해 좀더 알게 된 계기가 된 셈이니 전화위복인지 참 미묘하네요.

이걸 누구한테 말하기도 뭐해서 정말 친해지지 않으면 말 안하고 하다보니깐
은근히 비밀 많고 자기 이야기 안하는 사람이 되어서 연애할때도 "넌 비밀이 너무 많아" 라고 타박 까지 당했죠 ㅜㅜ

내가 만난 여자들은 왜 죄다 같은 말을 할까 싶을 정도 였습니다.

근데 이걸 뭐가 자랑이라고 애인한테 말하겠어요--

이제는 그런 부분은 포기했습니다. 초식 남이 되었다고 하면 그런 부분도 있지만
그냥 귀찮더라고요. 저같은 성격은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라고 딱 말하는게 저한테 이익이니깐.

안 힘든건 아니지만 나만 힘든것도 아니고
다들 어느정도는 정신 감기 증상들 가지고 사는 거니깐

내가 그런쪽에 약한 케이스 인거지 란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근데 면저 볼때 이부분 떄문에 긴장 하기는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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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레이스    친구신청

연애는 몇번 했지만 전부 길게 사귀지는 못했습니다.

chain-saw    친구신청

틱이 뭐죠?

데스킬러    친구신청

느닷없이 시발 이러고 욕 나오고 하는걸로 알고있음.

족쇄와해방    친구신청

전 복무를 맞췄으나.. .. 후유증이라면 후유증을 갖고있어요..

너무 순진한 나머지 얻은것보단 잃은게 많았던 군생활이었습니다
군 제대하고 나서 남에 대한 불신이 심해져서 전역하고나서 상담받고있어요
저의 경우는 그렇고요

그리고 비록 군 복무를 했으나 군필자와 공익이랑 차별대우를 할 이유가 있을까ㅈ싶습니다.

마치 군필은 인간 공익은 속된말로 빙 신 이라고 말하는 사람들 보면 그렇게 부심 부릴필요가 있나싶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부럽네요

백핑찍음트롤    친구신청

부러움방 부심반 사실 차별할필요 없음

솔레이스    친구신청

공익은 군대 이야기 하면 아무 말도 못합니다.허허 설마 그런걸로 부럽다라고 생각하게 될거라고 생각못했는데 말이죠.

원자력장판    친구신청

저는 군대가서 저에게 염화칼슘 알레르기가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네요.

모른다니까    친구신청

틱..제 선임도 틱장애 였었는데..
첨음엔 왜저러지..했었어요..
현역 만기했는데 틱장애가 문제가 아니고 다른병이 심하신가봐요..?

솔레이스    친구신청

수면도 불안했고 손 떨림도 심했고 아무튼 그떄는 뭐든 최악이었죠.

Hezlong    친구신청

좋은게 좋은거라고 잘되는 방향이라도 있으면 좋은거죠

거한    친구신청

공무원 입장에서는 사고 안치는게 고마운거죠

란데님    친구신청

그래도 고쳐지진 않아도 대증요법?(treatable이라고 쓰고 싶은데 한국어 표현을 못찾겠네요;)이 잘 맞아서 다행이네요.

크레이지 바츠    친구신청

외국빠는글 같아서 여기 글쓰기가 좀 그런데 우리나라도 좀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한글 적자면 저희 큰애도 캐나다서 초등학교 입학해서 다닐때 한번은 선생님이 부르더군요.
아이가 약간 불안증세같은게 있다고. 저희 부부는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아이가 좀 예민한편이다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학교의 전문 카운슬러가 보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어보였나 봅니다.
다행히 학교에서 신경을 신기하리만치 많이 써줘서 지금은 학교생활 너무 잘하고있습니다.
어릴때는 자가진단이 훨씬 힘드니 학교측에서 많이 신경써주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10월달에 왠 모기냐!! (13) 2015/10/23 AM 09:55
모기 때문에 잠을 설치고 죽겠습니다.

여름에도 안 시달리던 모기를 10월 되서 시달리게 될줄이야 ㅡㅜ

가끔 여름철에 나타나도 금방 잡고 그랬는데

이번 모기들은 정말 잽싸더군요.

비가 너무 안와서 모기 유충들이 잘 큰 탓인가

아니면 날씨 탓인지는 모르겠지만(사람 탓이 제일 크겠지)

저만 시달리는 것인지 알수 없지만 ㅜㅜ

정말 지독한 여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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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    친구신청

저희집은 매년 11월중순까지 설칩니다 ㅜㅜ 덕분에 동네 슈퍼가서 에프킬라 주세요 하면 이상하게 처다보더군요

원츄매니아MK-II    친구신청

그냥 느낌이 그러하신듯. ㅋㅋ

요즘 모기 어디서나 극성이에요. 늦가을 모기.

이상하게 쳐다볼리가 없어요. ㅋㅋㅋㅋ

∑던지면 마구∑    친구신청

다 먹고 살라고 하는 짓인데!!
배부르게 먹여주세요....

Hezlong    친구신청

잠을 못자요 -_-

흙장미    친구신청

지금까지 살아남은 정예중의 정예네요

그루트    친구신청

어디를 휘두르십니까!! 그건 제 잔상입니다!!!

라고 할 정도로 짜증남 ㅠㅠ

하하하    친구신청

제일 궁금한 점은 이 새끼들은 스텔스의 기본이 안되어있다는 겁니다.

모르는 사이에 안들킬만한 자리에 살짝 앉아서 물고 날아가면 그때나 가렵던건 옛날 모기나 그러지, 요새 모기는 대놓고 얼굴 있는자리, 그것도 코나 귀 바로 위에서 앵앵거리고 날면서 일부러 자는 사람을 깨우는거 같다니까요.
게다가 무는 것도 일부러 아프게 무는 것도 아니고 무는 순간 그냥 화끈 하더라고요.

몰래 그냥 쳐먹고 가면 기분이나 안나쁘지 자는 사람 쳐 깨우는건 무슨 베짱이랍니까?

효자손    친구신청

모기가 호흡하며 생기는 이산화탄소에 반응하는지라 귓가에 짜증나게 설처댐

0세라비0    친구신청

저도 오늘 잘자다가 간만에 모기의 출현으로 잠을 좀 설침..

근로자김씨    친구신청

낮에 날이 따뜻하다보니.. 어디가서 마실 다녀오다가 밤에 활동하는듯..

모른다니까    친구신청

원래 모기는 가을철이 왕성히 활동할때죠..

케미컬크루즈    친구신청

요즘 가을 겨울모기가 더 심합니다 오히려 여름에 가뭄과 폭염으로 알을못까서
여름에 한마리도 못봄

앱스테르고    친구신청

모기는 원래 가을이 피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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