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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어떤 페티쉬를 가지고 계십니까? (27)
2013/10/20 AM 12:39 |
선호 하는 페티시 장르나
그런거 있으세요?
아 솔직하게 그런거 없다고 해도
언젠가 여자친구가 생기게 되면 필연적으로나 자연적으로나 사람 성격상 그 사람 기호에 맞는
행동이나 행위를 하게 됩니다. 서로에게 감정이나 쾌락을 더 느낄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써먹는게 인지상정이니깐요.
근데 문제는 애인이 안생겨요.
생길거 같죠? 안 생겨요 ㅜㅜ
보통 검스에 대한 마력으로 많은 분들이 선호 하시는데
아버지 일 도와 드릴때 여자손님 구두 고칠때 나는 냄새에 기겁한적이 있어서 그뒤로는 GG
보는건 좋아하지만....
암튼 여러분의 페티시는 무엇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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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고양이가 자꾸 달라붙네요. (3)
2013/10/19 PM 11:10 |
나비를 데려온지 어느덧 두달 정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가족들이랑도 잘 놀고
혼날때는 기가 팍 죽어서 추욱 늘어진 모습도 귀엽고
제가 외출하고 들어오면 달라 붙어서 아는척 해달라고 하는게 귀엽기도 하지만
정말 피곤하거나 힘들때 그러면 진정좀 했으면 싶어요.
가족들이나 제가 출근 할때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현관문 앞에 대기 타다가 문 열리면
바로 나가서 바로 벌러덩 거리고-_-
들어 오라고 하면 좀 버티다가 들어오는거 보면 왜 저러나 싶어요.
요즘은 날이 추워서 그런가 알려 주지도 해주지 않아도 지가 먼저 이불 안으로 들어가서 코만 내밀고 자더군요.
점점 전에 멍멍이 나초랑 똑같아 지고 있어서 가족 모두 걱정하고 있습니다. ㅡㅡ;
제가 자고 있다가도 언제 왔는지 제 옆에서 자다가 제가 잠버릇으로 툭툭 치면 지 건든다고 물더군요.
근데 반대로 저한테 안기거나 하지는 않아요. 잘때 빼고는
평소에 무릎위에 앉아 있는 것은 어머니 나 여동생 옆에서 노곤노곤 있는거 빼고는 저한테는 그런짓 안합니다.
물론 제가 오면 제일 반기기는 하지만서도
오늘은 여동생한테 엄청 혼나서 우울한 얼굴로 김치 냉장고 위에 올려진 박스안에 들어가서 안 나오더군요.
뭐, 즐거우니깐. 재미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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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요즘같은 계절 여성분들의 어떤 패션을 좋아하세요? (5)
2013/10/19 AM 04:24 |
의류업계는 진작에 겨울옷 준비 중인듯 합니다.
올해 가을은 생각 이상으로 기온이 내려갈거 같군요.
그래도 패션에 목숨 거시는 분들에게는 소용 없지만요.
옷은 몸매가 이쁜 분들이 입으면 잘 입어다 라고 자주 말하는데
옷은 어느 사람이나 잘 입으면 그게 좋은 건데 말이죠.
단지... 옷의 디자인이나 여러가 조건을 따져봐도 정말 언행 불이치 같은 테러급을 연출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에게는 그게 패션일지 몰라도
글쎄요.... 왠지 그들만의 리그 라고 느껴지는 것은 제 기분 탓일까요?
근데 가끔 있어요. 패션의 축복을 받은건지 축복 받은 몸을 받은건지는 몰라도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소화 해내고 자기 패션이나 개성으로 만드는 분들이요. 종특이라면 한정판 종특 같은거랄까
제가 이런 계절에 좋아하는 패션은 뭐... 별거 없어요.
그냥 검정 스타킹에 정장 그리고 코트.
실제로 보면 너무 좋아서 현기증으로 쓰러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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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요즘 헉 하고 놀랄만한 이성 보셨나요? (11)
2013/10/19 AM 02:55 |
저는 활동 범위가 적은 편입니다.
대신 변덕스럽게 행동 할때가 많아서 그렇지만요.
대신 집에서 파발꾼 역활을 하기 때문에 걸어서 다니는건 가족 중 제일 이지만서도
요근래 시선을 사로 잡은 이성은
이번 화요일에 가족들 통장 정리를 위해 여기저기 은행 돌아다니다가
신호 기다리다 왠 검은 덩치 큰 여성을 보았는데요.
레깅스 인가 타이즈인가 다리는 그걸로.... 검은 긴 머리에 저보다 덩치가 두배 정도 되 보이는데 옷도 검은색..
횡단보도에 검은 벽이 있나 싶었습니다. --;
어지간해서는 잘 안 놀라는 편인데 이야, 오랫만에 놀래 봤습니다. 다른 의미로요.
못해도 80에서 90은 되 보이던데 흠좀무...
목요일에는 가족들끼리 술 먹는데 전 술을 안 먹어서 제 먹을거 랑 안주 사러 슈퍼 갔다가
앞에 여자분 주머니에서 돈 떨어져서 주워서 돌려 드릴때 감사 인사 하시는데
가슴골이 어마나'ㅁ' 풍만하셔라...
그러고보니 의상이나 외모가 후덜덜 하게 이쁘심요. +_+
쓰고 보니 왠지 슬퍼지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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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기억에 남는 각선미 미인 기억하세요? (12)
2013/10/17 PM 12:58 |
과거에 비해 여성 분들이 치마 입는 경우가 정말 많아졌습니다.
게다가 요즘 스타킹이나 레깅스 경우 다리 맵시를 좋게 해주는 보정 효과 까지 있어서
남자 분이나 여자 분이나 다 좋아진거 같아요.
뭐, 여자분들 각선미를 나름 신경 쓰시는 분들은 엄청 신경 쓰시는거 같더군요.
여자분들 각선미 잘 보는 방법은 역시 여학생들 교복 입은 모습이지만요...(철컹. 철컹)
각선미 미인들은 대게 슬랜더 한 체형의 여성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요즘은 육덕미인 이나 베이글 같은 여성분들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각선미 미인은 뭐랄까 보면 헉 하는 느낌?
아무튼 여러분은 각선미 미인 보신적 있으신가요?
그리고 생각해 보니 여자 분들은 같은 여자 로써 각선미 vs 글래머 하면 어느쪽을 더 선호 하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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