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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적고 싶어서 만든 카테고리] 요즘 코인사태 보니깐 영화 "작전"이 생각 나네요. (7) 2018/01/18 PM 02:59

영화  내용을 약간 스포 하자면

 

3) 개미 투자자들은 증권 시장 열리면 정보를 얻는데

 

2) 사전에 미리 정보를 받는 사람이 있고

 

1) 그 사전에 받는 사람 보다 먼저 정보를 받는 사람이 있고 

 

 

아무래도 정보전이 생명이니깐 

 

그래서 느낀건 투자는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라고 생각 

돈 많아도 주식하면 전재산 반토막 나기 쉽구나 란 생각을 또 한번 했습니다. 

 

다시 한번 작전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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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읏흥    친구신청

결국 주식판은 자본을 가진자가 먹는데
개미는 이 판에서 줄을 잘 타야 하는데 어렵죠

music lover    친구신청

온갖 규제가있는 주식도 작전세력이 있는데 코인판에 작전세력이 없을리가 없죠

검은색팬티스타킹    친구신청

제가 알기로 작전영화 주인공도 차트만 보고 정보 없어도 잘먹다가 양아치들에게 걸려서 꼬인걸로 나오던데요.
주식이니 코인이니 투자는 정보가 중요하지만 개미가 그 정보를 빠르게 알수없어서 차트공부를 하는거죠.

달빛아래 낯선이🎗    친구신청

저는 증권사 전산실에 있다가, 개인 투자자용 매매 프로그램 만드는 개발자입니다.

영화 "작전" 저도 많이 추천합니다만, 영화에 나온 모든 내용이 실제와 다른 것도 있습니다.

"장판지"같은건 영화에서 너무 황당하게 표현된거라...

개인들이 접하지 못하는 기관의 독점 정보가 아니라, 정보는 다 공개됐지만 그걸 유의미하게 가공하는게 기관의 능력이죠.

달빛아래 낯선이🎗    친구신청

개인투자자들이 뻔질나게 요청하는게, 외인 거래내역 HTS에 나오게 해달라는건데.
애시당초 증권사도 외인거래 정보는 실시간으로 수집을 못해요.
그런데도 상당수 개인들은 증권사나 기관이 개인에게 주지 않는 정보로 개인들 엿먹인다고 억측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一目瞭然    친구신청

코인은 처벌 규정이 없어서 작전을 마음껏 하는 거죠.

그 작전 잘 탄 애들은 잘 빠지고 말려든 사람들은 망하고.

어차피 본인의 선택일 뿐.

역습의4    친구신청

작전 잼나게 봣죠
박희순 처음본게 거기였는데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SKT 분들은 멤버십 할인이나 혜택 쓰시나요? (15) 2018/01/17 PM 06:02

이게 의미가 있나 싶을정도로 

 

사용할만한 곳이 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제가 잘 모르는 건지

 

KT 나 LG U 경우는 편의점 같은데서도 사용 가능하던데

 

눈에 보이는 통신사 할인은 KT 가 많이 보이는 거 같네요.

 

저희쪽은 부모님 저 해서 통신사 결합으로 쓰고 있는데

 

SK 쓰시는 분들은 멤버십 할인이나 제휴 자주 사용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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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율    친구신청

sk vip멤버쉽이랑 kt 둘다 있는데
cu편의점은 sk 되고 gs는 kt 되서 가는곳에 따라 쓰고있네요
그리고 vip 영화 공짜도 나름 쏠쏠 ㄷ

夜天光    친구신청

skt도 gs 빼고 할인 대부분 되는데요? 그리고 빕스나 도미노 피자 주문할때 포인트 쓰고 있어요~

헤스티아겨드랑이    친구신청

촌이라 파리바게트말곤 쓸데가 없어요
ㅋㅋ 그마저도 파바는 2달에 1번가나?
가족결합 묶여있어서 옮기기도 그렇고...

Akrvoek용권    친구신청

파리바게트도 되어요.

