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져온 괴담] 원령의 복수
2차세계대전중 반인류적 범죄행위를 저지른 일본군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탄을 맞은뒤 항복을 선언하기직전 중국과 한국등지..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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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로즈마린
불쌍한 로즈마린.
불쌍한 로즈마린.
로즈마린은 남자를 사랑했지만, 남자는 로즈마린 보다 훨씬 아름다운 다른 여자를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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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귀신
한 여고생이 있었다.
그녀의 생모는 정신병원에서 발작을 일으켜 죽어 버렸으므로, 학생의 아버지는 재혼하게 되었다.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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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물귀신
제가 강원도에서 군생활을 할때입니다.
한참 일만하는 일병때 여름이였습니다 매일 스트레스 받으며 군생활 할때죠.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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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희망을 주다
한 교도소에, 도저히 손 댈 수조차 없는 난폭한 사형수가 있어서 간수들도 매우 애를 먹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간수들은 교..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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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마지막 인사
양팔을 골절해서 입원했다.
하루 종일 침대에 얽매이고 있어서 처음에는 심심했지만, 2인실이라 옆 환자 저절로 친해지게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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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신비한 능력
아- 잘잤다-
얼마나 잤을까.
오랜만에 푹 잔 것 같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겼다.
일어나니 영혼을 볼 수 있게..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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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사후 3분 ~ 完 ~
땅거미가 질 무렵 그가나의 집에 도착했고,
그는 준비해놨던 약을탄 와인을 먹고 곤히 잠들었다.
난 그의 손발을 ..
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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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사후 3분 ~ 1 ~
'언제부터 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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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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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담] 제 말 좀 들어 보십시오 ~ 해석 ~
사실 전 괴담의 해석을 이렇게 글로 적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리고 글로 제 생각을 다 담고, 완벽하게 전할만큼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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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제 말 좀 들어 보십시오 ~ 完 ~
『일생 동안 남녀의 무리를 속여서
하늘 넘치는 죄업은 수미산을 지나친다.
산 채로 무간 지옥에 떨어져서 그 한이 만 갈..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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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제 말 좀 들어 보십시오 ~ 10 ~
그날 밤 수련중이던 기원의 방으로 세명이 찾아왔다.
"청하스님 아닙니까? 청도스님이랑 청송스님도 오셨군요."
'청'..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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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제 말 좀 들어 보십시오 ~ 9 ~
삼일 후 기원은 보현사를 나와서 서울로 향했다.
서울역에 도착한 기원이 전화를 걸었다.
"네.. 강남 경찰섭니다."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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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제 말 좀 들어 보십시오 ~ 8 ~
다음 날 기원은 보현사로 떠났다.
보현사는 충주 근방에서 가장 큰 절답게 스님의 수도 상당했다.
기원이 보현사 문을 들..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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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제 말 좀 들어 보십시오 ~ 7 ~
-옛날에 한 제자가 큰스님에게 물었다.
"큰스님, '개' 에게도 불성이 있습니까?"
"없다."
며칠이 지나고 제..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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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제 말 좀 들어 보십시오 ~ 6 ~
한 시간 뒤 동시에 백명이 목숨을 끊었다.
경찰이 붙은 사람은 혀를 깨물었고, 나머지는 다양한 방식으로 죽음을 선택했다...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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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제 말 좀 들어 보십시오 ~ 5 ~
바쁘게 이틀이 지났다.
그 날은 지원자들의 면접이 있는 날이었다.
채비를 하는 기원의 귀에 영민이 속삭였다.
"저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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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제 말 좀 들어 보십시오 ~ 4 ~
하루가 지나고 다음 날이 밝았다.
새벽부터 일어나 문서를 뒤지던 기원이 영민을 깨웠다.
"영민아, 일어나봐 물어볼게 ..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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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제 말 좀 들어 보십시오 ~ 3 ~
이것이 열흘 전 영민에게 일어난 일이다.
"어때?"
영민이 기원에게 물었다.
"대단한데... 아주 흥미로워.."..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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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온 괴담] 제 말 좀 들어 보십시오 ~ 2 ~
쌀쌀한 2월의 어느날...
기원이 커다란 짐가방을 맨 채 집을 나서고 있었다..
"끝났어... 멀쩡한 내 새끼 다 베..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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