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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아이폰6 구매 하실건가요? (22)
2014/09/17 PM 12:02 |
전 안드로이드 베가 쓰다가 아이폰5로 갈아타고 편하게 쓰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배터리 소모도 덜하고=_=
심플한 기능이 마음에 들더군요.
하지만 아이폰6은 잘 모르겠습니다. 아이폰 쓰는 이유중 하나가 크기였기 때문에
요즘 폰들은 너무 커서 말이죠.
그래도 장점이 있다면 있겠지만...
아무튼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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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스타킹 올이 나간것 보면 알려주시나요? (12)
2014/09/16 PM 09:10 |
음... 요 며칠동안 코감기떄문에 휴지를 다른 의미로 달고 사는 중입니다.
출근 하고 버스 기다리는데 대기 시간이 11분!!
와. 아침에 뭔 난리 인가 싶었습니다.
날씨는 춥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왜 아리따운 처자가 보이더군요.
제가 좋아하는 청순한 스타일에 날씬하며 옷이 하늘하늘 하다고 해야하나?
뭐, 이쁜 여자를 보니몸이 아프고 힘들어도 자연스럽게 눈이 가더군요.
새삼 사람 본능이라는게 참 대단합니다.--
아무튼 뒤에서 보는데 어라.. 종아리 부근에 스타킹 올이 나가 있더군요.
보아하니 같은 버스 타는거 같고
대기 시간도 긴데 이걸 알려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했습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여자분들도 없고=_=(대신 말해 달라고 할려고 헀더니)
그래서 하는 수 없이 가지고 다니는 수첩을 하나 찢어서 스타킹 올 나갔다고 적어서 주니깐
서둘러서 확인하고 감사 인사 하더군요=_=;
사실, 변태로 인식 당하거나 무시 당할줄 알았는데
아직 세상은 살만 한가 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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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그린라이트는 아닌데 왠지 좋다. (17)
2014/09/15 PM 04:32 |
감기기운 떄문에 정신을 안드로메다에 상륙 시키고 일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다 낮 시간 직원 분들이 와서 같이 일하다가 카운터에서 멍하게 있는데
그 제가 자주 언급하던 21살 여자 직원이 제 귀에 자기 핸드폰을 대주더군요.
뭔가 했더니 성우 분이 책을 읽어주는 어플을 다운 받았다고 들어보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 말도 없이 자기 스마트폰을 제 귀에 했으니 말이죠.=_=
난 책 읽어주는 어플 이야기 한적 없는거 같은데... 음
신기해라. 제 동생은 지 폰 만지면 엄청난 방언의 욕설을 해대서 여자 핸드폰은 만지면 안되는 물건이라
인식하고 살았는데 먼저 대주는 분이 있다니
이거 참 신기할 일이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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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재수 없는 오늘 하루 (3)
2014/09/15 PM 03:59 |
오늘 아침 유난히 추운듯 해서 긴팔을 입고 출근 했습니다.
춥더군요. 이상하게 계속 춥길래 오늘 참 춥네요. 헀더니
다들 오늘 더운 날씨인데요. 라고 하더군요. 왜 이러나 싶었는데 감기 기운이 왔습니다.
어쩐지 콧물이 계속 나고 춥고 머리가 어지럽다 싶더니-_-
그래도 일 다 끝내고 와서 쉴려고 하니깐 발바닥이 따끔 합니다.
헐. 발바닥에 왠 유리가 박혀 있네요.=_=
감기 걸리고 피보고 오늘 일진 사납구나 싶었는데 여동생도 아프다고 조퇴.
아, 오늘 일진 정말 안 좋은듯 ㅜㅜ. 집에 여동생 아파서 있으면 엄청 부려 먹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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