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네 MYPI

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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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옥션 반품 하고 싶은데욧 (4) 2019/05/23 PM 10:51

휴대용 에어컴프레셔를 샀다가 상세설명에도 있는 배터리를 안 주는 제품이라는 말에 환불을 요청했습니다.

근데 제가 반품을 처음해봐서 모르겠는데요,

 

일단 옥션(사이트)에서 반품 신청버튼을 눌러서 기입하라는거 기입하고 택배를 문앞에 내놨는데 사흘째 가만있네요.

혹시 이거 제가 따로 택배사를 통해 반품을 시켜야 되는건가요?

 

img/19/05/23/16ae4f35e5411fe.png

 

어 음 택배라고는 우체국에 직접 가서 택배 보내본거 밖에 없는데 반송업체는 로젠택배라고 하고 이거 어떻게 해야되지요;;

전화접수를 하라는데 뭐 전화번호도 없고 사이트 바로가기는 송장번호가 어쩌구 하면서 팝업만 뜬 채로 사이트에 연결도 안 되고!

반송해보신 분 제게 지혜를 빌려주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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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344056515    친구신청

그냥 판매자에게 전화하세요

비오네    친구신청

다행히 잘 해결될 거 같습니다

dallop T    친구신청

택배사에 전화에서 반송할 거니까 가지러 와달라고 이야기하거나 인터넷으로 반송 예약하면 가지러 옵니다.
옥션에다 입력하신 거는 판매자에게 '저 이거 반송할거니까 물건 갑니다'라고 알려주는 거예요.

비오네    친구신청

말씀 듣고 반품 신청 양식 작성해서 제출했더니 이미 접수돼있다고 하네요-_-;; 그냥 언제 받으러 오겠다는 연락도 없이 지연된 것...
[기 타] 으으 나무위키질 하고싶다.... (1) 2019/05/14 AM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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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일본가수 ORESAMA의 항목이 나무위키에 생겼더라고요. 결성된지 한참 지나, 이후에 알게된지 일년도 넘어서야 생긴 페이지인지라 엄청 반가운데...반가운데...작성하신 분이 입력을 하다가 말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최근 음반까지 채우고 좀 뭐 이래저래 써주고 싶은게 많은데- 할 줄을 모르겠네요^^ 

일단은 가입해서 뭐 편집도 눌러보고 했는데 그림파일 넣는거나 그런거 전혀 모르겠어서@_@;

작년 공연 이후에 낸 곡들이 영 맘에 들지 않아서 잠깐 애정이 시들할 뻔 했는데 지난달에 나온 반역성밀리언아서 OP싱글의 두번째 곡이 너무 맘에 들어서 뽕이 뽕뽕 찹니다.

 란티스 소속이다보니 주로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르긴 하는데 그래도 나름 메이저로 음반도 내고 좀 더 활발한 활동을 할만도 한데 영 잘 안 되는거 같아서 안타까운 그룹입니다. M-flo의 Taku도 트위터를 통해 호평한 ORESAMA인데 왜 이렇게 화제가 안 되나 모르겠습니다ㅠㅠ...

진짜 이 친구들 음악 계속 듣고 싶어서 그러니 공연할때 제가 표를 못 구하는 그런 상황이 올 정도로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지도가 DAOKO정도만 돼도 여부가 없을거 같은데 아쉽네요. 여기 컴포저 코지마 씨가 DAOKO음반에도 참여한적이 있는걸로 아는데 둘 다 잘됐으면 싶고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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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할아버지    친구신청

다른 유명 애니메이션이나 유명가수(예: 미즈키 나나, 호리에 유이 등) 글을 편집하기 누르셔서
그걸로 독학해보세요.

저도 그렇게 이어폰즈 앨범 채워넣었습니다 ㅋㅋㅋ;;
[기 타] 띠용? 의외로 넷플릭스에 더빙판이 더러 있네요 (5) 2019/05/06 AM 01:40
넷플릭스로 보는거 거의 집에서 밥먹을때 틀어놓는 맛있는 녀석들 밖에 없긴 한데

오늘은 변덕으로 뭐 있나 보다가 장고:분노의 추적자가 있길래 한 번 틀어봤는데 뭘 잘못눌렀는지 음성/자막을 건드렸는데 한국어가 있는겁니다?

