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네 MYPI

비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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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임] 아머드코어6 클리어~ (1) 2023/09/02 PM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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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각 로봇에 대한 애착이 있어서 메인 미션은 거의 이 구성으로 진행 했습니다. 

아무튼 3회차 까지 진행해서 기어이 끝을 보고야 말았는데요, 아 정말 어렵고 재밌었네요. 

아머드코어에서 디자인으로 실망은 시킨적이 없으니 여전히 보이는 모든 것이 좋았는데요,

뭐랄까…5할때 그냥 뿌옇고 칙칙한 화면 본게 마지막이라 낀세대 그래픽이지만 6편 그래픽에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그간 보여준 게 있으니 기대치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이유도 있고 ㅋ…


아무튼 여전히 뭔 말하는지 잘 모르겠고 지들끼리 진행되는 프롬 특유의 시나리오에 이래도 괜찮나 싶은 진행과 엔딩이었으나

플레이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3챕터 전까진 뭔가 하면서 피로도도 높고 심드렁 했는데 슬슬 조작이 손에 익으면서 2회, 3회차를 내리 달리도록 정말 재밌었습니다. 

뭐 아이비스나 최종보스들은 정말 운빨, 뽀록으로 클리어해서 그런 난이도는 흠 좀…욕도 많이 하였구요…

그나마 만만한 아이비스에서도 훨체어에 쌍짐머 쌍송버드를 타지 않으면 클리어가 요원한 느낌…

수차례 리트라이 하면서도 못 깰것 같다는 느낌은 안 드는 도전욕구를 자극하는 묘한 난이도였어요. 


아무튼 이제 모을거 다 모으고 잡을거 다 잡아서 돈만 좀 모아다 파츠 전체 수집 트로피까지만 따고 그만 하려고 합니다. 

s랭크 따기는 다음 생에서나 가능할 것 같고요. 

후속작 나올때까지 프라모델로 텐션을 이어가고 싶으니 집에 있는 345프라모델들을 뜯어봐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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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오K    친구신청

저도 이제 갓 1회차 클리어 했는데 미션 랭크 올S는 요원하네요 ㅎㅎ
[게 임] 기다렸던 삼바 데 아미고... (4) 2023/08/30 PM 04:08

고등학생 때가 한참 리듬게임 태동~최전성기였는데요.

이것 저것 참 많이도 나왔고 해본 것도 더러 있지만 못해본 게임도 많았던 그 시절, 코나미와 어뮤즈먼트가 한국 오락실을 쌈싸먹던 그 시기에

세가는 삼바 데 아미고를 냈었죠. 저는 아마 2000년 쯤에 봤던 거 같아요.

제가 다니던 오락실에는 들어오지 않아서 단 한 번도 플레이 해보지 못하고 기억속으로 접어뒀던 게임인데요.

이게 갑자기 나온다고 하니까 안 살 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오늘 배송 와서 바로 플레이!



어 근데 음...

생각보다 막 재밌거나 하진 않네요.


선곡도 다 유명하고 좋은 곡이지만 이 노래를 하고 싶다! 는 것도 없고.

리듬게임 중간에 이상한거 막 시키는 것도 그렇고. 그게 재밌냐면 그것도 아니네요.

무엇보다 조이콘 모션인식이 후져서 막 이상한데 때리고 있는 거 보면 좀 할 마음이 가십니다.

뭔가 아케이드 모드나 그런걸로 가볍게 한 판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아니고 그냥 밑도 끝도 없이 프리모드로 덜렁 내놔서 다음곡 하기도 없고...

아 진짜 그냥 세가에서 만든 그런 게임 같네요. 뭔가 모르게 아쉽거나 부실한 나쁜쪽으로.



