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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와 아이폰14 가격 너무 비싸네요. (10) 2022/09/08 PM 02:40

폰 바꿀 시점이 와서 폴드4와 아이폰14 중에 결정해볼까 했는데 가격 차이가 심각하게 나네요.




가격은 폴더4가 좀 더 비싸겠지 했는데 오히려 아이폰14프로 128GB와 폴드4 512GB가 비슷한게 실화냐...


간만에 아이폰으로 바꿔볼까 고민했는데 살 마음이 뚝 떨어지는 환율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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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요디HG    친구신청

13 한 10년 쓰려구여
이젠 폰 바꾸려면 전용 적금통장 하나 만들어야 할듯 ㅠㅜ

맛춤뻡히어로    친구신청

가격은 그대로인데 환율이 너무 많이 올라서 그래요.. 11때도 이정도 가격이였다가 환율 낮아지고 13이 적절 가격이였는데..
지금은.. 환율대비 오히려 더 싸게 나온?.

Last sequence    친구신청

아래건 프로맥스 가격아닌가요?

샤를뤼스남작    친구신청

키노트에서느 분명 동결이었는데, 엄청나게 올라버리는 환율매직

ChouCreamBread    친구신청

진짜 이젠 핸드폰 바꾸려면 적금이라도 들어야할판.... ㅠㅜ

✨風雨來記    친구신청

12프로 사용 중인데.. 이번에 바꿀 생각은 없었지만.. 앞으로도 당분간은 바꾸긴 어려울듯.. 환율이..;;

기무타쿵    친구신청

전 12프맥 사용중인데
어우.. 그냥 포기했습니다.
ㅋㅋㅋ

바로군    친구신청

근데 과연 환율이 잡히면 가격이 내려갈까요???

이누이 타쿠미    친구신청

아이폰 xs max 사용중인데 4년 사용해서 전 그냥 갈아타려구요 ㅠ

View-joe    친구신청

저도 xs max 출시하자마자 사서 쓰는중이라 이번엔 무조건 바꿔야지 했는데 출시가 보니깐 1년 더 쓸까 고민중... ㅋㅋㅋ 환율 하
[게임] 다시 하는 갓오브워 뉴겜+ 정말 재밌네요. (3) 2022/09/06 AM 09:52


요즘 할 게임도 없고, 후속작이 곧 나올 예정이니 기억도 되살릴 겸 갓오브워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1회차로 발키리 다 잡고 마지막 던전 노가다까지 수십시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뉴게임+ 모드가 있어 세이브 데이터 이어 새로 시작했는데 응? 새로운 아이템 티어가 생겼네...?


그러고 보니 나중에 업데이트해준 모드였는데 기억에 잊고 있었네요.


기존에 얻었던 아이템도 새로운 티어로 새로 얻으면서 플레이하게 되니 정말 새로 하는 재미가 나네요.


발키리 같은 경우에는 새로운 패턴도 추가되었다는데 다른 게임의 뉴게임+ 와는 비교가 안되는 완성도인 것 같습니다.


PS5로 업그레이된 그래픽 덕분도 있겠지만 지금 봐도 훌륭한 그래픽에 연출과 액션 쪽은 현 시점에도 탑티어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와 육성, 파고들기 요소까지 생각하면 정말 이만한 완성도를 가진 게임이 또 나올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최근 나온 게임들이 뭔가 하나씩 부족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단는 걸 생각해보면 더욱 말이죠.


기존작이 워작 잘 만들어져 후속작은 여기서 시스템만 좀 더 덧붙이고 스토리만 잘 마무리만 해도 찬사 받기 부족함이 없을 것 같은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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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chasns    친구신청

이제 전쟁의 신 난이도로 즐기세요 전 처음부터 그 난이도로 시작해서 몇번을 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엔딩은 봤고 발키리 두세명 남았는데 엄두가 안나더군요 몇번을 난이도를 한단계 낮출까 라는 생각을 했는지 한번 내리면 전쟁신 난이도로 올릴수 없다 해서 그냥 놔뒀는데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나오기 전 한번 다시 해봐야 겠네요

우로햄    친구신청

ps5사면서 60프레임 해보려고 그냥 뉴게임했는데 +로 할걸 잘못했나 보네요 ㅠㅠ

sykelos    친구신청

[영화] 브로커 감상평(노스포) (2) 2022/06/08 PM 10:26

영화제에 사랑 받는 감독의 감성과 대중적인 감성은 잘 맞기가 힘들다는 것을 재차 증명하는 영화인 듯.


배우들의 연기는 문제가 없지만 전체적인 연출이 ?를 계속하게 합니다.


일단 영화 길이가 너무 깁니다. 영알못이 보기에는 쓸모 없어 보이는 부분이 꽤 있어 보이던데 30분은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유 팬인지라 아이유에 집중해서 봤는데, 이 영화의 주인공은 송강호가 맞습니다.


