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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저희집 강아지가 밤마다 우네요. (20)
2011/07/13 AM 11:36 |
분양 한지 이주 되어 가는 중입니다.
똥은 잘 못 가리지만 오줌은 패드에 알아서 볼일 봐서 참 기특하고 착한 아이입니다.
밥도 자기 먹고 싶을때만 먹는 편이고 붙임성도 좋고 다 좋은데...
밤에 잠을 잘 안 자네요.
그렇다고 평소에 잠은 안자는 것도 안닙니다. 다리 쭉 벌리고 방석에서 벌러덩 거리면서 잡니다.
그런데 저희 가족이 자는 시간에는 잠도 안자고 낑낑 거리네요.
받아주고 오냐오냐 하면 안된다고 해서 처음에는 좀 받아 줬지만 지금은 안 그럴려고 하는데
죽어라고 웁니다 ㅡㅡ;
문을 닫고 자면 문을 긁어 댑니다.
부모님 이 문을 닫고 자면 뒷 배란다로 가서 부모님 방 창가에서 울어 댑니다.ㅡ.ㅡ;
어제는 정말 절정으로 울어 대더군요. 울음 소리가 거의 통곡 수준.
어찌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은 참다참다 이러다가는 더이상 못 키우겠다는 말까지 하시네요.
어찌 해결 할 방법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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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결혼 하는데 드는 비용 왜 이렇게 오른건지 (7)
2011/07/12 PM 05:43 |
솔직히 결혼 하면서 자기 집 있으면 우월하죠 월등하죠 뛰어나죠
특히 우리나라 경우는 자기 집에 대한 환상 로망. 득템.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엄청 높으니깐요.
그런데 이상한게 결혼 부담 비율 이죠.
이상할 정도로 남자가 부담 하는 결혼 자금 비율이 쎈 경우가 많더군요.
아무래도 집이 한두푼이 아니다보니--;
심한 경우는 전세도 못구한다고 무능력한 남자랑 결혼하기 싫다고 파혼 하기 까지 한다죠?
결혼은 남녀가 둘이 같이 하는건데
결혼 자금 부담은 왜 이렇게 남자가 더 높은건지 아리송 합니다. 집 구매 여부를 떠나서요.
여성 경우는 남성 보다 일찍 사회 생활을 한다는 해택 아닌 해택(이걸 해택이라고 하자니 좀 그렇군요;;)
하긴 누가 결혼 헀는데 이집 저집 떠돌아 다니면서 결혼생활 하고 싶겠어요.
생각 있는 여성 분들도 있겠지만 요즘 네이트 판을 보면 어휴 =_=;
왜 저렇게 자기 위주로만 생각 하는지
없으면 같이 살아가면서 하나하나 채워 나가는 방법도 있는데 (답답하고 힘들겠지만)
그냥 요즘 결혼 준비 자금 비용을 이제 결혼 하는 친구한테 듣고 놀라서 한소리 헀습니다=_=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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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여성들이 말하는 남녀평등은 진짜 어떤 평등을 말하는 것일까요. (14)
2011/07/12 PM 04:23 |
여성부 애기는 뺴고. 개네는 여성이라는 종특을 이용해서 사기치는 폐기물이니
전세계적으로 여성들은 집에서 지키는 문지기 같은 인생을 살았죠.
우리 나라도 제법 심했지만 이슬람을 믿는 나라들 보다는 양반이죠.=_=;
사회인으로 일을 하면서 받는 남녀 차별. 존재 하겠죠.
그런데 뭐랄까 요즘은 너무 당당하게 요구 한다고 해야 하나=-=;
아니면 여자 라는 종특을 내새워서 빠질려고 한다고 해야 하나
국내 여성들이 유독 더 난리인건지 아니면 전 세계적으로 여성들이 남녀 평등을 외치는 건지
음, 정말 알수가 없군요.
하지만 울나라 경우는 한번 해주면 당연하게 더 한것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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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대학 가면 다 되~ 라는 말 이제 누가 믿을까요? (13)
2011/07/12 PM 03:38 |
이런 말 있죠. 대학가면 살 빠져
대학 가면 여자친구 생겨
대학 가면 이뻐져
대학 가면 실컷 놀수 있어 (???)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대학 수능에 힘들어 할때 자주 하시는 말씀인거 같은데
요즘 같은 사회에서도 저말이 과연 통할까요?
아니, 그전에 그 말이 가능하다고 말하시는 분들은 그렇게 될거라고 믿고 있는 것인지
남학생 경우는 대학생활 만끽 할려고 할 시기 쯤에 군대 끌려가서 복귀 하면 동기들은 몇학년 위 이거나 자퇴. 기타 등등.. 운 나쁘면 군대에서 부상 옵션 획득.
그전에 대학 등록금 때문에 알바 병행 하면서 학업 하는 경우가 더 증가 헀지만요 요즘은--;
그저 하고 싶은 말은 무책임 하게 대학 가면 다 된 다라는 허망한 말좀 안하셨으면 하는 거죠. 그런 말도 안되는 말 하면서 대학 보낼려고 하는 그분들 마음이야 이해 못하는거는 아니지만...
라고 해도 저말 그대로 믿는 학생들이 아직도 존재 할려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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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적는 카테고리] 고졸과 대졸의 월급 차이 왜 그렇게 심한걸까요? (20)
2011/07/12 PM 02:10 |
깊숙하게 따지면 오랜 역사겠죠 조선시대 부터 존재하던 학벌 주의.
그리고 뿌리 내린 편견과 사상.
저 같은 경우는 고졸이고 현재 공익 생활중이다 보니
공익 끝나고 일 다닐 생각하니 =_=;
뭐, 그렇다고 몸이 좋은 편도 아니고 약 먹으면서 병원 들락달락 하는 중이죠.
싫든 좋든 대학 나와야 차별 안 당한다 라는 말은 많이 들었습니다.
중소기업도 좋다고는 하지만 그중에 열린 생각을 가진 중소기업들이 많은 편은 아니지요.
아직도 중소기업이 예전에 가지고 있던 안좋은 부분을 가진 중소기업이 더 많은 편이니깐요.
(뭐, 대기업도 마찬가지이고)
상급 공무원이면 몰라도 9급 공무원 분들 보면... =_=; 고용 보장 하고 연금 뺴고는...
박봉 이더군요. (어디든 쫄다구 들은 죽어나는게 국내 고용 현실인듯)
그렇다고 이런 현실이 못 마땅 한거는 아닙니다 아직은 워낙 오래전부터 익숙하게 이루어지는 일들이라 당하는 사람들도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어찌 해결할 방법을 못찾는 중인듯 하니깐요. (정부는... 기대도 안합니다.)
그냥 좀더 열린 생각을 가진 사업자 분들이 많아지는 수밖에요.
아니면 그만한 노력을 하는 수밖에 없겠죠. =_=
고용주 하고 고용인의 일 하는 사상 자체가 다른 것도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싫든 좋든 이러한 사회제도를 가진 나라에서 살아야 하니깐요-.-;
그래서 궁금 한 점이 고졸과 대졸의 일하는 능력 차이는 그렇게 심한 것일까요?
누구나 할수 있는 일에 학력 제한을 두고 그 학력에 맞는 사람을 고용하면 그 일의 효율성은 더 좋아지는 것일까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러한 사회모순은 다음 세대에서도 이루어질거 같다는 생각이 왜 당연하게 인식 되는 것인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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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미품을 못때서 그러는 것이니 냅두면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