추억에만 있었으면 엄청 재밌는 게임이 있었지- 선에서 끝났을 거 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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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포이    친구신청

이게 손맛으로 하는 게임이었는데 조이콘으로 하니까 손맛이 하나도 없더라고요 ㅠㅠ

미디어블    친구신청

마라카스콘이라도 있으면 잼날려나

엣헴엣헴진인환    친구신청

체험판도 그닥이라 ㅠㅡㅠ 배경 바뀌는 것도 별로없고 제돈주고 사기 아깝더러구요

역습의 명후니    친구신청

나도 사려고 했다가 평을 보니 다들 심드렁해서...슬그머니 구매 포기.

집에 있는 드캐 버전에 마라카스콘 들고 해야지...
[게 임] 레데리1은 2로 완벽해지네요 (4) 2023/08/21 PM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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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열심히 달린 레데리1. 이제 최종장?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곧 엔딩을 볼 것 같으니 감상을 미리 써두려고 합니다.


-전직 갱단원 존의 좌충우돌 모험기-


구시대의 그래픽이 눈을 좀 힘들게 하긴 했지만 태생의 한계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보니 넘어가기로 하고요, 중요한 플레이에 대한 소감은 매우 좋았습니다. 

물론 우주명작 2에 비해선 전반적인 부분이 덜 다듬어진 모양새긴 한데 뭐 이것도 시대가 그랬다- 하고 적당히 넘어가 주려고 합니다.

애초에 출시 시기에 해보질 못했으니 그때 했다면 지금 느낌과는 충분히 달랐을 수 있으니까요. 원래 제가 고전게임 잘 못 하는 스타일...ㅋㅋ

 

각설하고, 하면서 계속 감탄하면서 플레이 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1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스토리와 인물들에 대한 표현이 재미 있습니다.

그래서 사건에 휘말리거나 사람들의 부탁을 들어주거나 하면서 세계에 빠져들게 되었네요. 아 뭐 물론 레데리2만큼의 흡입력은 아니긴 했습니다만

정말 충분히 재밌는 이야기네요. 


물론 2를 염두에 두지 않고 만들었을 테니 존이 상대해야 하는 전 동료들의 서사가 한결같이 몹시 부족하다는 느낌이 아쉽기는 했습니다.

당장 존도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적당히 두루뭉술하게 넘기거나 그땐 그랬지 정도로 표현이 돼있어서 하면 할 수록 2를 안 해보면 안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더치는 2를 통해서야 완성이 되는 캐릭터였네요. 


근데 그냥 풀어주는 스토리만 재밌느냐 하면 그게 아닌게,

마치 식스센스를 두 번째 보거나 반전을 알고 봤을 때 알 수 있는 디테일한 장치들을 쭈욱 훑어 보는 것 같아요. 그리고 2에서 봤던 것, 혹은 1에서 봤던 것이 서로 어떻게 달라져 있는지도 충분히 플레이 해볼 가치가 있었던 것 같고요.

지형은 분명 같은데(그래픽이 후줄근 하여 여러번 다니고서야 여기가 거긴가..? 싶은 느낌) 마을이나 그런 건 정말 많이 다르네요.

폐허 같던 동네엔 사람이 살고 있거나 반대로 적당히 좋은 마을이었던 곳이 3년 만에 폐허가 돼있거나-

특히나 대화를 통해서 1에서는 무슨 사건에 대해서 말을 하는지도 모를 것들이 상당 수 나오는데 이것의 대부분은 2를 해보면 알 수 있는 것들인 게 몹시 놀랍습니다.

지금은 없는 댄 하우저가 스토리를 다 만들어 놓고 그중에서 한 부분만 떼어다 1을 만들고, 앞 부분을 떼어다 2를 만든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어떻게 이렇게 아귀가 잘 맞아 떨어지고 언급된 건 이런 것 까지도 2에서 제작을 했나?? 진짜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 나옵니다.

가볍게 예를 들면 존이 자유를 얻은 뒤에 복장이 바뀌는데, 이게 2에서 아비게일이 선물해준 옷...그로 인해 사단이 났었죠. 


