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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남겨주고 가세요. 버섯먹는마리오 (250897) 2012/07/24 AM 10:5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살빼야 되요 ㅠㅠ 次元大介 (566753) 2012/07/24 AM 10:56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야 우리아파트 헬스장 8월말까지 공짜다. 개인코치 붙여주고.
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한 루시스 (1246598) 2012/07/24 AM 10:59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ㄴ 내가 하고 싶은데 너무 멀다..8월말까지 공짜면 좋은데..
대봉황월화[大鳳凰月華] (1051095) 2012/07/24 PM 06:33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지겐 다이스케//ㅜㅜ
버섯먹는마리오 (250897) 2012/07/24 AM 10:45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몸은 좀 어떤뎁쇼? 次元大介 (566753) 2012/07/24 AM 10:47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안 피면 죽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버틸만하다 ㅋㅋㅋㅋㅋㅋ 속이 계속 메스꺼워서 그게 싫다. 형 좋다는게 뭐고 이럴 때 인심 팍팍 쓰지 뭐. 더위는 내 것까지 다 가져가게. 순수한 루시스 (1246598) 2012/07/24 AM 09:55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고맙다...ㅠ.ㅠ 내가 청소년도 아니고 방황하고 있다.이도 저도 아닌.... 次元大介 (566753) 2012/07/24 AM 10:32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뭐 생각하기 나름이긴 하겠지만 난 루리웹 참 좋아해.
좋은 사람들 만날 수 있는 계기도 되었고 심심할 때는 재밌는 것도 볼 수 있고 일기도 쓰면서 혼자 놀고. 그래도 혜진이 말이 이해는 간다. 커뮤니티에 너무 빠져있으면 가끔은 자신을 못 돌아볼 때가 있게 되니까. 엄마란 거, 남자는 평생 이해 못할거야. 하지만 그게 여자한테 얼마나 소중한 건지 가끔씩은 공감해보려고 애쓰지. 혜진이한테 그거는 얼마나 소중한 일이겠니. 몰라 가볍게 한다는 것 그 정도는 누가 정하지? 시간 날 때마다 와서 보고 이것저것 하는 것이 어떤 사람한테는 가벼운 걸수도 있고 어떤 사람한테는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일수도 있지. 뭐 하락한다고 생각하진 않았음 좋겠어. 그냥 좀 쉴 때가 필요하다고 여기면 좋지 않겠어?ㅎㅎ 그리고 내 걱정 해줘서 고마워. 좋은 여자는 분명히 많을거야. 내가 좋아했던 그 사람보다 예쁠수도 있고 더 착할 수도 있고,정말 나만 바라보고 간절히 날 원하는 사람일 수도 있겠지. 아직은 그런데 다른 사람한테 눈을 돌리기가 참 힘들어. 다 끝났는데도 그 사람 아니면 안될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라 해야하나? ㅎㅎ 아는데도 왜 그렇게 다시 누군가를 찾는다는 게 힘든지 모르겠어. 언젠가 그 사람이 그랬어. 왜 좋은 사람 안 만나냐고. 다른 여자 만나면 되지 않냐고. 그 사람한테 정말 미안하지만 속으로 그런 말이 튀어나오드라고. '씨발 다른 사람이 봐져야 그러든지 말든지 하지. 그게 되면 내가 왜 이 개지랄이겠노.' 참...ㅎㅎㅎㅎ 하지만 언젠가는 그 사람 그림자를 벗어나서 정말 좋은 사람 찾을 때가 오겠지. 그 때는 절대 안 놓칠거야. 단지 아직은 그런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프네 ^^ 나도 담배맛으로 살았는데 이제 그 맛을 잊고 살아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마리오든 성수형이든 데리고 등산 가자. 산 정말 좋아. 여하간에 정말 고마워 혜진아. 우리가 안 지는 얼마 안됐지만 정말 많이 챙겨주고 좋은 이야기 많이 해줘서. 다들 게이가 되자! 버섯먹는마리오 (250897) 2012/07/24 AM 10:46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오춘기다
次元大介 (566753) 2012/07/24 AM 10:48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제2의 붕탁기,질풍붕탁의 시기
wingmk3 (170232) 2012/07/23 PM 11:0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정치인 하니까........... 次元大介 (566753) 2012/07/24 AM 09:10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음...기본적으로 윙님의 생각에 저도 동의하는 편이긴 합니다.
애초에 그런 분들은 참 피곤하죠. 우리 아버지도 여당 세력을 지지하시는 분이니 이야기 듣고 있으면 정말 걍 딴거 하러 나가고 싶다는 생각만 들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걍 참습니다. 선거 때 민주통합당 후보를 돕는다니까 세모눈을 하고 보던 사람들 생각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ㅋㅋㅋㅋㅋ 아,썩은 정치인 캐릭터를 좋아하는 것은 그냥 만화나 소설을 볼 때 제 취향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애들은 묘하게 심리나 인물묘사가 잘 되어 있어요. wingmk3 (170232) 2012/07/23 PM 10:53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은하영웅전설을 잠시 감상했는데요... 次元大介 (566753) 2012/07/23 PM 10:56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개인적으로 욥 트류니히트란 캐릭터를 참 좋아했는데 말이지요 ㅋㅋㅋㅋㅋ
전 이상하게 그런 만화를 보면 썩은 정치인이나 악역으로 나오는 군인들이 끌리는데 제 마음이 악해서 그런지 뭣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 아,참고로 은영전 작가가 창작해놓고 제일 좋아한 캐릭터도 트류니히트라고 하더라구요. 아 참고로 이명박은 욥 트류니히트한테 좀 배워야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한 루시스 (1246598) 2012/07/23 PM 06:03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모르겠다.난 가족도 있고 너희들도 있고 루리웹도 있는데..왜이리 외롭고 힘든건지 모르겠다. 次元大介 (566753) 2012/07/23 PM 10:33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죽고 싶다고,아니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고 딱 한 번 생각한 적이 있었어.