Bictory    친구신청

옥수수에서 드라마나 애니 다운받을때 30퍼를 그걸로 결제합니다

이야기    친구신청

SKT 제가 쓰는곳은
편의점:CU/세븐일레븐/미니스톱
스무디킹
롯데리아
11번가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이마트 상품권 구매
CGV(이건 VIP이실때만 ㅎ)
이정도 사용하는데 1년에 거중 10만 포인트 정도 쓰는듯 하네요

던파접음    친구신청

Sk vip 혜택은 딱 영화만 쓰네요

호롱이오    친구신청

영화 자주 보는데
솔직히 실망입니다
일반 등급은 메가박스밖에 없어요
보통 cgv 일반 할인이 하나도 없다는데 충격적이에요

지휘권    친구신청

cgv랑 도미네 cu에서 많이 쓰죠

안경꼬마    친구신청

vip 혜택으로 거의 다 영화에 씁니다

마검자    친구신청

전 영화랑 롯데월드에서만 쓰네요 ㅋㅋ

kimpol3    친구신청

btv라 집에서 영화보거나 다시보기할때 씁니다

잎사귀    친구신청

영화 할인, 편의점 할인 이두가지만 쓰는데..
돈으로 따지면 대충 휴대폰통신료 1~2달치 정도 되는듯

RAPIER    친구신청

학생일땐 꼬박꼬박 잘 챙겨썼는데.. 직장생활한 뒤로는 어디에 적용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안쓴지 꽤 된것 같네요.

카푸치노    친구신청

vip 영화, 파파존스같은 피자 vip할인, 파바 멤버쉽 20%할인 등등..
[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국내 차량 국내용 이랑 내수차량 차이가 큰가요? (19) 2018/01/17 PM 02:09

해외에는 워낙 국제적인 브랜드 차량들이 많아서

 

아직까지도 국내 차량 인지도는 싼마이 이미지 라는게 있다고는 하는데

저도 이 이야기 들은게 예전이라 지금도 그런건가 란 의문이 들더군요.

 

 

내수차량 음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입맛 까다로운 외국 시장 잡을려면 

국제기준에 적합해야 할테고 그에 맞는 심사를 했겠죠. 

 

반대로 국내에서 시판되는 차량은 솔직히 말하면 

이래도 안탈래? 란 심보로 심사나 기준을 날로 만든거 같기도 하고 --;

간혹가다 잘 만든 차량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렌저 iG 같은거 

근데 이것도 결함이 많은 차량 

 

같은 모델 차량을 기준으로 내수 VS 국내 시판 차량

 

비교 차이가 그렇게 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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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lleBidan    친구신청

차 마다 달라요

아기맹수 채영이    친구신청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대 내수용이 국내용이란 뜻 아닌가용?

♡공허의뻘글♡    친구신청

일단, 해당 나라의 차 제작 법? 아무튼 그런게 다르데요. 그래서 에어백이라던가 차쪽에 가드라인? 같은거 라던가.. 범퍼 라던가..그런 부분에서 조금씩 차이가 난데요.

moral hazard    친구신청

예전에 현대차 차문 내부에 안전을 위한 강철바를 설치하는데 내수용만 한개인가 두개인가 누락시켜서 논란이되었던적이 있죠...지금도 동일하다고 믿지 않습니다.

바리조아    친구신청

달라요..
현기차는 특히 다르구요..

閻羅[염라]    친구신청

해외- 과거에 점유율이 낮아서 일단 진입을 해야했기 때문에 이윤보단 품질로 먹고 들어가야 했음. 따라서 가격대비 좋은 부품, 좋은 서비스를 무기로 삼아야 했고 미국이나 유럽인들이 우리보다 못사는 사람들도 아니었던지라 법적 기준을 논외로 하더라도 현지인들의 심리적 기준을 채우려고 상급 부품을 사용함. 서비스도 지금의 어드밴티지 시스템같이 듣도 보도 못한 잔고장으로 차를 새차로 교환해주던건 미국이나 유럽엔 예전부터 있었음.(그만큼 점유율에 목을 맸던 상황.)

국내 - 해외의 저런 기준을 채우면 결국 이윤이 적거나 팔아도 손해보는 상황도 있기 마련. 그걸 메꾸려고 이미 점유율이 독과점에 가까운 국내 제품의 부품이나 서비스 질을 떨어뜨려 해외에서의 (업체 기준의) 손해를 메꾸게 됨. 최근에서야 해외 차량들이 많이 들어와서 그렇지 2010년도까지만 해도 한국에선 일반인들이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던 상황.

차에 큰 관심은 없어서 사례는 다른 분들이 나열해 주실겁니다.