이외에도 정말 많은 것들이 눈에 띄었지만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어서 뭐 그냥 그런 게 있더라 정도만ㅋ

정말 2가 미친 것 처럼 작정하고 완벽하게 만든 후속작이자 프리퀄인 것 같네요. 이보다 전편의 이전 이야기로 잘 나올 수 있는 후속작이 앞으로 나올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말이죠. 2를 만들고 1을 만든 거 아닌가 수준으로 아귀가 잘 맞아 떨어집니다. 정말 놀라워요.

원래부터 레데리2를 엄청 위대한 게임, 하면 할 수록, 알면 알 수록 게임이 거대해 보였는데 1을 하고 나니 더욱더 위대하고 거대한 게임이 되어버렸습니다.

댄 하우저는 지금 새 회사 차려서 다른거 개발하는 중이라는데, 스토리만 어떻게 외주나 참여로 해서 레데리3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2가 재밌었지만 1을 무성의하게 낸 것에 괘씸함을 참을 수 없는 분들도 분명 많이 계실텐데요,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간 꼭 해보세요. 할인을 하는 시기가 오건, 부아가 좀 누그러드는 시기가 오건 언제든 좋은 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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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632178465    친구신청

2를 해보고하니까 또 기분이 달라지더라는..
완벽한 게임

aramise    친구신청

어... 그러니까
레데리 2 가 사실 1 이고
1 이 사실 2 니까

사실 2 인 1을 거의 끝마쳐 가는데
사실 1 인 2 가 재미있지만
사실 2 인 1 을 무성의하게 낸 것이 괘씸하다고 생각해도
사실 1 인 2 를 생각해서
사실 2 인 1 을 참고 한 번 해 보시라.

지금이 아닌 다음에라도...

이런 얘기죠?

rollincube    친구신청

아주 오래전 1을 감명깊게 하고 2를 하고 나니 여운이 커서 이후 이야기를 하고 싶으니까 다시 1을 할수 밖에 없는....
1,2 모두 결말이 아주 훌륭 했기 때문에 1을 다시 안할수가 없네요. 1을 자연스럽게 이어가기 위해 2 다시 하는중...

@자유게시판    친구신청

처음 루머처럼 레데리1을 리메이크 했더라면 진짜 얼마나 좋았을까 합니다
[게 임] 레데리1... (4) 2023/08/18 PM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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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픽이나 가격에서 안 좋은 이미지가 팍 생겨버렸고 너무나 납득이 가는 관계로 구입을 추천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저는 이 기회에 그토록 바라던 1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2편을 정말 정말 감명 깊게 했기 때문에...아마 10만원 이었어도 샀을 거 같아요.


암튼, 게임의 소감으로... 그래픽은 하다보면 익숙해진다? 아닙니다. 그냥 계속 구린 채로 보여요. 업 스케일링 해줘서 그나마 상태가 덜 나쁘지만 텍스쳐 후지고 모델링도 그시절에도 최상급은 아니었던 그거고...대체 자막도 업스케일링을 씌웠나 왜 흐릿한건지 모르겠어요. 색상도 전반적으로 그냥 칙칙 칙칙.

그나마 프레임만 적응이 될 뿐이지...

조작도 2를 비교적 최근까지 하다 와서인지 뭔가 투박하고 거칠고 그런 느낌이 듭니다. 뭐...이동 속도나 각종 행동에 있어서 속도감이 좀 더 있는 건 부정할 수 없으나 뭔가 투박한 느낌이에요. 조준하는 것도.


하지만 레데리가 제공하는 경험과 재미는 정말 순수하게 재밌습니다. 다소 거칠게 나마 2에서 느꼈던 그 느낌이 나요.

캐릭터들의 입담이나 묘하게 미국에 공격적인 챕터/이벤트 제목이 눈에 띄는 것도 그렇고요.

2에서 마이카와 호송마차 털면서 마구 쏴죽이는 내용의 '미국의 목가적인 풍경', 1은 아직 초반이지만 바로 나온 식인으로 추정되는 '미국의 미식' 이벤트 같은 거요.

