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이스 접속 : 3775 Lv. 57 Category
Profile
Counter
- 오늘 : 1337 명
- 전체 : 1677133 명
- Mypi Ver. 0.3.1 β
|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목욕탕에서 외국인 본적 있으세요?? (8)
2014/12/08 PM 02:50 |
오랫만에 아버지랑 목욕탕에 다녀왔습니다.
옛날 처럼 욕탕에도 오래 못 있지만 이제는 사우나에 있는게 더 좋은 30대 ㅡㅜ
예전에는 목욕 할떄도 안경을 쓰고 헀지만 요즘은 안경은 락커에 보관하고 들어가기 떄문에
사람 얼굴이 잘 안 보이고 해서 좀 해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튼, 목욕은 좋더군요.
샤워 할떄는 갑자기 찬물 나와서 으악!! 하고 비명 소리 나올뻔도 헀지만요 OTL
사실 목욕탕에서 외국인 보기는 쉽지 않았는데
처음으로 외국인을 봤습니다.
흑형을요...
와, 대놓고 차별 인종. 왠 붕장어가 꼬리만 걸린채 움직이는거 있죠.
등에 문신 있는 분들도 급 시무룩 해지시고
흑형이 짱이구나 싶었습니다.
문신 아저씨들까지 시무룩 하게 만들다니 스바라시.
저도 모르게 자꾸 흑형에게 눈이 가는게 거참 신기하더군요.
보면 볼수록 종특이 너무 강한 전투 민족 같아요.
|
|
|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저만 창조 소리가 짜증나는걸까요? (23)
2014/11/27 PM 08:07 |
창조 경제. 창조
창조 창조 창조 창조
분명 좋은 말인데
왜 우리나라에서 저 소리들리면
참 거슬리고 기분 더럽고 어디서 돈 많이 벌었는데 정부가 꼽사리 끼나 기업이 꼽사리 끼나
란 생각이 먼저 듭니다.
M.B 떄도 창조 란 단어를 많이 썼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이번 정부는 창조 란 말밖에 할줄 모르나... 란 한심한 생각도 드네요.
분명 뜻은 좋은 단어인데
유독 창조 란 말 진짜 듣기 싫어 지네요--
|
|
|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하고 싶은 일을 찾는건 참 어렵네요. (5)
2014/11/27 PM 07:32 |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해야 하는데
정작 어떤 일을 해야 할지 몰라 헤매고 있습니다.
조건이 좋은 일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즐거워하고 배우고 싶어 안달나게 하는 일.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저런 일 하는 사람이 정말 성공한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잘벌든 못벌든 간에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고 방황하다가 늦게 나마 찾으시고 그 일에만 매진하시는
아버지를 보고나서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찾는게 정말 어렵구나 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제 상황은 백지에 점 하나도 찍지 못하는 상태.
대체 무슨 일을 하고 싶은건지 막연하다 못해 이런 상황이 참... 한심하네요.
|
|
|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헬스장에서 물 좋다고 느낀적 있으세요?? (11)
2014/11/26 PM 07:22 |
저는 비싼 헬스장 가본적이 거의 없어서
잘 모르겠고
저렴한데 가면 가끔 아줌마들이.. 야시시한 복장으로 왔다갔다하는것은 본적 있습니다.
악 내눈!! 이란 심정이 많지만... 싸니깐==
그리고 가끔 남정네들이 제 앞에서 탈의할떄. 노팬티로 탈의해서
바로 악 내눈 ㅜㅜ
근데 여자회원분들은 눈보신 자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남자들은 가뭄에 콩나듯이 란 느낌?
근데 헬스장에서 복장이나 이런거 화려하게 입는 여성분들은 별로 없는거 같네요.
여자 트레이너 아니면
|
|
|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고양이 중성화 비용 얼마정도 드나요?? (5)
2014/11/25 PM 08:00 |
가격이 너무 천지차별입니다.
어디는 20마넌 어디는 15만원
이쪽은 35만원
보통 30만원대 하는거 같더라고요.
여자애들은 개복 수술이다 보니
아아, 플스4 한대가 날아가네요.
그런데 여자아이 발정이 이렇게 괴롭고 힘들어 보일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남자애떄랑은 정말 틀리네요.
인천 쪽에 저렴하게 해주는 곳 없을까요 ㅡㅜ
비도덕적인거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야옹이가 발정나서 괴로워 하는 모습이 더 괴롭네요.
|
|
|
|
|
원래 대중 목욕탕 안 가는데,
부산에서 전경 생활할 때는 자주 가서 조금 봤네요.
외노자 분들이랑 조선족들......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