사랑하는 사람이랑 다시 사랑할 수 없겠다고 생각했을 때. 상황을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차인 것도 진짜 미치겠는데 다른 상황들도 너무 안 좋았었어. 진짜 그 때는 잠시였지만 사람이란 존재가 너무너무 가증스럽고 무서운거라. 사람만나는 걸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이 사람이고 저 사람이고 다 나한테 나쁜 생각 할 것 같고 언젠가는 다 등돌리고 나랑 아무 인연도 없었던 것처럼 굴겠지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까지 들어서, 집구석에 쳐박혀가지고는 문 잠궈놓고 담배만 계속 피고 사람 하나 안 만나고, 다른 일은 하나도 못 하고 그랬던 적 있었어. 나는 그 때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것 같드라고. 좋아하는 그 사람 말고는 다른 생각도 안 하고, 다른 사람한테도 눈길도 안 돌리면서 그냥 내 지금 마음은 어떤가, 왜 그 사람은 떠났는가 그 생각 뿐이었어. 그 때는 누가 봐주길 원하고 말고 이런 생각 자체를 못 했어. 그때그때 내 심정이나 순간적으로 들었던 생각을 습관처럼 일기에 적는 거 말곤 한 것도 없고. 근데 참 신기한게 너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고 댓글도 달아주고 뭐라 한 마디씩 따뜻한 말도 해주고 실제로 만나서 좋은 이야기 해 준 사람도 있고... 그제서야 정신을 좀 차렸어. 아,세상에 나랑 아무런 관련 없이도,얼굴 한 번 안 봐도 따뜻하게 나를 바라봐주는 사람 참 많구나 그런 생각. 열심히 하거나 꾸준하게 뭔가를 해도 잘 안될 때가 있는 건 사실일거야. 어떤 사람은 글 하나만 써도 온 사람들이 달려와 댓글을 달고 뭐 그럴 수도 있겠지. 인기를 원하면 부러울 수 있어 그런거. 부럽고 질투나는 건 인간의 당연한 심리니까. 나만해도 누군가가 그 사람 옆에 가 있을 생각하면 졸라게,진짜 씨부럴정도로 졸라게 부럽드라고. 사람마다 원하는 점이 다르니 난 시스도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해. 열심히 글도 올리고 짤방도 올리고 사람들하고 이야기할만한 주제도 올리면서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데 잘 안되면 당연히 화가 나는겨. 뭐 다시 아까 얘기로 돌아가면 그 말을 해주고 싶더라. 힘든 나한테 따뜻한 댓글 하나 달아주던 그 사람들이 난 진짜 고맙드라. 그런 사람들이 나한테는 재산이고 이 사이트를 내가 들락거리는 의미일 수도 있겠지. 그냥 의미없이 인기있는 것 보다 난 그런게 중요해. 이 마이피 조회수가 하루에 10만이든 0이든 날 보고, 내 글을 보며 공감하고 나와 같이 진지한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 몇 명만 있으면 난 그걸로 대단히 만족해. 시스한테는 분명히 그런 사람들 있을거야. 시스가 얼마나 인기가 많은데. 게다가 시스는 좋은 낭군님이랑 귀여운 기태,금란이도 항상 옆에 있고 말이지. 조금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하루에 한 명만 내 글을 진지하게 읽어줘도 그걸로 좋다는 그런 마음을 한 번쯤 가져보면 어떨까?^^ 루리웹 굳이 끊지마. 이거보다 재밌는 포털 웹사이트는 별로 없어 ㅋㅋㅋ 그리고 니가 좋은 책을 읽고 감상평을 쓴다던지 스스로 창작활동을 연습삼아 해 본다던지 하면 이것만큼 좋은 원고지도 잘 없잖아. 사람은 옆에 누가 있던, 혼자던 항상 외로워. 하지만 어떤 상황이라도 무조건 외롭기만 한 사람은 없을거야. 힘내~ 대봉황월화[大鳳凰月華] (1051095) 2012/07/23 PM 05:56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오늘은 좋은글 잘봤어요~ ^^ 次元大介 (566753) 2012/07/23 PM 05:58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평소는 안 좋은 글인가요? ㅋㅋㅋ
농담이고 도움이...되셨길....바랍니다...ㅎㅎ 대봉황월화[大鳳凰月華] (1051095) 2012/07/23 PM 06:00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그나저나 지겐님 어제 소식을 들어보니까 김정길 전 장관님이 대선출마를 선언하셨던데 캠프에 합류하십니까?^^
츤데레 루시스 (1246598) 2012/07/20 PM 02:38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마리오 확실히 교육시켜야 할듯~~ㅎㅎ 次元大介 (566753) 2012/07/20 PM 06:29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위탁교육이 아닌 붕탁교육
츤데레 루시스 (1246598) 2012/07/20 AM 10:40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보내기
가지던지 말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次元大介 (566753) 2012/07/20 AM 10:44 마이피 l 친구신청 l 쪽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반응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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