산양을사냥하자    친구신청

부품도 내수용 수출용 구분되어있어요

버섯먹는마리오    친구신청

외국에선 그러면 안되는데

울나라선 그래도 되니까 다를 수 밖에요

공허의 멘탈♥    친구신청

기본적으로 법적 기준치가 하고 옵션 사양이 달라서 내수용 수출용 차이가 있는것 같음

서퓨    친구신청

예를들면 운전석 문짝을 봅시다.
겉으로보기엔 두꼐가 5cm도 넘지만
속안은 빈 깡통입니다. 글로 자가 받으면 그냥 얇은 철판이 앞뒤로 덧대여 있을뿐 종이처럼 우그러져서 나를 덮치죠
그래서 그걸 막기 위해서 그 안에 지지대로 쓸수 있는 철봉 빔을 넣어둡니다.
그런것이 외국에는 법제화 규격화 되어 있고 그걸 맞춰야만 판매가 가능합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그런 법제화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죠. 그럼 그런건 안넣어도 그만인겁니다. 재료비 공정비가 싸지죠.

항간에 떠돌아다니는 게시물을 보면 그 문짝을 뜯어봤더니
수출용에는 2개가 크로스로 들어 있는데 내수용에는 1개라거나 아예 강철빔이 없다거나. 뭐 이런 사진과 이야기가 돌고 있죠
저도 뭐 제가 직접본것은 아니지만, 그게 사실이라면 진짜 사기 싫어지는거죠
자동차를 만드는 철학도 없는 회사니까요

고소왕을꿈꾼다    친구신청

내수용 vs 수출용
성능차이가 있는경우도 있지만 뭐 그닥 큰 의미는 없다고 보는데,
안전 관련되서는 차이가 제법 있습니다.
특히 미국 같은 기준 살벌한 나라 가면 차이납니다.
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국내 기준이 허술한 부분이 있는데, 기업입장에서 원가절감 기회를 그냥 놓아주지 않거든요.

스캘    친구신청

예전에 현대울산에 일했는데 내수용 북미용 유럽용 이렇게 나뉘었습니다
북미는 문짝같은경우에 철봉이 더들어간다면 유럽은 철봉에 가드까지 설치되는 경우도 있고
사용되는 철판두 내수는 일반 은색철판이믄 수출이믄 시커멓게 코팅철판..

서퓨    친구신청

은색철판과 코팅철판은 부식과관련된 수명에서 큰 차이가 나겠군요.
특히 용접부분 말이죠

마시로땅~♥    친구신청

일단 브랜드별 처량별로 다 다릅니다만
대체적으로
일단 도장층도 다릅니다
(부식만 봐도 알수 있어요)

도어쪽 임팩트바도 국내는 1개 들어가는 경우가 있고
외수용은 2~3개들어가는 경우도 있음

이샤꾸    친구신청

국내 기준이 개차반이라서 그렇습니다.

디젤 엔진 사태 때만해도 지금까지 어영부영하고 있잖아요...
손해는 구매자들이 보고 있구요.

♡공허의뻘글♡    친구신청

아 마따.. 오토기어 라고.. 유툽 채널이 있는데요, 거서 그러는데.. 하체 방청 법도 울나라랑 해외랑 틀리다고 하네요. 울나라는 차를 사며 하체 언더코팅을 해줘야 하는데 해외는 이미 그게 법으로 만들 떄 하게 되어있어서 따로 언더코팅을 안해도 될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국내 수입되는 차량은 해외 차라도 그 법이 없어서.. 하체 방청이 잘 안되어 있다고... ''; ㄷㄷㄷ

로얄꽁치    친구신청

공식적으론 같다고 하는데 묶어놓고 쳐맞을 정도로 다르죠.

Oneiric Leopard    친구신청

알게모르게 현대차가 정치권에 로비를 하는이유도... 내수용날림으로 만들고싶어서임..
왜 힘들어뒤지는 imf 때 기아차를 인수해가며 정치권 똥꼬를빨고
한전부지에 10조씩이나 배팅해가며 정치권에 로비를 할까요 ...?
제지할 행정부, 입법부 모두 구워 삶으려고 그렇게 로비를해대니
아직도 국내 차만드는 기준이 구시대적인 겁니다..
이런글 올라올때 항상 현기까는글 천지던데
하나만알고 둘은모르는거죠.... 제일 대차게 까여야할건 정치권이고 세트로 현기묶어서 까야합니다 ㅅㅂ...

dix    친구신청

제가 공정 도와드렸던 차마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모 업체에서 부품 납품하는 단가부터 차이가 났었습니다.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딥 다이브 자원 살살 녹는다. (3) 2018/01/16 PM 03:15

저만 그런건지 ㅜㅜ

 

자원이 탄약 하고 식량이

 

아주 그냥 살살 녹고 있습니다. 