송강호의 캐릭터와 마지막 반전에 집중해 보면 아, 이래서 송강호가 이 영화로 남우주연상을 탔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유의 새로운 연기를 본 것 만으로 만족해야 하는 영화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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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중흥    친구신청

영화 보는 내내 여기서 저런 연출을? 여기서 저런 대사를?? 하는게 계에에에속

지속되다보니 저는 국내산 감성에는 아직 낯선 이야기들에 적응해가는 기분으로 봤네요 ..

송강호의 마지막 반전은 레알 동공지진이 왔음 ㄷㄷㄷㄷ
[영화] 노스포 리뷰를 보고 닥스2 볼 마음이 사라짐. (23) 2022/05/04 AM 11:13

샹치를 보고 이제 마블 영화는 못보겠다라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스파이더맨 영화는 볼듯. 노웨이홈도 봤고요.)


닥스2는 어떨지 궁금해서 유튜버 노스포 리뷰영상을 봤는데 우려했던 부분은 역시나더군요.


일단 영화 내용을 막힘없이 이해하며 재밌게 볼 수 있는 최소 전제 조건이


디즈니 티비의 완다비전, 로키, 노웨이홈, 닥스1 시청하고 올 것.


권장까지 들어가면 이전 어벤져스 시리즈는 물론 엑스맨 시리즈까지 포함한다니...


최소한 언급된 시리즈의 스토리를 유튜브 요약본이라도 보고 가야 될 것 같은데 갈수록 이런 현상이 심화될 것 같아 


마블은 따라오는 매니아층만 잘 끌고 가면 충분하다는 전략일까 궁금하네요.



사실 가장 궁금한건 영화 내용 자체보다는 나올 등장인물 카메오들인데(정말 다른 배우 버전 아이언맨이 나올까?)


나중에 스포나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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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피엘큐트    친구신청

저도 그래서 닥스는 안볼듯…ㅠㅠ

Theatre    친구신청

뭐 한번 보고 디즈니 플러스에서 또 보고 그래야겟네요

Theatre    친구신청

권장부분은 솔직히 스파이더맨에서 데어데블 안봐도 그만이었어서 그정도 일거 같은데

칼 헬턴트    친구신청

난제네요

이지은남편    친구신청

닥스2 볼정도면 노웨이홈이랑 닥스1은 거의 봤을꺼같긴한데
마블 드라마가 애매하네요 ㄷㄷㄷ
근데 개봉전 예고편만 봐도 완다비전은 꼭 봐야할거 같긴 했어요

trowazero    친구신청

디플 2개월 신청해 놓고 마블 드라마 좀 보다 잼없어서 로키나 완다나 도중하차했는데... 어벤져스 끝난후 마블은 진심 재미가 없네요. 스파이더맨 노웨이홈도 사실 추억 보정으로 가치가 있는거지 내용 자체만 보면 걍 그럼..

닭솔    친구신청

저도 오이띵크보다 요구조건이 많길래 걍 스포리뷰나 보고 치울라고요

ChloeMoretz츄    친구신청

다보긴했는데..
힘들면 그냥 닥스2 보기전 알고가면 좋은것들 이런 영상 하나 땡기고 가서 보면 될듯..
보고나서 찾아봐도 되고

BEAM    친구신청

저는 좋아하는히어로 아니면 극장은 거를려고요 스파이더맨 아니면 극장에 안가려합니다

쓰리세븐    친구신청

저는 그런 연계되는 걸 너무 좋아해서 정말 좋은데, 제 여자친구는 그런거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보러 가고 싶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그냥 재밌을 것 같아서!
너무 다 봐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 잡히지 마시고 펼쳐지는 영상미를 즐기러 가보세요.
그리고 그렇게 영화 보러 오는 사람들이 90%일 겁니다. 장담하는데 모든 마블 영화 드라마 다 섭렵하고 보러 오는 사람은 극소수일 겁니다.

MadBadRed    친구신청

저도 그래서 요즘 마블 영화는 손도 못대고 있네요. 뭘 보려면 영화도 드라마까지도 미리 봐야 의문 없이 볼 수 있으니...

곰탱이북극곰    친구신청

왓 이프? 이것도 봐야 할거 같던...

사람은누구나    친구신청

엔겜이후 마블은 안보게 되던데

A3스틸얼라이브    친구신청

그걸 안 찾아볼거면 마블에 관심이 별로 없는 건데.. 엄연히 시리즈물인데 중간꺼를 볼 생각이 없다는 건..

철혈갑빠    친구신청

완다비젼,로키보며 이거랑 영화랑 연계되면 사람들 많이 혼란스러워하겠다싶었는데 역시나군요.

토 필로티모    친구신청

원래 그맛에 시리즈물 보는건데 안맞으시면 걍 엔드게임으로 마블 졸업하는게 더 나을듯 해요 ㅋㅋ

루리웹-2107513218    친구신청

페이즈4부터 신작으로 뉴비유입은 포기하고 철저히 연계로 간다는 내용을 언젠가 본 기억이 있네요

슈퍼카빙    친구신청

일단 봐보고 판단해야겠네요 ㅋㅋ
드라마까진.. 아 에바긴한데

이통닭/광합성    친구신청

영화를 전부 이해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보통은 보고 나서 궁금하면 찾아보죠.
결국 중요한 건 그 영화가 끝나고 이것저것 찾아볼 만큼 재미있었는가 하는 거.

zon    친구신청

꼭 봐야할건 완다비젼.
나머지는 보면 좋고 안봐도..