그래서 오호라, 하고 자막도 켜놓고 봤는데 이야 이거 좋더군요.

극중 가장 대사가 많은 크리스토프 왈츠 성우분이 장광님이셔서 연기가 아주 탁월하고 자막판과 번역도 다른게 참 그럴싸하게 되어 있더군요.

 

자막 : 내가 자네라면 저 죽은 친구의 두툼한 외투를 챙기겠어

더빙 : 내가 자네라면 너그러운 스펙씨가 죽으면서 남긴 저 외투를 입겠어

 

번역의 아쉬움이라면 욕이 "나쁜놈" 하나로 퉁쳐져 있다는거 정도. 아니 그렇게 피가 튀는데 좀 더 과격해도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싶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나오니까 당연히 강수진 님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니더군요?????

엄청 좀 뭔가 그냥 일반 악당같은 목소리라 엄청 아쉬웠네요. 진짜 딱 한 명 아쉬운 캐스팅이었습니다.

암튼 재밌게 다 보고 어제 라프텔에서 심심해서 본 원펀맨을 틀어봤는데 이것도 더빙판이 올라와 있네요!

국내 수입사에서 판매한게 있으니 당연히 없지 않을까 싶었는데 거기랑도 계약을 했나봅니다. 신기하네요. 반면 메이드 인 어비스는 더빙 없고...

 

일단 더 찾아봤더니 익히 알고 있던 디즈니픽사나 드림웍스거는 당연하고...

외화중에 더빙된거 더 있긴 있을거 같은데 하나하나 뒤지자니 내가 뒤질거 같아서 일단 포기합니다.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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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구리    친구신청

https://www.netflix.com/browse/audio

더빙작들만 검색 할수있어요

볼륨최대로    친구신청

인피니티워 더빙판 재밌더군요 ㅎㅎ

dallop T    친구신청

블리치도 더빙판이!

일용 아범-586    친구신청

다른 건 몰라도
마블 영화들은 더빙판이 훨씬 성실하게 번역했습니다.

CHVRCHΞS    친구신청

찰진 더빙 듣고 싶으시면 타이탄즈 추천드립니다.
[기 타] 혹시 이 이미지와 비슷한 만화 보신적 있나요? (3) 2019/05/04 PM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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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만화는 본 적이 없는데 우연히 카카오페이지라는 데엘 들어갔다가 이런 썸네일을 보고 놀랐습니다.

분명 제가 봤던 기억이 있는 그것도 만화같긴 한데...어디서 위와 거의 흡사한 표지 이미지 같은걸 본 적이 있거든요.

근데 그것도 제가 딱 그 이미지만 봤지 내용을 본 건 아니라 연상되어 떠오르는 것도 없고

도무지 뭔지 찾을 방도가 없네요.

뭔가 추측으로는 일본 순정만화인지 러브코미디인지 였던거 같은데 말씀드렸다시피 내용을 본 적이 없어서 모릅니다!

아니 일본만화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어요 한국만화일지도...하지만 저건 아니에요 확실히 저건 아닙니다.

너무 답답해서 그러니 여러분의 지혜를 제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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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koMine    친구신청

너의 이름은 주인공 둘이서 서로 꼬집는 장면이라 좀 비슷하긴 하네요

FujikoMine    친구신청

아 너의 이름은이 아니라 니세코이 같네요

비오네    친구신청

어 진짜 니세코이 맞네요.
감사합니다
[기 타] 예쁘다고 말해주고 싶다. (2) 2019/04/25 AM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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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여러분도 아시죠, 요즘 여성분들께 예쁘단 말을 하면 심한 경우 쓰레기로 낙인찍히고 자칫 속한 단체에 신고까지 되는거.

 

저는 이게 되게 못마땅합니다.

인터넷으로 모인 콤플렉스 덩어리 여성형 비인간 개체들이 뜬금없이 "얼평"이라는 말을 쓰면서 순식간에 확산시킨 현상이요.

 

그러니까 저는 여기서 제일 큰 불만이 뭐냐면 그런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 몇몇에 의해 사회가 점점 병들어가고 있다는겁니다.

