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아메리카노랑은 다르게 산미가 섞이면 그닥 안어울리는거 같아서

보통은 스모키한 중배전 이상으로 픽하고 있는데

일리커피 홀빈으로  다크블랜드 마시고 있는데

뭔가 묵직하지도 않고;; 아쉽단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물건너 오느라고 그런건지?!??? 

커피 관심많은데도 워낙 커피 취급하는곳이 많다보니 ㅎㅎ

갠적으로 라떼로 마셨을때 베스트인 녀석있을까요??

5박 6일 일정인데

1박은 포시즌스 호캉스 확정이고

파타야에 2일 있을지 고민중이네요.

숙소 잡는게 너무 어려워요 ㅠ ㅜ  가고싶은곳은 많고  

가성비라던가 숙소위치, 상태   따질게 웰케 많은지 ㅜ_ ㅜ

구축아파트이고 배란다가 앞뒤로 모든방 모든공간에 있는구조임;;

작년에 샷시 단창( 배란다있으면 2중창할필요없다고 하고 턱이 그만큼 나오는걸 감안해야된다함.)

으로 시공했음.

영하 -10도인 상황인데 

보일러 안때도 영상 19도 20도 유지중 ( 갠적으로 추운거보다 건조한걸 더 못참음)

솔직히 확장형이 아니라서 공간이 좀 좁을때가 있는데 

여름이나 겨울엔 진짜.. 확실히 외부온도를 차단해주는 역활이 크긴 큰듯

그럼에도 평소 3만원 미만인 가스비가  이번달엔 10만원이 나올거 같음 ㅠ ㅜ

xs로 뽕뽑고 싶었지만;

겨울되니 배터리는 더욱 광탈.  화면에 데드픽셀 하나 생김. 카메라 유리 파손( 이물질로인한 사진선명도 떨어짐)

리셀 매장가서 만저보니까   그냥프로는 카메라섬도, 펀치홀도  묘하게 간섭도 많고 비율이 별로던;;;

거기다 11번가에서 8% 쿠폰 먹이니까   맥스 256이 프로보다 싸지는 터라

결국 실버 256 맥스로 샀습니다.

간만에 지름이라 이거저거 살것도 많네요;; 보호필름 같은것들부터..

문젠 날 풀리고 편한 츄리닝이나 반바지에 맥스를 못 넣고 다닐지도 모르겠어서  

스트랩 채결되는 케이스로 바꾸던가 해야겠네요

이젠 폰하나에 200은 태워야 되는 시대라니;

아 아부지 갤럭시 z플립4 사드렸는데  삼성도 상당히 잘 만드네요 이젠. 화면도 크고 가볍고!!

펀치홀의 화면간섭이 맥스가 그나마 비율상 적어보이고 더 안정감 있어 보여요.   

프로는 진짜 얼탱이없이 뜬금없는 자리에 크게 있는 느낌이던.... 적응하면 상관없을지도

다음 차는 무적권 전기차 갈려고 보고있는데

보면 볼수록 선택지는 줄고

테슬라로 귀결되는거 같아요;

덩치도 있고;; 키가 큰관계로 

모델X의 전면부 창이 시원시원한게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신호등 잘보임; 기존 차는 머리를 숙여야 보일때가 있음;;)

Y만 해도 이미 1억은 줘야 뽑을 수 있기도 하고;

결국 모델X를 꿈꾸고 있네요.  이사를 해서 집을 먼저 업그레이드 하는게 나은가 하다가도

집 위치가 워낙좋아서;;; 살만큼 살아도 되지 싶은게 큰거같음

지금 타고있는 차가 이제 점점 연식과 키로수가 차고 엔진잡음도 느껴지고;;

지금 있는 집 바로 500M에 테슬라 슈퍼차저가 들어와 있기도 하고;

1.5억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델X는 카푸어가 되는 지름길인가 ㅜ  ㅠ

10수년 탈거 생각하면 좋은 선택일까 싶기도 하고;

꺅!!! 차바꾸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