타르가리엔    친구신청

완다비전이랑 닥스1이 이 영화의 전작에 해당하는거라 무조건 봐야 몰입되는건 맞는데 다른건 그닥...
참고로 저는 이 영화보다 완다비전이 재밌었고 페이즈4와서 스파이더맨3와 함께 가장 재밌고 완성도 높은 작품이었음

스레카    친구신청

보고 왔는데 완다비전만 보면 됩니다 다른 건 전혀 상관 없음..

루리웹-5265807965    친구신청

완다가 왜 여기서 적으로 나오는지만 알고 보면 다른거는 안봐도 전혀 무방함
[게임] 호포웨와 엘든링을 동시에 즐기며 느끼는 오픈월드 차이 (1) 2022/02/27 AM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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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끝내고 하려고 했는데 둘 다 너무 세계가 방대하고 기다림을 참을 수가 없어서 결국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작 게임들이 고작 일주일 텀을 주고 발매했다는 것이 아쉽군요. 둘 다 너무 재밌어서 하나를 포기하지 못하겠음...


두 게임을 같이 해보면 오픈월드의 느낌이 이렇게 다를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1. 호포웨 오픈월드

흔한 유비식 오픈월드 식으로 맵에 모든 이벤트가 다 표시되어 있음. 플레이어가 어디 헤멜 필요가 없어서 편하긴 한데, 맵에 수두룩하게 표시된 아이콘을 보면 질릴 때가 있음. 이거 언제 다 돌아... 뭔가 이벤트 못 지나치는 강박증이 있는 유저들에게는 압박으로 다가올 수 있음. 호포웨가 유비식 오픈월드와 다른 점은 각각의 서브 이벤트 구성이 매우 공들여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이벤트 찾는 것이 지루하지가 않고 재밌음.

그리고 그래픽이 게임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첫 게임.

정말 돌아다니다 배경 디테일과 묘사에 감탄하며 그 세계를 관광하는 듯한 느낌이 계속 발생함.(스샷으로는 4K HDR 화면으로 보는 느낌을 제대로 못 담아냄.)


2. 엘든링 오픈월드

젤다식 오픈월드라 맵에 몇개의 오브젝트 외에는 플레이어가 직접 찾아다녀야함. 유저가 처음에 대체 뭘 해야 될지 몰라 헤매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자유로운 진행과 탐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음. 여기 뭔가 있을 것 같은데...? 하고 길 아닌 길을 찾아 아이템을 발견하면 매우 기분이 좋음. 다만 소울류 특유의 불합리한 몹 배치와 함정들이 어울려 피를 보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는 것도...

(아무리 생각해도 초반 트리가드는 악의가 느껴짐. 여기서 환불할 사람들은 빨리 해라 이런 의도인가...?)

그래픽은 호푸웨하다 하면 비교될 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아트 자체는 뛰어나 나름 볼만한 곳이 몇몇 있음. 호포웨는 해상도 모드(30F)으로 해도 부드럽게 느껴지는데 엘든링은 해상도 모드로 하면 뚝뚝 끊어짐이 느껴져 프레임 모드로 할 수밖에 없음.(이런 걸 보면 프레임이 무조건 높은 것보단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음) 그래픽도 호포웨보다 엄청 떨어지는데 이 모양인 거 보면 기술력은 정말 많이 뒤쳐지는 것 같지만 게임은 흠 잡을 곳 없으니...



게임 플레이 자체는 중간 중간 가볍게 할 수 있는 호포웨에 비해 엘든링이 각 잡고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호포웨도 사실 난이도 만만치 않은데 엘든링 하다 하면 매우 쉽게 느껴짐) 호포웨는 서브 적당히 치고 엔딩 보고 엘든링에 집중한 후에 못했던 호포웨 서브퀘들을 다시 할 예정입니다.


둘 다 전투가 매우 재밌다는 것이 공통점입니다.

호포웨는 몬스터 헌터 오픈 월드 게임하는 느낌으로, 근접 공격 및 무기 스킬이 생겨 1보다 더 재밌어졌고,

엘든링도 소울류 특유의 쫄깃함에 점프, 가드 카운터, 전희, 영소환 등 더 많은 액션이 생겨서 소울류 중 가장 재밌다고 할만 합니다.


액션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는 행복한 2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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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판-    친구신청

둘다 훌륭한 게임이죠. 그래도 트리가드는 첫등장해서 핵꿀밤 날릴때는 치사하게 혼자만 말타고 싸우길래 딴길로가서 레벨업하다가 말얻고 즐겁게 숟가락질해서 잡았습니다.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호불호가 있겠지만 정성껏 만들게임이라는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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