예쁘다는 말을 못한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불편할 것도 하나 없어요. 근데 그냥 그런 것들의 악의에 의해 나와 내 주위가 변하는게 정말 싫어요.

뭐 누가 피해를 입었다든지, 상황이 안 좋게 됐다든지 그런거면 모를까 그냥 인터넷에 숨은 그 더러운 몇몇때문에 인간에서 비인간으로 전락하는 인간들이 많아지고 사회가 안 좋게 변한다는게요.

 

얼굴 평가? 예 뭐 실제로 넌 몇 점이니 누구보다 낫네 못하네 평가를 하는 작자도 있고 그렇기때문에 순수한 평가 그 자체가 좋은건 아닙니다. 못생겼다고 말하는 것은 아예 욕이나 다름없죠.

하지만 예쁘다는 말은 평가가 아니라 칭찬의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겠지요. 가끔 직업이나 특수한 상황에서는 평가가 있을수 있으니 전부는 아니라고 하겠습니다.

여자에게 예쁘단 말은 나쁜거니 하지 말라? 아니 그럴거면 키가 크다는 얘기도 외모 지적이 될거고 머리가 좋다는 것도, 성격도, 특기도, 무엇이든 간에 말만 붙인다면 그에 대한 평가가 될거고 사람이 사람에 대해 말할때 평가가 아닌게 있기 힘들어요. 

물론 칭찬에도 뉘앙스라는게 있고 정도라는게 있으니 가려말할 줄 알아야되는건 두말할 거 없지요. 

그냥 말을 안 하면 되지만 말이 필요한 상황도 얼마든지 있거든요.

남에게 호의적인 표현 하나조차 제대로 할 수 없게 되는 사회가 걱정되고 되게 기분이 나쁩니다. 왜, 대체.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데!

근데 평생 예쁘단 소리 못 들어본 비인간들의 공작에 의해 이제껏 호의를 표하는데 쓰던 표현방법을 규제당한다는게 화가납니다.

특히나 "평등"을 외친다면서 "여자"에게만 안 된다는 모순을 안고 있는건 덤이고요.

 

전에 만났던 그녀는 제게 넌 왜 나에게 예쁘단 말을 해주지 않느냐며 울면서 헤어졌기도 하고 소개팅에서 만났던 그녀는 예쁘단 말에 초면에 그런 복된 소리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었습니다. 

사람들끼리 입다물고 살 게 아니라 서로 좋은말 해줘가며 살면 더 좋은데 왜 좋은 말도 못해가며 그래야하나요.

그냥 요즘 회사 동료들에게 인사치레로 "오늘 되게 예쁘네요"가 아니라 "그 옷 예쁘네요"로, "안경 잘 어울리네요"가 아니라 "그 안경 예쁘네요"로 한 번 필터링을 거쳐 사람에서 물건으로 치환 해야하는 인사치레에 문득 스트레스를 받아서 끄적이게 됐네요. 아니 그냥 상대 기분 좋으라고 하는 소리에도 필터를 걸거나 그냥 말을 않는게 뭐가 좋아. 

 

누구는 그럽니다. 상식이라는것도 시대에 따라 변하는 거고 그땐 그랬어도 지금은 이게 상식이라고. 

근데 이게 누구 좋자고 변하는겁니까 이게. 누구 좋자고 억압당해야 하는겁니까. 

이렇게 서로 편갈라 싸우지 말고 서로서로 적극적으로 호의를 표하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이루며 살았으면 좋겠다...싶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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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333세    친구신청

그래서 사람은 걸러서 사귀어야 하는법

스페이스 몽키    친구신청

동감합니다. 이제는
페미, 성평등 외치는 여자들 그저 인터넷 기사로,
또는 뉴스에서 시위 하는 모습만 보이는데도
분노가 치밉니다.
죄없는 사람 범죄자로 만들고
입이있는 사람들 벙어리로 만들려고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는 정신병자들
주변에 보이면 나쁜짓 그만하라고 말해주고싶네요
페미 공부하기전에 예의와 존중부터 공부하라고.
피해의식부터 버리고 거짓말 자해공갈 그만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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