 

이벤트 큰거 하나 지나가니깐 초대형 이벤트가 연달아 들어오니 

 

죽을 맛이네요.

 

과금으로 자원이라도 사야 하나 싶은데 반값 이벤트는 또 안하고 있음

 

우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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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ruu    친구신청

전역 클리어하려면 자연을 엄청 먹는데
막상 상자런 뛰면 생각보단 자원 많이 아끼긴 해요

taruu    친구신청

자연이래;;;자원

파이널 파이트★포이즌    친구신청

하하.. 그러게 저처럼 평소에 자원 15-30만개씩 쟁여놓으시지
[나만 그런가 하고 의문을 가지면서 적는 카테고리] 기온차이 떄문에 온몸에 붉은 반점이!! (4) 2018/01/15 PM 11:01

저는 겨울에도 보습크림을 바른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16년 겨울에 헬스 하면서 부터 갑자기 다리가 막 가려워지기 시작하더군요.

야옹이 알러지가 있기도 해서 그거 떄문인가 싶어 그냥 조용히 넘어갈려고 그랬는데

 

자고 일어나면 다리가 그냥 막 긁은 상처들로 수두룩 했습니다. 

 

그 결과 손톱만 죽어라 잘랐죠. 

 

이때 까지만 해도 보습 크림은 안 발랐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연말 쯤 되서 

 

막 가려운겁니다. 안되겠다 싶어서 피부과 가니깐 알러지 검사를 했는데

 

꽃가루 알러지는 다 나오더군요.

하지만 전 꽃가루 때문에 콧물이나 기침을 한적이 없어서 이건 아니였고

 

말털 알러지 라는게 있는데 너무 생소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아무튼 이것도 아니고

 

고양이 알러지는 검사 결과 안 나오더군요. 병원마다 다른건가 

개털 알러지도 있지만 댕댕이는 안 키우니깐

 

그러다가 29일쯤에 외출후 귀가 하니 온몸에 동그랗고 작은 붉은 반점 같은게 올라 오는 겁니다.

처음에는 내가 뭘 잘못 먹었나 했죠.

 

탈의 해보니 이게 왠걸 온몸에 잔뜩 마치 수도 걸린거 마냥  

 

알러지 약 먹어 보고 그래도 안 나아서 병은 아닌거 같고 검색 해보니

 

갑작스러운 기온 떄문에 피부가 일어날수 있다고 하더군요.

 

집에 있던 보습 크림을 바르고 하니깐 좀 가라 앉고 

 

검색 해서 마유 크림이 보습에 좋다고 해서 바르고 

 

가격대비 마유 크림 가격이 비싸서 지금은 세일하던 뉴트로지나 보습 에멀젼 바르고 있네요.

 

마유 크림은 얼굴에 바르고 

 

신체는 뉴트로지나 보습 에멀젼으로 바르니깐 좀 나아지고는 있는데

 

그래도 기온차이가 나면 막 가려워 지니깐 죽겠네요.

 

그것도 그거지만 나갔다 들어오면 온몸에 반점 같은게 생기니깐 신경도 쓰이더군요.

 

하아, 나이 들어서 왜 이렇게 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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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    친구신청

나이들면 없던 알러지가 생기기도하고... 피부도 건조해지면서 안그러던 발진이나 가려움증같은게 생기기도하고 그렇져... 서럽다능 ㅜㅠ

darkzihard    친구신청

그게 계속 되면 알러지 검사 해보셔야 합니다.
한랭 두드러기나 콜린성 알레르기...

촐랑    친구신청

30대중반에 그래서 한동안 항히스타민제로 버텼었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와서 편한 옷으로 갈아입으면 다리와 팔에 두드러기가 심하게 나더군요

김듀오    친구신청

한랭두드러기네요...
제가 지금 이게 2년 넘게 지속 중입니다.
저도 처음 두드러기가 시작된게 헬스장에서 땀식고나서 집에왔을때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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