무엇보다 레데리2를 하면서 봤던 배경들이 옛날 그래픽이나마 거의 그대로 있는 것도 묘하게 향수를 불러오는 느낌도 나고 2의 에필로그에서 주로 활동하지만 딱히 뭐 없던 서남부지역에 이것 저것 할 일들이 생겨나다보니 더 그러네요.

뿐만 아니라 캐릭터들 간의 대화나 지역에 관해서도 2와 연관된 게 있다거나 하니까 더 즐겁네요.

이를테면 빌과의 재회에서 "넌 두 번이나 날 죽게 내버려 뒀어!"같은 존의 대사는 2를 안 해봤으면 몰랐겠지요. 1만 한 사람은 끝까지 몰랐을 두 번...반대로 1을 하면서 끝내 몰랐던 걸 2를 하고 알게 된 사람들은 또 얼마나 재밌었을까요.


아무튼 1을 하고 2를 했던 사람은 얼마나 즐거웠을까 싶고 반대로 하는 저도 그 사람들과 다른 식으로 즐거움을 얻을 수 있구나 싶고

아무튼 그냥 하는 게 즐겁네요.

지금은 플스판으로 하고 있는데...아마 스위치판도 살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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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gl850    친구신청

정말 재밌는 게임이긴 합니다. 당시 그래픽도 구리고(플삼판) 한글화도 안 된 게임에 그렇게 몰입해서 엔딩까지 쭉 달렸으니.
리메이크가 아니고 리마스터라도 해줬다면 충분히 만족했을 텐데 꼴랑 이식하고 풀프라이스는 정말 알 수가 없네요. 최근 게임회사들 중 가장 게으른 게 락스타 같아요. 한 때는 그렇게 대단한 회사였건만.

십덕갤럭시    친구신청

엑스박스시리즈엑스를 사고 젤먼저 했던게 이거죠. 2를 해보셧다면 스토리의 끝을 보기위해서라도 강추!!! 지금해도 게임그래픽은 후져도 게임시스템은 세련되서 할만합니다

GODFIST    친구신청

저 뜬금없지만 요번에 나온 ps4버젼은 다운로드 버젼만있는건가요?아님 CD타이틀 버젼도 있는건가요?

wiekiki    친구신청

패키지판 있어요.
[기 타] 건프라는 이제 더이상 안 사기로 결심 (14) 2023/08/17 PM 02:55

오늘부터 열린 코엑스 팝업스토어.

언리쉬드 사러 7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8시 반에 도착했는데 157명이 이미 대기중이었더라고요.

오로지 언리쉬드 하나만 보고 갔습니다.

근데 가기 전부터 못 살 것 같은데... 싶은 느낌이 강하게 와서 아침에 준비하면서도 과연 가는 게 맞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만 일단 갔어요.


대기번호 158번. 모든 이가 언리쉬드를 사진 않을테니 그래도 좀 운이 좋으면 건질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8시 반부터 입장한 12시 20분까지 거의 4시간을 앉아서 기다렸는지만 당연하다면 당연하달까, 품절. 

몇 개를 들였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무튼 기다리는 동안에도 아무리 백수라지만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은 생각이 끊임없이 들면서 지난번 용산 가오가이거 오픈런 5시간 반의 악몽도 기억나고...

그냥 코엑스 빠져나오면서 드는 생각이, 애초에 건담 팬도 건프라 팬도 아닌데 뭐 하러 열을 내나 싶고(건담오타쿠에 데인게 있어서 건담을 혐오했던 편)

이미 집에 쌓인 '건프라'탑만 해도 20개는 족히 되는 터라(추가유닛 같은 거 빼고)...그 두배는 넘게 쌓인 코토부키야 제품들만 가지고도

평생 만들어도 못 만들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말이죠. 도색하는데 제약이 많아 일 년에 서너 개 밖에 못 만드니까...


그래서 그냥 프라모델 취미도 축소할 겸, 건프라 카테고리를 쳐내기로 결심 했습니다.

물론 보유 중인 건 만들어야죠. 뭐 엿 바꿔 먹든지.


아 그래도 무려 설명서에 한글이 표기된 한국 한정 아스트레이까진 기념으로 사둘까 합니다ㅋㅋ 아 한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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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네코    친구신청

K 아스트레이까지는 괜찮죠. ㅋㅋㅋ 불과 몇년전만 해도 쉽게 살 수 있었는데. 이제는 돈 있어도 못사는 시대라..
진짜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 쎄게 현타가 오게 되긴 했죠. ㅋㅋㅋ

흉켈    친구신청

으... 현타 오신거 같네요 ㅜㅜ 그래도 아침부터 고생하시고 건졌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고생하셨어요!

cho7763    친구신청

오프매장 말고 가끔 네이버에서 라이브쇼핑 올라올 때 하이뉴랑 그런 레어한 제품들 풀더라구요..저도 거기서 구매했습니다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를 노려보세요

진지한 변태    친구신청

알지하이뉴를 말하시는거면 이미 레어하지 않습니다

unlimited    친구신청

저도 프라는 이제 줄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라탑이 엄청 쌓여 있기도 하고, 진짜 사고 싶은게 나오면 또 사긴 하겠지만요

진지한 변태    친구신청

저도 이제 프래 줄이려고 안산지 몇개월 지났습니다
이미 집에 쌓인게 100개가 넘었어서..지인들 나줘주기도 하고 이건 만들어야지 한거만 남겼는데도 많이 남아서 어차피 다 못만들꺼 팔까도 생각 중 입니다

Stranger.D    친구신청

몇시간동안 기다리고 사지도못하고 그러면 누구라도 현타올듯 싶습니다..
저도 달에 나오는 쿠폰 2개만 쓰고있는데 솔직히 언리는 저한테 너무 비싼편이라.. 땡기지않네요 언젠가 여유가 되면 살수있을지..
요즘 물량이 조금씩 나오고 옛날부터 갖고싶은킷 조금씩 사다보니 그래도 많이 사지게되네요..
물량 야금야금 계속 찍어내는거보니 살사람 어느정도 다사고나면 갖고계신거 조립하면서 기다리시면 구할수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mgsd도 mgex 프리덤도 처음엔 구하기힘들었지만 요즘은 그래도 슬슬 물량이 남는 느낌이네요 언리도 언젠간 남을거같네요
최근 저희 당근에서도 정가 이하로 많이 팔고있기도 하구요

쉬프터    친구신청

저도 오픈런 몇번하고 현타 온것도 있고
되팔렘이 넘쳐나게 되면서
코토 걸프라
타애니 프라모델 에이티식스 , 풀메탈 패닉 , 사쿠라히메 등등으로 이사왔습니다..
그냥 만들고 나중에 사면 되지 이렇게 생각중이구요

파츄리    친구신청

딱 만들고 싶을 때만 구매하는 편이라 프라탑이 쌓일 일은 없습니다만 언리쉬드는 여태 저도 못 구한게 ㅋㅋ
천천히 구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돌다리    친구신청

저도 12시쯤도착햇는데 대기 번호를 더이상 발급안하고 3시쯤오면 인기제품다빠질테니 그때 오라고..(올 이유가..)

스토너선샤인    친구신청

저는 이제 체력이 딸려서 건프라는 포기함....
PG는 입문도 못하고.....ㅠ.ㅠ
덴짱 OR 네오지옹을 마지막으로 하려고 함.....

-인생은타이밍-    친구신청

허...오늘내일 코엑스 401호에서 행사있어서 일하러 왔는데
점심먹으러 내려갔더니 어느분이 접이식 의자랑 언리쉬드 손에 들고 나가시길래
오픈런했구나 싶었는데 팝업스토어였군요

ffotagu    친구신청

운좋게 입고 타이밍에 구할거 아닌이상 오픈런은 포기했어요.
시간이며 체력이며 못함.. 나중에 언젠간 사겠지란 마음에 금요일 건베만 자주가는 편입니다.(입고일이 보통 금요일)

역습의 명후니    친구신청

열심인 중에 현타가 온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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